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종목을 딱 찍어달라는 사람들 좀, 주식투자 못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주식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마음가짐이 좋지 않은 거라고 생각해요. 어디 학원에 가서 월 수업료 내고 100점 받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과 다름없어요. 인생이란게 그렇게 학원 가서 수업료 내고 100점짜리 답안을 당장 낼 수 있다면, 왜 현실은 그렇게 이상과 괴리가 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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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0:41:38
아무것도 모르겠으면 S&P500 ETF 하나만 사라고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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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1:52:04
'이래' '저래'
저마다들 방황하는 ( 더 방황할 ) 자본주의자 인민으로서(써) 대가를 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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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2:03:56
남한테 졸라 무적의 주식이 뭐냐고 물을 수준이면 넌 아직 주식하면 안되는 사람이니까 닥치고 하던일이나 열심히 하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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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3 22:27:36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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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3 22:42:52
생각보다 주식을 하면 안되는 스타일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걸 모르는 경우가 많구요. 그걸 인정 못하고 결과가 나쁘면 주변 사람들하고 관계도 덩달아 나빠지고...
가상화폐를 디스한거처럼 보일 수 있지만 분산투자하라는 이야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