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워 가는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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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10:41:35
지난 월요일 도로가에 누군가 복합기를 버리고 갔더라고요.
쓰레기 배출장도 아니고 재활용 수거함도 아닌
그냥 길가에 버리고 갔습니다.
이런거 인터넷에 수거 신청하면 무료로 수거해 가는데 모르는건지 귀찮은건지.
자에 싫고 와 버리고 가는게 더 귀찮을건데 스티커 살돈은 아깝다는 거겠죠..
어무튼 오늘까지도 그대로 있내요.
박스 주우러 다니는 분도 여럿 돌어다니는데 그분들도 돈이 안돼니 아직도 그대로 겠지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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