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인 음주운전 사고는 볼 때마다 이해가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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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18 10:33:57
음주사고는 그간 온갖 사건들로 일반인도 용서받기 어려운데 하물며 이미지에 밥줄이 걸린 연예인 입장에선 직업정신에 입각하여 절대로 일으켜선 안 되는 일이죠. 그런데 노엘의 경우처럼 상습범으로서 인성과 집안 모두가 썩은 듯한 그런 인물이 있는가 하면 평소에 별 뒷얘기들이 없는 사람들도 갑자기 음주사고 문제를 일으키는 걸 보면 볼 때마다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연예인과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입장에서 보면, 일단 의문이 드는 게 술 마신 다음에 대리운전을 부르는 게 그렇게 어렵나 싶습니다. 대리운전기사에 의해 개인정보라든지 집이 알려질까 봐 그런 건가 싶은 게 그나마 생각나는 이유입니다.
대리운전을 부르기 싫다고 치면, 그래도 자기 밥줄이 걸린 일이니 그냥 근처 모텔 들어가서 자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돈이 없는 사람들도 아니고 없으면 다음날 소속사 사람이나 매니저 불러서 내달라고 하면 될 테고.
아무튼 이해가 안 가는 영역인데 꾸준히 계속 일이 나는 걸 보면 뭔가 고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루틴이 있나 싶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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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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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다 고려 할 정도면 애초에 취한게 아니죠
취해서 제정신 아닌 상황이니까 아무 문제 없다고 운전대 잡는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