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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국사회가 술에만 관대하다는 김영하 작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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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9 08: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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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5
2022-05-19 08:54:14

 술을 극도로 싫어하는 제 입장에서는 완전 공감이네요.

40
2022-05-19 08:56:07

정말 이건 뿌리 뽑아야해요.....

드라마에도 술먹고 꽐라되는 회식장면이 너무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음주운전 솜방망이 처벌만 봐도...........만취자가 갖은 행패를 부려도 역시 처벌은 솜방망이...;;;;;;;;;;

인사불성이 된채로 술을 처마시고 거기에다가 남한테 피해까지 줬다면 강력한 처벌을 해야죠....

제발 좀 술에 관대한 사회는 이제 그만봤으면 좋겠습니다....

6
2022-05-19 08:56:36

유재석이 아주 좋아할만한 말들이군요. ^^

7
Updated at 2022-05-19 09:17:39

금주 5년째

저는 조절할 자신이 없어서 끊고(참고) 살고 있습니다

적당량은 좋다라고 하는데(이 말을 부인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당량이 얼마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고 마시다 보면 그 적당량을 넘어가기 일쑤더군요

맥주1캔, 소주 2~3잔 정도가 저한테는 적당량이지 않으까 싶은데 술을 마시면서 저래 마시고 끝낸 적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의지가 약하니 끊는 게 답이구나 싶어 끊고 참으며 살고 있네요

4
Updated at 2022-05-19 09:08:07

적당량은 좋다는 게 요즘은 별로 인정받는 의견은 아니더군요. 소량은 어디에 좀 좋다는 얘기도 있으나 다른 데는 한 방울이라도 안 좋기 때문에 그냥 깔끔하게 안 마시는 게 제일 낫죠.

2022-05-19 09:55:56

저도 2017년 2월부터 금주중입니다ㅎ 몸이나 기억력이나 확실히 금주후가 더 좋은거 같아요.

2022-05-19 10:47:44

아니..!! 의지가 약하시간 분이 5년째 금주하신다니!!! 앞뒤가 안 맞잖아요!!!
전 맨날 실패하는데...이게 의지가 약한거라고요!!

8
2022-05-19 09:02:27

뉴스 기사 등에서
술 못 마시는 사람은 분해효소가 없어서
술이 독이다...라는 얘기를 하시는 어느 응급의학과 교수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회생활 초반엔 억지로 먹었지만, 한 잔도 못 먹는 체질인데 이제는 안 먹고 있거든요.

3
2022-05-19 09:05:57

술 반년에 한번 정도 마시는 입장서 공감되네유

6
2022-05-19 09:09:16

저도 술을 먹지 않는데 ‘술 안먹고 뭔 재미로 사냐’고 묻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술없이도 재밌는게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게 안타까웠습니다

술 못드시는 분들은 눈치보지 말고 ‘술 안먹습니다’ 해야됩니다
예의상 한잔 받으면 계속 먹일라고 해서..

1
2022-05-20 02:07:41

생각을 해보면..

술을 안먹으면 사는 재미가 없는 사람의 인생은 참.... 안타까운 생이네요..

12
2022-05-19 09:09:21

저녁 회식이라는 문화도 곰곰히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미국에서 일할 때

저녁에 회식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왜 퇴근하고 내 개인 시간에 회식? 이러더군요

회식 기회도 많지 않지만

회식을 하게되면 점심 시간에 했던 기억이 납니다. 


6
2022-05-19 09:10:26

술먹구 기억이 안난다...
사고친후 늘 붙어다니는 변명이지요.
안날줄 알면서 먹는 그들을 기억 날때까지 가둬두었스면 합니다.

11
2022-05-19 09:11:50

술담배 전혀 안하는 입장에서 극공감 되네요
사회생활 시작할 무렵 생각하면 지금도 끔찍합니다
자율적인 자리의 적당한 음주가 아닌
술 강권하고 술 많이 먹는 걸로 부심 보이는
야만적인 문화는 없어져야 합니다

2022-05-19 09:13:55

요즘은 회식하고 2차는 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도 하더라고요. 꼭 술을 나셔야 하는 아유는 없습니다.

