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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스타쉽 트루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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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5
2022-05-18 01:20:13

 

인터넷에서 소장용으로 구매해서 보고 있는데

 

예전에 제가 참 좋아했던 영화였어요. 1997년에 개봉한 작품인데 sf영화로

 

인간과 벌레 괴물들과 싸우는 영화에요 외계생명체들과 싸우고. 혈투벌이고 방어하고 

 

막죽고.. 어떻게 보면 블리자드사의 스타크래프트의 뼈대가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원작이 소설이라고 들었어요. 읽은적은 없지만. 여튼 외계생명체 우주 생명체와의 사투

 

에일리언이나 프레데터도 그렇고 전 이런 영화들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살아남을려고 할수록 발버둥 치면 칠수록 더 살아남기힘든.. 그런거 보는 재미로 보는게

 

이런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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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22-05-18 01:26:21

1959년 에 나온 소설책이 원작이죠.


후속편은 망작이라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2008년도에 3편까지 나와 있습니다.
왓챠에 올라와 있어서 따로 구매 하긴
그래도 좋아 하신다면 2편 3편 다 봐보세요.

지인이랑 술먹으면서 보기엔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WR
2022-05-19 07:41:23

오래도 됐네요! 원작도 기회가 되면 보고 싶어요.

2022-05-18 01:28:49

인간과 벌레의 사투를 그린 SF영화로도 재미 있었습니다만...

당시엔 왜 시민권이란게 중요한지.. 잘  이해가 안가더군요..

국내에서만 살다보니..

 

그러다 미쿸생활 조금 해보며,  아. 이래서 시민권 시민권 했구나 이해가 가더라는..

그리고 자유를 위한다며 자유를 억압하는 뭐랄까.. 히틀러나 뭐 가깝게는 

우리 역사에서도...

 

아무튼 재미는 있었어요.. 

7
Updated at 2022-05-18 01:46:21

개봉 당시에 파시즘적 국가주의를 비틀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저도 보면서 뭔가 파시즘이 묻어나는 기분을 느꼈구요. 영화 중 TV로 내보내는 지구정부의 프로파간다(아이들이 벌레를 밟아죽이고 선생은 옆에서 신나서 박수치고)는 국가주의 냄새를 강하게 풍겼습니다. 근데 리얼함에 찌푸리기 보다는 뭔가 희화 한다는 느낌...방위군 군복이 나찌 독일 제국 군복과 유사했죠.

3
2022-05-18 04:46:07

소설의 의도는 어쨌든 간에 폴 버호벤 감독의 의도는 파시즘에 대한 강력한 비판이죠 ㅎㅎ 너무나도 훌륭한 영화입니다.

1
Updated at 2022-05-18 11:16:41

원작도 영화도 대놓고 전채주의를 조롱한 영화죠. 근데 그 설정이 넘 훌륭해서 속편, 애니로도 나오고 게임에도 영향을 미쳤죠

7
Updated at 2022-05-18 01:38:37

폴 베호번 감독 작품...
병영생활의 성구분을 없앤 장면이 인상적이었죠.
블루레이로 소장해야죠!

WR
2022-05-19 08:33:02

예전에 보면서 이런 장면이 있었나?하면서 놀래면서 봤네요 ㅋㅋ

2022-05-18 01:38:32

Would you like to know more? - Federal Network ~

2
2022-05-18 02:03:52

 당대에는 이 소설이 군국주의 찬양이냐 파시즘 비판이냐 이런걸로 많은 논쟁의 불러일으켰고 원작자인 하인라인이 자유지상주의자라서  또 다른 논쟁거리가 되었다고는 하는데 현재와서 이 소설이 가지는 가장 큰 가치는 이후에 나온 수많은 sf물 예를들면 워해머 부터 스타크래프트 헤일로등 장갑강화복을 입은 일당백의 보병들이나 압도적인 물량으로 몰려드는 외계생물체와 군대의 전투 같은 설정들의 원조라는 거죠. 

1
2022-05-18 02:03:52

 미국 그것도 시골인 루이지애나 바톤루지란 도시에서 직관한 영화입니다. 처음으로 극장에서 박수갈채가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해준... 영화네요.

 

시간 보내기엔 좋은 영화라 생각합니다. 기승전결이 확실하니까요. 다만 결말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었습니다.

2022-05-18 03:33:38

혹시 영화봤을때 팝콘도 드셨나요? 미국 극장의 팝콘이 끝내준다고 하던데말이죠
크기로나 단맛으로나..

2022-05-18 04:57:54

네, 무지막지하게 큰 팝콘통에 담아서 무한 리필로 먹었네요. 그리고 한국의 라지 사이즈의 2배보다 더 큰 탄산수 컵에 콜라까지... 그리고 옆에 있는 버터 뿌리는 펌프에서 엄청난 양의 버터를 뿌려서 먹었죠.

