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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MV]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1984) : Nowhere 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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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8 11:11:43

Streets of Fire: Collector’s Edition: Nowhere Fast (HD)

스트리트 오브 화이어(1984) 영화가 국내에 블루레이가 안 나와 아쉽네요. (DVD는 2,900원 판매중)

거의 40여년 전의 마이클 파레, 다이안 레인, 웰럼 데포...

이번 연휴 때 영화 다시 봐야겠어요. 

 

영화 한 씬이 그대로 뮤직비디오입니다. 

1080p 리마스터링 불루레이에서 뽑아낸 건가봐요. 화질 굳!

저는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정말 가슴이 뜁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근데 다이안 레인이 직접 부른건 아니죠?

 

https://youtu.be/arxD3Ro9mAk

님의 서명
하늘을 우러러 한 점... 고기 얹은 쌈을 맛있게 먹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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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1-28 12:13:33

다이안 레인, 립싱크인 걸로 압니다

근데 그게 중요하진..


 

+ 제가 좋아하는,

80년대 영화중 여배우가 무대에서 노래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gQNFCRom7c0

https://www.youtube.com/watch?v=2mQKE5V1VXU

 

1
2022-01-28 11:24:59

흐..
미쉘 파이퍼.. 저 장면 예술이지요.^^

WR
2022-01-28 11:41:09

우어어~ 이것도 좋죠!

2022-01-28 11:14:23

고속도로 주행할때 이노래 틀면 나도모르게 과속합니다. 

다이안레인 누님 립싱크가 예술입죠 

전 그냥 다이안누님이 직접 부른거라고 믿고있기로 했슴다.

WR
2022-01-28 11:41:31

그래도 과속하진 마시길...

2022-01-28 11:14:46

립싱크로 유명하죠

WR
2022-01-28 11:41:42

잘 한 걸로 유명!

Updated at 2022-01-28 11:17:03

어렸을 때는 저 박진감 넘치는 공연 씬 이후로

급 맥이 빠지면서 좀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꽃돌이 그린고블린 형님까지해서 그냥 다 좋아요~

WR
2022-01-28 11:42:08

드러게요, 그린고블린 리즈 시절!

2022-01-28 11:17:23

정작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본적이 없네요...
Ost는 Cd로 가지고 있으면서...ㅎㅎ

WR
2022-01-28 11:42:37

이번 연휴에 보세요.

저도 각 잡고 보려고 합니다.

2022-01-28 11:18:28

 립씽크긴 하죠.

하지만 제스쳐나 표정이 너무 근사해서 정말 멋진 한편의 영상이 되었습니다.

다이안 레인의 미모가 최절정에 달한 시기여서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너무 이쁘네요.ㅎㅎ

WR
2022-01-28 11:42:58

맞습니다!

2022-01-28 11:22:50

작년 이맘때 미마존에서 블루레이 스틸북으로 구했네요.
다이안 레인의 리즈 시절 모습 보는 재미지요.
뽀샤시한 윌렘 데포랑 함께요..^^
넷플릭스에 올라 왔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2022-01-28 11:26:26

감사합니다...넷플릭스로 봐야겠네요...

2022-01-28 11:33:05

에고.. 어쩌지요?
혹시나 싶어 확인 해보니 그간 내려진 모양입니다. ㅠㅠ
미안하게 되었습니다.

WR
2022-01-28 11:43:44

크~ 아쉽네요.

하지만 Y24에서 DVD 2,900원!

Updated at 2022-01-28 11:51:51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1,200원에 다운 받아 보세요.
DRM FREE라서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디비디 화질보다는 나을 것 같네요.^^

2022-01-28 11:58:42

담에 기회가 있겠지요...ㅎㅎ

1
2022-01-28 11:28:53

 전 윌리엄 데포형님의 포스에 쩔었던 기억있습니다

WR
1
2022-01-28 11:44:03

캬~!

2022-01-28 12:59:41

어릴때보고 포스의 쩔어서 멋있다란 생각만 들었습니다

1
2022-01-28 12:58:04

주인공인 마이클 파레의 존재감을 잊게 해준 진정한 씬 스틸러죠^^

2022-01-28 12:59:11

죽이죠 진짜

1
2022-01-28 12:47:04

전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이게 인생곡입니다.

그냥 립싱크임을 알면서도 전율이!!!!

하염없이 반복시청에 담배 한갑을 다 태워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다이안레인은 여신이었습니다!!!!!!!!!!!!!!!!!!!!!!!!!!!!!!!!!!!!!!!!!!!!!!!!!!!

2022-01-28 12:57:29

오늘 아침 출근길에 유툽으로 바로 그 장면을 봤는데.. 반갑네요^^

볼 때마다 참 멋들어진 장면입니다. 

다이안 레인이 두 팔을 번쩍 들면서 무대로 뛰어들어오는 장면은...

캬아~~~~!

 

어제 넷플로 케빈 코스트너와 함께 출연한 <렛힘고-LET HIM GO> 를 봤는데요..

이제는 할머니가 된 다이안 레인... 그래도 미모만큼은 여전하시더군요.

미셀 파이퍼와 비슷한 느낌의 대표적인 80년대 미인이죠.

 

미셀 파이퍼가 섬세한 느낌이라면 다이안 레인은 선 굵고 시원시원한 느낌의 미인이라고 봅니다.

수퍼맨 엄마로도 유명하신 레이안 레인... 참 멋진 분입니다. 

2022-01-28 13:01:06

초딩 6학년 때 극장에서 보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이안 레인 미모에 뿅가서 지금까지 팬입니다 ㅎ

영화촬영 당시 남주인공 마이클 파레하고는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죠 

2022-01-28 13:20:53

노래 연주하고 부른 밴드 이름이 Fire Inc.였죠.
영화음악 때문에 일시적으로 만든 밴드라고...
여자 보컬은 Holly Sherwood라네요. ^^

2022-01-28 13:23:42

개봉 당시 중 3이었는데 이 영화 보러 갔다
극장 안에서 학교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엄청 욕먹고 담날 교무실에도 불려갔습니다.
근데 이게 중학생 관람가 영화였어요.
대체 왜 뭐라 했는지 지금도 이해불가입니다.
그땐 진짜 개같은 선생들 천지였어요. -.-

2022-01-28 13:24:08

이거 보다 학교 선생님단속에 걸린 경험이.... 

1
Updated at 2022-01-28 14:23:02

 국도극장에서 개봉 당시 갑자기 조명, 사이키 반짝 반짝 돌아가서  깜짝 놀랐었죠.  벌써 40년이 다 되어 가는군요.

tonight is what it means to be young 나올때는 조명이 안 켜져 좀 아쉬웠다는.....


2022-01-28 15:01:56

광주 현대극장에서도  싸이키 조명이..

주인이 미쳣나 했는데

알고보니   얼리 어댑터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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