2022-05-19 09:14:14

딴소리지만..
저번달에 제사 땜에 형집에 가서 두런두런 얘기하다가 나이가 들수록 이러저러하니 술을 끊으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약간 당황했네요.. 두어 달에 한 번 캔 맥주 한 잔 정도나 마시는 처지라..ㅋ
코로나 전에는 그래도 한 달에 한 번은 술자리에 갈 수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없어서..ㅎ

7
Updated at 2022-05-19 09:49:26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외국지사에서 우리나라로 출장자 오면 그날 직원들은 무조건 그 사람에게 우리나라의 일사분란하고 무식한 폭탄주 문화를 보여줘야 한다고 개 끌려가듯 전직원 회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마치 지사장이 출장자에 우리는 이렇게 논다 라는걸 자랑하듯이요. 북한주민이 최고존엄의 명령만 하면 아리랑 공연하듯요. 검머외가 이상한거만 배워가지고 심지어 Pok Tan Joo 라고 PTJ라는 용어까지 있었어요. 진짜 이x끼랑 스티브 유 같은 사람들 때문에 저에게 검머외들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드럽게 만들어 버리네요. 음주운전하다가 걸리니 국제면허증 내밀면서 빠져나갈라는 인간도 있지 않나. 살다가 자기나라로 들어가면서 쓰던거 다 코스트코에 반품하고 들어간다고 자랑질을 하는 인간이 있지를 않나. 평소에 우리나라 욕만하고 살다가 아플때 되니 고국이 그리우신 분들은 왜이리 많고요.
왜 주변에 교포들은 하나같이 이런 인간들만 있는지.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1
2022-05-19 10:02:27

미국/호주 교포들 일본차 사랑은 더 극진합니다  ^^

미국내 일본차 점유율이 40%대인데  교포사회 일본차 점유율은 70%를 넘습니다.

2
Updated at 2022-05-19 10:22:06

어차피 애국심으로 차를 사는건 아니지만, 씁쓸하긴 하네요. 그래놓고 무슨 남의 나라에 내정간섭을 그리도 하시는지.  연평도 포격 때도 그렇고 직원들이 우리나라하고 북한하고 절대 전쟁 나지 않을 거라고 한 이유가 바로 지사장이 아직 출근하는거 보면 괜찮을거라고 농담처럼 하던 얘기도 생각나네요. 전쟁나면 제일 먼저 미군헬기 타고 도망갈 인간이라고 ㅋㅋ

3
2022-05-19 12:41:52

미국 교포의 한 사람으로 이 댓글은 오해를 부를 소지가 다분하네요.

일본차 점유율이 높았던 이유는 잔고장이 적고 중고 시세가 좋은 차를 고를때 일본차 외에는 선택지가 없어서이죠. 일본차 사랑이 더 극진해서가 아니구요.

한국차의 수준이 높아지고 일본의 비상식적이 무역 보복이 있은후로 일본차를 피하는 교포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일본차 두대중 리스가 끝난 차는 반납하고 독일차로 바꿨고, 지금 타고 있는 나머지 한대도 주문한 전기차가 오면 트레인드인을 하거나 중고로 팔 생각입니다. 앞으로는 일본차를 탈일은 없을듯 싶네요.


5
2022-05-19 09:22:25

꼰대들(꼭 나이많은사람들을 지칭하는게 아닙니다. 젊은꼰대도 많죠)이 문제죠

2022-05-20 02:14:58

꼰대가 나이대를 대표하는건 정말 잘못된 겁니다.

꼰대적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꼰대죠.

편견과 아집...  상대에 대한 배려부족 공감능력 부족...이런게 공통 되더군요.

3
2022-05-19 09:23:41

원하는 사람만 회식 참여하게 하려면 법카 안 쓰고 개인카드만 쓰도록 만들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거라고..ㅋ

18
2022-05-19 09:24:07

다른데 이야기할 것도 없이 당장 디피만 해도….

5
2022-05-19 09:37:26

사회적 불필요 비용, 범죄연루등을 생각하면 담배보다 술이 훨씬 악한것같습니다.

2
2022-05-19 09:42:04

다행히 요즘은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 같더군요. 점점 더 나은 방향으로 가길 바랍니다.

1
2022-05-19 09:43:35

술은 싫어하지만 30대 중반까지 어쩔 수 없이 회사, 친구들 술자리는 늘 빠지지 않았으나

의미없다는 것을 깨닫고 아예 술자리를 가지않았습니다.

인간관계는 좁아지지만 나와 가족에 대해 신경쓸 수 있는 시간이 많아 훨씬 좋습니다.

 

주변에 술을 못마시는 사람 혹은 싫어하는 사람으로 분류되어 자연히 부름을 받지는

않기도 합니다. 조직에서 출세하려는 사람은 술이 필수라는 것, 마셔도 너무 먹는 것

정말 괴상한 우리나라 문화예요. 가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그게 좋다고 하는데

속물이거나 부담감이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합니다.

