[TV]  속 빈 콘크리트.. 층간 소음 이유 있었다

의식의 흐름이 어떻게 그렇게 되죠?

발꿈치로 망치질 하더라도 안들리게 만들지 뭇한 건설사를 혼 좀 내야하지 않나요?

자기 하고싶은 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닉네임 바꾸기 전에 굉장히 유명했던 분이에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아이구 카렌이었네요

3기 신도시는 엄청나게 선분양 중이죠 ㄷㄷㄷ

추천 100개 드리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네요. 점심 2만원 기사도 그렇고 특히 JTBC가 제목을 자극적으로 잘 짓는 것 같네요.

이건 무슨 소리죠?

고위공무원, 법관들 퇴직하면 가는 곳이 다 뻔하죠. 국회의원들도 역시 마찬가지구. 그러니까 칼을 안드는거죠.  

공산주의가 더 강력하게 제재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이십니다. 중국 보시면 오히려 더 결탁해서 더 해먹습니다. 소련도 그렇고 예전 동독도 마찬가지였었습니다.

그냥 아주 자본주의니까 금융치료 강하게 해주면 됩니다. 처벌이 약하니 저렇게 할 수 있는 겁니다.

체르노빌 사고가 어디서 터졌는지만 봐도 답 나오죠.

원전 사고에 체르노빌 비유는 안맞는거 같아보이네요.
오히려 유사한 원전 사고에 공산국가는 강력대응했고 자본주의국가인 일본은 돈 아끼려다 자국 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에도 계속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그냥 답답하시니 비유를 하신거죠,,,

네 그냥 비유한건데 먼 원전까지 나오는지~
최소한 공산주의에선 국가원수를 모독하진 못하니 한얘긴데...
사람 목숨이 귀하다지만 십수명을 강간하고 살해하고
갓난아기를 성폭행하고 때려서 죽이는 쓰레기만도못한
중범죄자도 사형조차 안시키는 민주주의가 과연
강력한 법치국가라고 말할수 있는지 안타까울뿐입니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갖추는게 인간기본의 인성이듯이
국가 지도자도 항상 온화하기보단 엄격히 다스려야할법은
강력히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없었지만 이젠 마치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지는 '새 집 증후군' '아토피' 같은 현상도 사실 폐기물 시멘트가 주원인인 걸로 의심받고 있죠.

아토피는 거의 모든 선진국들이 현대화되면서 급격한 증가를 경험하였습니다. 우리나라라고 예외일 수는 없겠죠. 우리나라의 아토피 유병률은 유럽, 북미와 비교했을 때 특별히 높은 편이 아닙니다. 대부분 선진국들은 10-20%입니다. 깨끗한 자연환경과 높은 안전규제로 유명한 북유럽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은 편입니다.

아토피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가 않고 여러 가지 가설들이 있으며 명확한 원인이 있다기 보다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이라 밝히기 어렵다는 것에 대체적인 의견이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화될수록 더 유병률이 높아지는 이유로는 위생가설이 있는데 핵가족화와 위생 상태 개선으로 어릴 적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이 감소하면서 자가면역질환이 늘어난다는 설명입니다. 

아토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원인은 너무나 많아서 시멘트도 그 중 하나 정도로 가능성이 있다고는 할 수 있겠으나 주원인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은 아토피에 비하면 명확한 편이라고 봅니다. 내장재와 가구 등에서 나오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죠.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은 조립식 건물, 컨테이너 건물, 아니면 새집이 아니라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 했을 때도 내장재나 가구를 저렴한 것들로 가득 채우면 눈이 따가와서 살 수가 없죠.

개선이 안되는 주 이유는 층간소음과 결이 같은 종류의 '관련법규 미비'구요.

성장기 여고생이 새 집 이사하자마자 피부질환 월경 불순 오고 통증에 밤마다 울던 모습, 황토집으로 이사한 후 거짓말 같이 호전된 모습으로 인터뷰 하던 십수년 전 어느 다큐 장면도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