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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기자는 2만원 점심 먹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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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8 14:01:19


기자 만큼 못벌어서....
3,500원 우동에 1,000원 공기밥 추가...

해물이 부실하지만 해뮬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공기밥은 밥솥서 바로 고봉밥을 주네요...

배 터져요....



60대로 보이는 손님 둘...단골인듯...

잡채밥 주문했다 곱배기로 변경 .
양 많아요. .하니깐 밥 조금주고 잡채 많이 달라니깐 주방에 그대로 전달...

짬뽕 국물 사발로 달라니 짬뽕 국물없고 우동국물이라니 그래도 사발로 달라니 역시 사발로 2개 준비...

역시 시골 단골 식당 다운...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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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8 13:14:08

우리 동네만 없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WR
2022-01-28 13:18:10

유일한 싼집이네요.
든건 백반도 8천뤈....

2022-01-28 13:15:44

맛있어 보입니다.

WR
2022-01-28 13:18:45

닭육수 국물이 시원하네요

2022-01-28 13:16:03

좋네요 3500원
든든하시겠어요

WR
2022-01-28 13:19:21

분식집 라면보다 좋습니다

2022-01-28 13:19:17

 좋아 보입니다

WR
1
2022-01-28 13:20:01

시원하고 간이 안강해서 좋습니다

Updated at 2022-01-28 13:21:55

거기가 어딥니꽈?
취재 가겠습니다.
dp 기자입니돠!

WR
2022-01-28 13:22:55

하늘아래 편안한 고을 천안이구먼유~~~

Updated at 2022-01-28 13:24:41

역시 우리 동네가 아니었군요
학화 호도과자 생각나유…

WR
2022-01-28 13:26:14

그 근처입니다.
그리고 저는 학화 보다 태극당을 선호합니다.

2022-01-28 13:28:48

제 친구 집이 천안이어서 방학 때 태극당 갔던 기억이 납니다^^

2022-01-28 14:05:35

이분....

기레기 아니라서 탈락!

2022-01-28 13:26:26

이동네는 그런데 절대 없어요 ㅠ ㅠ

WR
2022-01-28 13:54:53

여도 별로 없어요...

2022-01-28 13:27:04

저희 동네도 저런 곳 있었으면 좋겠네요…왜 비싸게 파는지 모를 음식들만 잔뜩 있어요..

WR
2022-01-28 13:56:25

사실 칼국수 같은건 비싼것 같아요..
집앞 시장에도 3,500 손칼국수만 바글바글해요

2022-01-28 13:27:45

가성비 좋네요. 울집 옆엔 이런 곳 없어요ㅠ

WR
2022-01-28 13:56:58

갸격에 충실하니다

2022-01-28 13:31:47

기자라는것들이 맨날 소설만 쓰고있으니 ㅋㅋ

WR
2022-01-28 13:57:30

밥만 먹은것도 아니죠...

2022-01-28 13:32:32

 3500원에 해산물이 저정도면 바다에 빠진것 아닌가요? ^^

최고네요!

WR
2022-01-28 13:58:26

네..이정도면 만족하죠...
더욱이 전 해물 안좋아해서 많은것도 별로..

2022-01-28 13:37:03

커피랑 아이스크림도 먹어야죠 믹스 커피에 부라보콘이라도… 그래도 2만원은 턱도 없겠네요

WR
2022-01-28 13:59:34

사무실에 믹스커피 입가심 사탕도 있어요...ㅎㅎ

Updated at 2022-01-28 14:04:01

저의 동네 우동은 6000원인데요 ㅜㅠ
더 좋아 보입니다

WR
2022-01-28 14:06:35

짬뽕도 5천원 받네요...

2022-01-28 14:30:27

기자 아닌데요. 기레기 혹은 기발놈 으로 불러주세요.

2022-01-28 14:40:21

맛 있으면 0 칼로리?

2022-01-28 15:32:33

이걸보니 그 기자는 임대료와 간식을
먹은거네요. 맛나보이네요.

2022-01-28 15:38:38

 가성비 짱이네요~~

저도 기자가 아니라서

일터 근처에 홀 3000원짜리 짜장을 즐겨 먹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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