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배우 김새론 강남 음주사고 ㅌㅌ

못웃게에 올라온 게시물이 뭔가 했더니...

이거였군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humor&wr_id=614547

저거 한전에 손해배상해야합니다.

그리고 곧 넷플릭스에 들어갈것도 캐스팅 완료되었다는데,

그거 계약금 토하는것은 기본이고, 위약금까지 회사에서 물어야 하겠네요.

물론 회사에서 배우 개인에게 청구하는 금액이 되겠지만요.

6) 공개되면 안되는 사람과 술을 마셨고, 차에 같이 있었을수도 있다.

동승인이 있었다고 하니, 저는 여기에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요새는 죄다 마스크 쓰니까 연예인이라고 해도 정말 팬이 아니라면 누군지 잘 모를 것 같은데... 새론양 판단이 아쉽네요.

딱 제 6번만은 아닐꺼에요.

음주가 처음도 아녀서 자신있었고, 타인에게 대리 맡기는것도 싫고..

술이 취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뭐 그랬겠죠 ㅎㅎ

술을 마신 상태에서는 논리적인 사고를 못하는거죠 난 많이 안취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가장 많을 겁니다

처음엔 정말 맥주(와인) 1잔만 마시고 했을 겁니다.
해 보니까, 어라~ 이게 되네?
그래서 1잔이 2잔되고, 2잔이 한병되고, 1병이 2병되는 마법에 걸리죠.
근데 얘는 음주운전을 너무 일찍 배웠네.

음주운전은 습관이라; 안하는사람은 계속 안하고 한번 시작한 사람은 계속 하더군요

연예인이 대리운전을 부르지 않는 경향이 있죠.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졌다보니 본인이 실수할수도 있고 몰카를 당할수도 있고 헛소문이 날수도 있고 그런 우려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술자리에 차를 가져오지 말고 소속사를 통해 귀가하거나 해야하죠. 하지만 소속사에 알리기 싫은 자리도 있으니까요. 결국 음주운전을 합니다.

저도 이게 좀 있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이 취했을 경우 영상찍거나 아님 여자면 희롱이라도 당할까 귀찮거나 무섭기도 할것이고, 소속사가 몸매때문에 술같은 거 자주 못먹게 할텐데 그러다보니 그런 알리기 힘든 자리에서 해결해보려다 저리되는 경우도 많을것 같네요.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대리 전문으로 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