 

그리고 아케이드 센터라고 게임 같은 것을 해서 쿠폰을 모으면 저금통이나 인형 같은 걸로 바꿔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다가 돈 많이 갖다바쳤었습니다. ㅎㅎㅎ 크래용 저금통을 꽤나 많이 받아왔었네요.

2022-05-18 05:41:26

LSU 다니셨나보네요... 바톤루지라면.... 그래도 루이지애나 주도인데 ㅎ

2022-05-18 07:05:44

네, LSU에서 어학연수 했었습니다. 제가 갔었을 때, 미 전역에서 2번째로 못 사는 주였었네요. ;p

 

여러가지 일들을 많이 겪고 한국에 돌아왔었네요. ㅎㅎㅎ

2022-05-18 07:17:39

전 LSU 다니던 친구 만나러 놀러가서 바톤루지도 가보고, 같이 뉴올리언스 여행을...

LSU 타이거 스타디움은 진짜 무슨 학교 운동장이 규모가 어마무시 ㅎㅎ 하더군요.

인구 몇십만 도시에 10만 가까이 들어가는 스타디움이라니 ㅎ

2022-05-18 08:06:38

제가 있던 시절까지도 학교 내에 마스코트인 실제 호랑이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구경 오셨었다면 살아있는 호랑이도 구경하셨겠네요. ㅎㅎㅎ

 

미국은 놀거리가 마땅히 없는데다가 대도시가 아닌 시골은 스포츠가 최대의 행사죠. LSU가 미식축구랑 농구가 쎈 편이라 그 시설은 끝내주게 되어 있죠.

2022-05-18 08:42:02

호랑이 봤지요. 제가 뉴욕에서 놀러갔을 때가 97년인데,

찾아보니 제가 본 호랑이가 마이크 5세네요 ㅎㅎ

지금도 있는가본데요. 지금은 마이크 7세.

2005년에 사육장 크고 아름답게 지어서 더 좋은 환경이라고...

 

타이거 스타디움은 놀랄만한 게 전 세계에서 9번째로 큰 스타디움이라고...

(그런데 북미에서는 6번째... 모두 대학경기장 ㅎㅎ)

1
2022-05-18 09:36:15

그해 저랑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공기를 마셨었겠네요. 바톤루지라는 도시는 대학생들이 먹여 살리는 동네였네요. LSU 다니던 친구라면 저도 대부분 알던 분들일겁니다. 그때 한인이 150분 정도 살았다고 알고요. 대학생이 50여 명인데 대부분 알던 사이였거든요. 이젠 이름들도 다 기억이 안 날정도로 희미해져버렸네요.

 

LSU가 재밌었던게 미국 내에서 화학과가 가장 좋은 곳이어서 의외로 중동 갑부 자식들 혹은 중국 부호들의 자제가 오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어학원은 미국 시계회사 세이코와 자매결연 비슷한 것을 맺은 사이여서 매 학기마다 세이코 직원들이 왔다가는... 그 중엔 시계 디자이너부터 세일즈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재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
2022-05-18 06:31:20

이 영화의 매력은 음. 그 장면과 그 장면.

2022-05-18 07:55:47

저도 아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얼마 전 디플에 있길레 올라왔길래 다시 감상했는데 목욕탕 ㅎㅎㅎ 

영화적으로는 결말이 좀 허무하다는 점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2022-05-18 08:37:15

3d애니 공부하던 시절 동료원생들이랑 같이 극장관람 했던 영화네요.저거 랜더링 할려면엄청 오래 걸렸겠다고 얘기했었는데..주인공바라기 디지가좀 멋졌던 기억이 납니다.

2022-05-18 09: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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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8 09:35:27

소설 보고 영화보면서 강화복 강화복 하고 생각했었죠.

예산문제라서 더 아쉬웠던 부분이었습니다. 

2022-05-18 09:42:42

 방탄복도 지급않는 우리군대는?   뭐 TV에서 나올때마다 봐서 한 100번은 본 듯.  그래도 재미나긴 한데 TV영화채널판은 잔인한 몇장면은 자르고 방영하는 거 같다는.  

1
Updated at 2022-05-18 11:43:31

제작비 좀 들여서 제대로 만들었다면 훨씬 흥행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영화죠. 특히 후속작들은 정말 눈뜨고 보기 힘들 정도로 싼마이틱해서 눈물이 날 정도입니다. 그에 비해서 애니로 나온 것들이 오히려 더 낫죠.

애니에서 나오는 강화복이 원작소설의 강려크한 강화복의 이미지에 가깝습니다. 리코가 지구궤도에서 자유낙하할 때 입은 강화복(캡슐이 감싸고 있고 캡슐에서 채프가 발사되죠), 각종 무기가 엄청 달려있고 핵도 발사 가능한 강화복 이 두종류가 특히 그렇습니다.

원작이나 영화 모두 군국주의 비꼬는건 맞습니다.

2022-05-18 10:19:34

20년이 훌쩍 넘었고 이제 기술도 발전했으니 누군가 다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영원한 전쟁'도 영화화 되면 좋겠네요. 

 

2022-05-18 11:22:01

 

멋진 ost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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