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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로나 3월이면 끝난단 얘기는 누가 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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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8 21:14:35

오히려 정책적으로는 고무줄 같이 완치자에 대한 면역 지속 기간을 줄이기도 하고, 독일 경우 자고 일어나니까 얀센 맞은 사람은 미완료 접종으로 바뀌어있고, 오미크론 때문에 이제 일일 수십만명은 별거 아니라는 상황까지 왔는데, 이제 3월이나 5월이면 코로나가 완전 종식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있나 봅니다.

 

주변에도 그 떄까지만 더 참고 무슨 약인지 모르는 예방 접종 안 맞으면 이제 자유라고, 해외 여행도 간다고들 생각하는 일들이 있는데, 도대체 어디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건가요? 주치의도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던데요...

이게 어디 소스가 있으니까 나오는 말 아닌가요? 게다가 구체적으로 3월, 4월이라니...

 

오히려 제 생각은 만약에 오미크론의 비교적 약한 증세로 인해서 자연적 집단 면역이 형성된다 해도 백신 정치 관련해서는 세계적으로 최소한 연말 또는 내년 중순까지는 백신 패스 관련된 제도를 끌고 갈 거 같다고 보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3월 종식설, 5월 종식설에 의외로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그냥 여행 계획 확정 지어서 미리 돈 내는 건 하지 말라는 정도로만 말하는데도 듣기도 싫어하고, 제가 부정적인 사람이라는 식으로만 반응하네요.

 

 

정말 이번 코로나 판데믹 경우 비전문가 또는 준전문가들 역시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생겨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서로 극과 극의 '전문가 의견'이 난립하는 것 같습니다.

좀 힘드네요.

독일도 처음에는 수십만명인 나라들 쟤네 뭘 안 지켜서 저러냐 이야기 나오더니 그런 이야기 쏙 들어가고, 이제는 코로나 직접 접촉자(가족 등)도 예방 접종자인데 무증상이면 격리 의무도 없고 그냥 그대로 사회 생활 해도 된다고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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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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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8 21:19:48

여름쯤이면 걸릴 사람 다 걸리거나, 백신으로 면역 생기거나...

 

희망 섞인 예상이랍니다.

 

근데 오미크론 이후 변이가 생길테고 만약 치명률이 더 강한 놈이라면 도돌이표래요. 

2022-01-28 21:21:01

변이는 점점 약해진다고 하던데.....

그말이 맞길 바래야죠.

1
2022-01-28 21:32:03

약해지는게 아니라 랜덤이라고 본거 같은데 모르겠네요

2022-01-28 21:34:15

바이라스가 자기도 살기위해 약해진다고 하더라던거 걑은데..

그래서 오미크론이 델타를 금방 몰아낸거죠...

WR
1
2022-01-28 21:50:43

저도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변이되는 게 꼭 약해진다는 보장도 없다고...


4
2022-01-28 21:20:13

코로나가 3월이면 끝날수가 있나요?

다만 지금의 제한은 어느정도 완화될거라는 얘기겠죠.

3월까지도 영업제한하면 자영업자들은 다 끝이기도 하구요

2022-01-28 21:24:07

영업 제한이 끝나려면 지금보다 90%에서 최하 70%까지는 줄어야 가능할 겁니다 정부에서는 더 이상의 강화는 안 한다는 방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
Updated at 2022-01-28 21:26:41

지금을 3월까지 유지할까요?

그럼 아마 장난 아닐겁니다


그렇다고 보상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자영업자분들 죽어나는거죠...

2022-01-28 21:35:32

그건 불가능한거 야닌가요?


오미크론 전용 백신이 나와서 또 8ㅡ90프로 잡종하지 않는한....

