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래도 되니까 저러는 거죠. 우리나라 서민들봐요. 자기 위치도 모르고 같은 서민이 아닌 대기업 편드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WR
3
2022-01-28 00:21:02
열불 터지네요.
20
Updated at 2022-01-28 23:05:00
공감합니다.
자신들은 정말 일개 서민일 뿐인데 마치 자기들이 기득권인양 재벌부터 시작해서 온갖 기득권을 옹호하고 그들을 위해 미친듯이 앞장서죠.
본인이 평생 노력해도 노예 신분에서 못 벗어나는 사람들이 99%이상일텐데 자기는 언젠가는 가능하다고 착각하면서요.
그런 신분 상승이 가능하려면 제도적으로 사회 시스템이 개선되어야 하고 국민들이 더 깨어 있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들을 더 노예로 만드는 최저임금제 폐지부터 주 120시간을 옹호하고 있으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1
2022-01-28 22:38:08
언젠가는 가능하다고 착각하면서요 !!!!!!
이부분 극공감합니다.
13
Updated at 2022-01-28 00:35:12
구청 공무원이랑 감리 사무소랑 내부단속 다 끝냈나 보군요.
수도권이 아닌 지방 사고고 하니 적당히 돈 좀 먹이고
시간 질질 끌다가 정권 바뀌면 묻을수 있다고 생각하나봅니다.
WR
4
2022-01-28 00:22:24
재판 최소 몇년 끌다가 다른 이슈에 가려질때 제빨리 덮어 버리고 판검새들 나란히 어디어디 법률고문 사외이사 이런 엔딩 나겠죠
4
Updated at 2022-01-28 00:24:02
회장 물러난다는 기사에 달렸던 댓글을 보면요... 무슨 저런 상황에 맞는 대책 메뉴얼이 있는 느낌? ;;;
WR
1
2022-01-28 00:24:00
언제쯤 해피는 아니더라도 정상수준의 엔딩이라도 볼지
21
2022-01-28 00:46:00
(221.*.*.117)
여론 조작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제의 폐해가 제일 심한 곳이 광주-호남이다. 붕괴 사고가 난 곳이 광주뿐이다. 토호들과 공무원 부패가 심각해서 그렇다고 여러 곳에다 글을 풀고 있죠. 그러면서 광주 항쟁까지 건드리며 '폐쇄된 지역과 지역 토호의 발흥'을 운운하며 지역감정 건드리기를 시도합니다. 거기에 많이들 놀아나요. 왜 현대산업 개발만 연속으로 그런 문제가 났는지 전혀 해명이 안되지만, 효과가 있는지 계속 떠들더군요.
WR
6
2022-01-28 00:52:50
안봐도 훤하죠. 벌레들은 시키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할겁니다
1
2022-01-28 03:17:33
오 몰랐던 사실이네요
2
Updated at 2022-01-28 05:31:03
그냥 망해야 합니다. 주택공급이 대대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에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될 겁니다.
혹시라도 투자하신 분들 지금이라도 빨리 손절하시길...
1
2022-01-28 07:24:58
변호사들 만 신났죠 판사들은 전관예우 보장이 확실히 될것이고 한다리만 건너면 모두가 한솥밥 먹는 한통속 이고 이런 불신의 세상에서 이런글을 쓰고 있자니 허탈한 심정 입니다
0
2022-01-28 07:35:30
다 생존각이 나왔으니깐 저러는 거겠져.
0
2022-01-28 07:40:30
우리가 남이가!할 것들이 높은 자리에서 꽉 잡고 있는데 뭐가 무섭겠습니까.
2
2022-01-28 08:13:21
원래 건설로 유명한 회사도 아니지 않았나요 '현대' 들어간 건설회사는 현대건설이 유명한거고. 저 회사는, 아파트 브랜드 붙이기 시작할 때 그냥 그 시류에 편승한거 같은 느낌만 있습니다.
1
2022-01-28 08:27:09
어차피 망한거 이판사판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2
2022-01-28 10:05:21
(129.*.*.228)
동종업게 종사자로서 참 비참하네요.
저건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말인데.
0
2022-01-28 13:58:00
현산은 얼른 시장에서 퇴출되어야 하는데.. .
0
2022-01-28 17:52:58
세월호때에는 대통령 잘못이라더만
이건 왜 문죄인 잘못이라고 안하죠???
세월호 실체는 못밝히는거야 일부러 안밝히는거야???
0
2022-01-28 18:31:28
순순히 인정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자기 말 한마디가 자기가 감방에 있을 시간을 정하는데....
ㄱㅅㄲ들 진짜 욕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