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광팬분들께 궁금한거~~ 비틀즈 멤버 중에 조지가 가장 사생활이 난잡한 편(ex 그루피)이었나요? 링고스타 아내와 불륜까지 저지르기도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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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0:32:02
패티 보이드가 원래 모델이었습니다. 에릭 할배가 참 못된 게, "레일라" 부르면서 절친이었던 조지 해리슨에게서 패티를 뺏어놓고 애 못낳는다고 버려둔 채 딴 여자 만나고 돌아 다녀서 패티 보이드가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까지 오래 받도록 만들었죠.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조지 해리슨이 패티에게 무심하니 질투 유발하려고 일부러 에릭에게 관심을 보이고 한 건 맞지만, 어쨌든 부인을 빼앗아 갔는데도 에릭의 공연에 조지가 게스트로 나가 연주도 해주고 그랬으니 조지 해리슨은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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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1:17:27
유명인들 연애세계는 참…할많하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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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2:21:55
에릭이 인종차별주의자라니.. her~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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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7:28:19
공연중 “외국인 손 들어보라” 하더니 “아시안은 니네 나라 돌아가라” 소리치며 했던 장면이 있네요. 평생 그러진 않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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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08:17:57
그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간다 시불너마! ' 그런분이 나왔으면 전설이 되었을낀데요.. 저라면 그랬을것 같습니다.
제가 알기론 에릭 클랩튼이 패티 보이드를 생각하면 만든게 그 전설의 '라일라'였다거 들었어요...저정도 미인이면 명곡의 탄생이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