2022-01-28 22:46:22

문제는 일부 자영업자들과 종교로 인해 다수의 자영업자들과 종교등이 상처를 받지만 상처를 준 일부는 여전히 정신도 못차리고 있고 자기들이 문제여도 뭐 지나가면 그만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거일거고 잘못에 대한 반성도 없고요 책임감도 없고요

2022-01-28 22:54:01

그건 그거대로 고쳐야하겠지만.....

완화 조건이 8ㅡ90프로 줄어든거라면 불가능한거죠

WR
2022-01-28 21:52:07

실제로 3월이면 자연 면역이라 해방이다라고 주장하는 의료 면허 있는 사람들이 좀 있(었)던 거 같긴 하더라고요.

사실 코로나 제한도 여름에 조금 가벼워지는 건 맞지만 이게 사실 데이터보다는 정책적으로 자주 바뀌는 코로나 백신 패스 정책 경우... 얼마나 나아질지... (특히 양놈들 나라요...)

1
2022-01-28 21:26:21

종식의 기준이 틀린거 아닐까요?
독감도 종식이란 말 않쓰듯요

WR
2022-01-28 21:54:06

음.. 코로나의 종식이라 말하려면 딱히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예방 접종도 필요없고, 방역도 필요없는 상황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 6개월 단위로 코로나 끝난대라는 이야기들을 두 번 들었으면 좀 이제는 그런 말을 성급히 믿으면 안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의외로 그런 내용은 더 기억하고, 조심해야 한다는 뉴스는 그냥 또 겁주려는 거니들 하고 있는 경우를 은근히 자주 보게 되더라고요.

2
2022-01-28 22:14:30

말씀하신 종식은 5년 10년뒤에나 기대할거 같습니다

현재 종식이라하면....

일일 확진자 통계가 사라지는거라고 하더라구요.

WR
2022-01-28 22:51:32

앜. 타조였군요!!!!!!!

2
2022-01-28 21:29:05

저는 그런 이야기 금시초문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올해 안에 마스크 벗을 일은 없을 것이라 봅니다. ㅜ_ㅠ

WR
2022-01-28 21:54:56

ㅠㅠ

마스크를 벗게 되는 건 사실상 쉽지는 않을 거 같긴 한데 또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백신 맞은 사람은 마스크 벗어도 된다가 정책으로 나오는 걸 상당히 경계하는 중입니다. 백신은 안 맞아도 마스크는 꼭 써야한다가 맞는 거 같은데...

2
Updated at 2022-01-29 00:27:28

이렇게 통제하고 하는건 이젠 진짜 그만해야합니다... 방역이든 백신이든 치료제든... 

통제는 2년 넘게, 넘치고 넘치게 할만큼 했음... 

이런식으로 또 계속 통제하려고 하면 누군든 진짜 박살납니다...  

WR
2
2022-01-28 22:06:43

둘 다 하지 않을 정도의 계절병으로 치부하기에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보입니다.

백신 강제 의무화라는 거 자체에 대한 제동이 걸리지 않는 이상 '정치적으로' 주사를 맞고 난 사람에 한해서만 모든 걸 푸는 방향으로 선회하지 않을까 싶어서 우려가 됩니다.

10
2022-01-28 22:21:55

이렇게 통제해서 살아서 댓글 달고 있는겁니다.

 

영프독이 처럼 사망자 15만명 가까이 나왔으면 그중에 나 내가족  지인이 포함되어 있지 말라는 보장 없습니다.

WR
1
2022-01-28 22:25:03

보면은 사망자가 많으면 우선적으로 '사망한 거 대부분은 어차피 다른 병으로도 위험했을 고위험군이다.' 라는 걸 강조해서 보도하는 걸로 보이더군요.

그러다 보니 대다수 (사회/경제 활동인구)는 또 자기 일 아닌 듯이... 

1
2022-01-29 07:15:53

락다운 한 번도 안한 나라에서 통제는 무슨 통제인가요.

최소한의 안전조치이고 우리나라 같이 잘 조절한 나라를 찾기 힘들죠.

