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한 개정 도로교토법 5/13일 시행.

 다 필요없고 수동방식이 아닌 자동구동방식은 차도에서만 다니면 다 해결됩니다.

죽든지 말든지 개인의 문제니까요. 남에게 피해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어떻게 지키라고
법체계도 디지털 변혁이 됐든 뭔가 변화해야 할 듯 합니다 ㅠㅠ

이륜평행차도 있고, 전동킥보드도 타고 다니는데요..

얼마전 전동킥보드 브레이킹이 제대로 안되서 사고 날뻔했습니다..

브레이크 나사를 조여주면 브레이킹이 잘 되는데..

어린 친구들은 그런것도 모르고 그냥 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정말 조심해서 타야합니다..

법만 제정하고 평소와 같이 단속은 안 하겠죠.
보도로 달리는 킥라니가 보행자를 위협하건 말건 사고난 후 처리만 하면 되니…

보행자 도로옆 자전거도로에서 40km 넘는 속도로 달리는 전동키보드 보면,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데
뭔가 단속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런거 단속하는거 한번도 못봄.

전동킥보드 초기형 쇳덩이 몸체에 납산배터리 기준 50kg짜리 있는데... 

속도도 개조없이 원래 있는 터보 스위치 온오프로 40km/h도 나오는데..

저기에 해당없으니 면허없이 헬멧 안쓰고 둘이타서 음주운전 해도 된다는건지?

아예 몰고 다니면 안되는건지..모르겠네요 ?_?

앞으로 매는 아기띠에 아이를 안고 핸드폰을 들여다보면서 한손으로 운전해가는 젊은 아줌마를 능가하는걸 아직은 못봤습니다.

도로는 아니고 골목이긴 했지만 마포구청 근처라서 차량통행이 참 많은 곳이었는데...

시속 25km/h는 좀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타보면 거의 생활자전거 최고속도정도 되는데 기체 안정성은 자전거보다 훨씨 낮아서 돌발시 사고위험도가 더 높아보입니다.

킥보드의 경우 안전모 착용과 무관하게 시속 15-20km/h 정도. 

맘같아서는 안전모 안써도 되는 조건으로 시속 10km/h 이하.

이정도면 뛰는 속도정도라 큰 사고없을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만..

속도가 너무 빨라요. 25킬로미터는 자전거 일반 주행보다 빠른데, 좁은 골목에서 25킬로미터로 달리는데 사고 나겠다 싶은 일이 많습니다. 15킬로미터가 적정해요.

 이게 벌써 시행된 지 1년이 지났네요... 아직까지 홍보도 잘 안되고, 법 시행 초기에 반짝 단속...하다보니 아직까지도 공유킥보드 사용자중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여러가지 측면에서 보자면 개인형 이동장치는 좋은 교통수단이 될 수 있는데 제대로 정착 되려면 많은 시간과 여려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도로중 한 차로의 1/2 정도를 (양방향으로 하면 1개 차로) 저속 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저배기량 스쿠터 등) 전용 차로로 만들고 펜스를 세워서 자동차와 완전히 분리했으면 합니다. 지금의 자전거 도로 이용 원칙 + 자전거도로 없을 때 일반도로 우측자로로 주행하도록 하는 법은 실제로는 지켜지키 너무나 힘듭니다. (자전거 도로 관리상태 불량, 일반도로의 차량 속도 대비 저속으로 인한 교통흐름 방해 및 사고 위험 등등...)

전동이륜평행차가 아닌 외발로된 것은 이 법에 해당도 안되는건가요?

 트럭 으로 이면도로에서 20키로 (속도제한 30키로) 로 주행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했는데   헬멧도 안쓰고 있어서 오토바이 운전자 많이 다쳤습니다 

골목길 20키로도 빠른 속도 입니다  

제가 2007년부터 전동킥보드 기기 바꿔가며 탔는데 안전하게만 타면 참 좋은데 안그런 경우가 많아 사고가 많아지는것 같네요.
저도 무조건 도로로 다니는데 부득이 인도로 갈 경우엔 끌고 다니고요. 도로로 다니면 위협은전하는 자동차도 종종 만나서 점점 안전한 곳에서만 타게 되더라고요.

 킥보드 타고 출퇴근하는데 내일부터는 최고속도 20km로 맞춰놓고 다니려구요..

자전거 전용도로로 수동?자전거 출퇴근하는데요. 전동이 정말 많습니다. 저 많은 전동이 전부 자전거도로 가능한건지 이해가 힘들 정도로 많구요. 정말 빨라요. 저게 시속 25km??? 그럴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