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 첫끼니라 손님이 저희 부부밖에 없네요.아내는 걸어오는내내 배고프다고 징징징..ㅋ내장탕이지만 메뉴명은 뚝배기곱창전골.소주1병은 넉근하게 먹을 양입니다.박신혜씨는 출산준비는 잘하고 있겠죠..?어머님이 참 친절하신데 아직 안나오셨나봐요.
제가 사는 곳은 내장탕을 파는 곳이 없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대학생 때 최애 음식이였었는데 말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레토르트로 나오는 것도 먹을만 하실거에요.(외국한정) 아쉬움이라도 달래보세요..^^;;
스포츠 전문의사 가 하는 말이
하루에 걷기 운동의 맥시멈은 7000-7500 보 라고 하더 군요 더이상은 효과가 없다고 하고요
마저 채우세요 ㅎㅎ
징징 (너무 사랑스런 표현 입니다 ㅎㅎ )
왕복 9킬로 걸어서 오늘 운동은 패스했습니다..^^
내장탕 정말 맛있는데 ㅎㅎ
내장탕도 맛있어보이지만 반찬이 정갈해보이고 맛있어 보입니다.
진짜 소주랑 딱이네요^^
올때도 걸어왔는데 배불러가지도 무슨 오뚜기가 걸어오는거 처럼 걸어왔네요..ㅎㅎ
순간 박신혜씨 어머님이 하시는 곳인줄...
맞아요. 박신혜 부모님이 하시는 곳이에요.
유명한 따님 두신 집에 가셨군요~소주는 술술^^
빨간거 2병만시고 집에 왔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내장탕을 파는 곳이 없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 대학생 때 최애 음식이였었는데 말입니다.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