4
Updated at 2022-01-28 22:06:11

 이게...참 아이러니한데 말이죠.

오미크론이 감염력은 댈타에 비해 감염력은 강하지만 중증화 비율은 낮다...해서 별더 아니다 라고 오해를 하던데...

실제로는 중증으로 사망하는 비율은 낮을지는 몰라도 사망자의 절대숫자는 증가추세입니다.

즉 델타가 10000명이 감염되어 0.1% 사망율이라면 10명이 사망하지만....

오미크론의 경우 50000명이 감염되어 0.05% 사망률이면 25명이 사망합니다. 사망률은 절반이지만 사망자 숫자는 2.5배가 되는거죠.

실제로 미국에서도 이미 델타변이 사망자 숫자를 오미크론 사망자 숫자가 추월했다는 뉴스도 나오고 있어요. 해서 아직은 종식이니 뭐니 하는건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합니다. 아직은 일러요.

 

교통사고 사망자 공익광고를 보면 나오죠...하루 몇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게 적당한가...하는 광고요.

적당한 숫자의 사망자라는건 없어요. 최대한 조심하고 경계해야죠.

WR
2022-01-28 22:10:14

아... 사망'률'이 높은가요? 이런 이야기는 언론에서 잘 안 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심각해지면 하니 대다수는 그냥 또 겁주나보다 하더라고요.

 

저도 키키님처럼 '최대한 조심하고 경계'해야죠라는 생각이고, 그렇기에 지속적인 방역은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이 의견은 양쪽에서 엄청나게 공격 받더라고요.

질린 사람은: 그래서 어떻게 살라는 거냐 이건 사는게 아니다.

코로나 부정하는 사람은: 감기 가지고도 안 그랬는데 오버다.

예방 접종 맞은 사람은: 난 걸려도 사실상 중증이 아니니까 요구할 필요가 없다. 이기적인 미접종자들을 욕하고 그 사람들이나 씌워라.

미접종자는: 뭔지도 모르는 신약을 몇 달동안 별로 죽는 사람 없다고 그렇게 신나서 맞아대는 무지한 놈들! 강제라니?

 

 

이렇게 사방에서 공격당하덥니다...

쩝... ㅠㅠ

1
2022-01-28 22:12:45

아니요..기존 코로나보다 중증화 비율은 낮은건 사실인데...워낙 절대 감염자 숫자가 많으니 사망자 숫자나 중증환자의 절대 숫자는 늘어나는 추세라는겁니다. 

WR
2022-01-28 22:14:23

아...

독일은 2,3만명 하다가 20만명으로 올랐는데 지금 병상에 문제 없다고 지속적으로 보도하는 중이네요. 정말 덜한건지 아니면 뭔 새로운 정책을 던져보려고 이러는건지...

6
2022-01-28 22:10:39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지만

현재로썬 안타깝고 답답하지만
내년 3월돼도 종식은
말도 안된다 보시면 됩니다

지금 종식운운하는 경우는
진짜 욕먹어도 싼 것들이고
상종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라 봅니다

더구나 마스크는 그후에도
상당기간 쓰고 있는게 안전하죠

WR
1
2022-01-28 22:17:26

너무 많네요. 그걸 또 '의사 면허증' 가진 사람들이 직접 그러던, 유투브 통해서 그러던가 아니면 중소 언론사에서 가끔씩 써주니까 그거만 '기억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독일 경우 물론 마스크 안 써도 된다도 그렇고 정치한다는 인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고 그렇게 '희망적인' 말을 하면 순간 지지는 확 오르고, 나중에 뭐 안되면 그건 나몰라라 해도 유권자들이 뭐 안되니까 그랬으려니 하는 독일이라서 더더욱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저는 원래 2022년, 즉 3년이면 어느 정도 사라질 줄 알았는데 2020년에 그 정도로 방역 관련해서 말을 안 X들을지는 몰랐습니다.

