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5세' 송해, 34년만 '전국노래자랑' 떠날까 "하차 의사 밝혀..논의 중"[공식]

34년. ㄷ ㄷ ㄷ
처음 사회 맡으실때도 할아바지셨는대..
대단하십니다.

암튼 많이 아쉬윤 소식이네요.

오래전에 한번 MC교체 했다 복귀 했던걸로 아는데 아무래도 매니져도 없이 혼자 지방 다니시기에 어렵긴 하실거란 샹각이 드네요.

농으로 허참씨가 이어 받겠다 했는데 허참씨도 먼저 떠나셨고. .
이상벽도 노린다 하고. .과연. 어떨지

차기 MC와 마지막으로 공동 진행하시고 관객들과 출연진의 박수 받으시며 하차 하셨으면 합니다.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계속 진행을 하셨을텐데 마지막이 좀 아쉽네요.

세계 기록 아니신지 생각 됩니다

Bop Hope가 몇살때까지 활동하셨는지 모르겠네요

 100세까지는 건강하게 사셔야 할텐데....

건강할때 그만두는게 맞다고 봅니다. 후임 걱정은 방송사에게 넘겨두고 본인 건강을 잘 챙기셔야...

이제 연세가 있으시니 은퇴하시고 편한 노후를 보내셨으면 합니다.

사실 체력도 체력이지만 지방 가면 너무 들이대는 분들이 많아서 좀 불안해 보이더라고요. 전국 노래자랑 컨셉상 가요무대처럼 조곤조곤히 한 자리에서 말만 하는 포지션이 아니니까요.  

나이드신 분들,
하시던 일 관두고 집에서 쉬시면
건강이 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가능하겠지만 송해 할아버지가 그만 두시면 프로도 폐지했으면 합니다.  외국에서 큰 업적을 남긴 선수 번호를 영구 결번하는거 보고 부러웠습니다.  영웅 대접하는 느낌이었죠.  송해 할아버지도 큰 획을 그으신 분이니 그 분 프로그램으로 영원히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특별 엠씨로 여러명 테스트 기간을 가지고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분이 했으면 하네요.

지금도 입원해계신다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