뭐 한국 방문 및 격리 관련해서만 조금 완화되거나 덜 복잡해진다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려고 합니다. 아, 와인 테이스팅 같은게 사라진 건 정말 아쉽고요. ㅠㅠ

뭐 일반적인 도시 관광이야 어느 정도 타협하면서 할 수도 있으니 큰 불만은 없긴 합니다.

3
2022-01-28 22:16:43

종식이라기 보다는 점점 독성이 약해지면서 일반 독감들중 하나처럼 편입되겠죠

신종플루가 그랬던것처럼요

WR
2022-01-28 22:18:22

지금 3차 접종 안 맞으면 또 반쯤은 미접종자 취급 하려고 한다는데 두 달 안에 그런 결정이 날 수 있을까나요...?

스파이크는 세 개인데 치사율은 높은 오미크론 변이 가능성에 대해서 또 이야기 나오더라고요. 

1
2022-01-28 22:41:24

글쎄요 그것까진 모르겠는데
3차 접종 여부에 따라 오미크론 감염후 증상이 다르다고
가급적이면 꼭 맞으라고 병원친구가 그러더군요
저도 좀 천천히 맞을까하다가 혹시 몰라서 3개월 끝나는날 바로 맞았네요
그 다음은 전문가들도 상황을 보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WR
2022-01-28 22:44:32

음.. 3개월 지나서 맞으셨군요.

저도 오늘 병원에서 '법적상 부스터 접종으로 인정받으려면 우리 3개월 뒤에 다시 봅시다!~'라고 의사 선생님이...

그래서 '아니, 1차가 기간은 짧아도 접종 완료로 인정되고 이번꺼가 추가 접종이라는건데... 그걸 3개월 뒤에 또 맞아요?' 하니까 '그러게요. 참... 그러면 3개월 뒤에 '아마도 다시 바뀔 코로나 관련법' 보고 나서 맞아야 되면 다시 연락하고, 아니면 아프면 항상 연락주고 오세요~' 라고 하시네요.

ㅎㅎ;;; 3개월 쉬고 맞으셨을 때 백신 반응이 더 컸다거나 그러지는 않으셨나요?

2
Updated at 2022-01-28 23:29:16

저를 포함 주변에는 3차에 특별히 후유증 겪은 사람이 없습니다
1,2차 좀 아팠다는 사람도 이번엔 별거 없었다고 다들 화이자 맞았어요
다음은 오미크론 대응 백신이 되지 않을까 그런 예상하더군요
연말엔 좀 끝나려나요 ㅠㅠ

1
Updated at 2022-01-28 22:19:43

바이러스와 함께 갈수밖에 없다는걸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날이 빨리 와야하는데 오미크론에 대해서 더 많은부분이 밝혀지면 그날이 앞당겨지고 바이러스에 접근방식도 외국의 방식을 따라가게될거라고 봅니다.

 

백신으로 완전히 해결이 안된다는걸 이미 알지만 아직은 여러가지 이유로 기존 백신에 기대는 방식을 좀더 고수하는거같습니다.

다른몇몇 나라들은 바이러스가 없어지지않는다는 사실을 빨리 인정하고 그이후에 포커스를 맞춰서 발빠르게 대응하는거구요.

조만간 종식된다는 말들은 바이러스가 없어진다는 당연히 아닐테고 다른 바이러스처럼 대하는 방식으로 팬데믹이 전염병이나 풍토병수준으로 접근하게될거라는 전망이지않을까싶습니다.

 

 

WR
2022-01-28 22:19:33

사실 그거야 '정의하기' 나름이라서 그냥 '팬데믹 끝'이라고 어디서 말하면(지금 영국의 제2차 라이브 생체 실험 같이) 그 나라 입장에서는 '끝'이긴 한거죠 뭐...

근데 제 상식 선에서는 그렇게 '끝' 한다고 더 나아지는 건 아닌거 같아서요. ㅠㅠ

1
Updated at 2022-01-28 23:27:42

바이러스가 생기기전으로 돌아갈수 없다는걸 모두 인정하고 싶지 않을겁니다만 바이러스가 사라지지않는다는걸 인정하는날이 오면 다른 대안이나 방법을 도입할수 있을거에요.  

물론 코로나에 대한 공포가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우리나라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거고 서두르는거 보다는 천천히 기존 방법을 유지하며 지켜보는 노선을 선택할거고 다만 이런방식은 자영업자들의 희생이 계속 함께가야하는거라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말씀하신 펜데믹이 끝이라는 상황이 언젠가는올건데 그때까지 기다리며 코로나발병의 피해를 줄이느냐 그전에 접근방식을 바꿔서 다른 손해를 줄이느냐중 어떤 선택이 맞을지는 어찌되었든 시간이 흘려야 아는거라서 

우리나라는 코로나의 두려움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이고 아직까지는 내가 코로나 걸리지않는걸 가장 우선한 본질로 보는거같아서 반발이 심할  변화보다는 그부분에 맞춘 현상 유지를 선택할거같습니다.

 

2022-01-29 07:20:14

외국도 아직 그런 나라는 없죠.

섯부르게 종식 선언했다가 부랴부랴 다시 돌아가는 나라들은 좀 있었습니다만 

확진자수는 폭발 중이고 변이는 계속 일어나는 상황이라 

아직 풍토병 수준으로 접근은 불가능합니다.

Updated at 2022-01-29 08:38:19

영국이 이제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접종률은 높은걸로 알고 있고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바뀌게 되면서 절대 걸리면안된다에서 함께할수밖에없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다음 방법으로 접근하는듯합니다.

1
2022-01-28 22:21:31

https://youtu.be/JsPFnEW4sio
영국이 노마스크, 방역패스종료 이런식으로 대응한다고 하는데 이 얘기가 와전되었을수도 있겠네요.
다만 영국은 작년부터 1일 20만명 확진자나온 상황이라 집단면역에 거는듯합니다만
아직 우리나라는 당장은 어렵겠지요.
올 연말즈음 되면 감기처럼 관리될것 같은 느낌은 있습니다.

2
2022-01-28 22:25:11

영국은 누적 환진자가 1600만명이 넘는걸요.

우리는 70만 정도고요.

 

지금 방역 풀고 백신 맞지 말자고 하는 인간들은 의도가 있는 놈들인거죠.

2022-01-28 22:27:18

그쵸. 영국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고 엄청난 확진자가 나왔었는데 우리나라랑 똑같이 볼수없지요.

WR
2022-01-28 22:28:14

사실 백신이랑 별개로 방역에 대한 감시를 철저히 했으면 되는데 정말 백신 정치 때문인지 백신 맞으면 뭐도 해제 뭐도 해제에 방역 지침 관련된 것들이 들어간 게 큰 잘못이라 봅니다.

특정 시설 이용 가능 정도가 아니라 그 시설 이용시에는 맞은 사람은 그냥 안 써도 된다가 나오니, 그러면 맞은 사람은 안 써도 된다라는 것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그러다 보니 안 맞은 사람들이 원흉이다라며 자기들은 자유라는 식으로 돌아가고...

 

 

아마 저는 정치는 못하려나 봅니다. ㅎㅎ

WR
2022-01-28 22:26:23

3월 종식설은 오미크론이 치사률이 낮다 때 나온 이야기 같고,

4,5월 방역 지침 관련해서는 이거가 맞는 거 같네요.

 

이걸 교묘하게 섞어서 이해하고 '본인 입맛에 맞게' 보려고 한다면 충분히 그렇게 보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저렇게 하다가 결국 스웨덴이 문 다시 닫았고, 영국도 총리 지가 걸리고 나서 딴 소리 했던 2020년 이야기는 '그건 당시에 치사률 높던 알파베타감마델타 시기고'라고 받아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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