6
2022-05-19 09:44:46

흡연자들을 바라보는 시선과 동일하게 대해야 한다고 봅니다.

25
Updated at 2022-05-19 09:46:15

최근 쿠팡 snl에서 개그소재로 쓰인 회식문화 변천사를 보며 혼자서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어느나라나 알콜의존증은 무섭긴 하지만 그 특유의 음주문화는 개발도상국이었던 대한민국에 있어 일종의 비극적인 상흔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모두가 힘들지만 하나의 돌파구를 바라보며 으쌰으쌰하기 위해, 노골적으로 표현하자면 육신을 갈아넣기위해 국가에서 허락한 마약처럼 사용되었던 것이고 그 잔재가 디폴트처럼 굳어지다보니 이런저런 과도기를 겪는것 같아요.

1
2022-05-19 10:04:01

김영하 작가님 못지 않는 통찰과 표현 입니다!

2
2022-05-19 09:47:20

최근에 재밌게 본 국내 드라마 몇편이 있는데, 주인공들 술에 떡 되는 씬이 꼭 나오더군요. 경사든 흉사든 뭔 일만 생기면 술부터 찾고 의존하는... 작가나 제작진의 술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고 하면 오버일까요 

4
2022-05-19 09:52:20

- 술 끊은 이유 구구절절 설명해야 됨
- 술 안마시고 무슨 재미로 사냐?

술 멀리한지 2년차, 극공감 합니다. ㅎㅎ

2022-05-19 09:56:06

자의로 술에 절어 사는 입장에서

내가 어디서부터 그래왔던가 다시 생각 해 봅니다. 

초등학생 시절부터 명절이면 새벽부터 할아버님 따라 

각 항렬 집안 차례상에 음복 잘 마신다고 칭찬 받았고, 

경월로 견뎠던 군대 생활, 토목과 졸업, 건설회사 28년차 ... 

 

오늘 저녁에 있을 직원 송별 회식에 또 건배사를 한마디 해야 하는군요 ... 

마지막까지 끊어 볼 수 있을까 싶네요... 

1
2022-05-19 09:56:24

자기 회사다닐때 트렌트를 아직도 그런거라 생각하는 사람인가보군요.

요새 술잘마신다고 칭찬해주는데가 어디있나요?

일부 영업직 제외하고.

2
2022-05-19 10:44:57

남자들 사이에서 술 좀 마신다하면 반색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없을까요?

2
Updated at 2022-05-19 10:04:06

주량이 위스키 한병이던 제가 술을 끊으니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너무 평화롭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방탕하게 살았는지 그리고 저한테 관대했는지 느꼈네요 술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부어라 마셔라 술 문화가 더 큰 문제라고 봐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하고 술자리하면 매번 너무 불편하더군요 맛과 향과 흥이 아니라 취하는 게 목적인 술은 자학이니까요 어제 스물한살 김새론 배우만 봐도 한국 사회에 음주 폭음 사고 등이 너무 만연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평생 경쟁으로 살아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트레스가 극심하니 술이나 담배 그리고 신천지 같은 유혹에 쉽게 빠지고 관대한가 싶기도 해요 언젠가 선배한테 말했던 것 처럼 한국사람들은 마음을 둘 곳이 없어요 그래서 경쟁에 빡빡한 사회가 열어준 유일한 탈출구가 술이 아닐까 합니다 이거라고 해서 풀어라고 말하는 것 처럼요

2
2022-05-19 10:06:26

암 걸린 환자가 수술을 하고도 끊지 못하는 게 술 이라고 합니다. 

암환자 술을 끊지 못하는 비율 70% , 담배는 거의 끊는 다네요...

이 정도면 알콜중독인데 본인이나 주변이나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중독으로 보질 않죠.

애주가 ~~~~~~~~~~~~

 

술취해서 범죄 저지르면  술먹었으니 제정신이 아니었을테니  징역 3년에서 1년 /집행유예로 경감....ㅎ

 

이게 대한민국의 현 주소죠.

 

 

3
2022-05-19 10:12:45

담배피운다는 게시물은 없지만 술마신다는 게시물은 많죠.

대부분의 댓글들도 다 호의적이고요. 

2
2022-05-19 10:16:37

술 마시는 게시물 자제하자고 올렷다가 맞아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섭더라구요^^

2
2022-05-19 10:47:20

담배 피운다는 글 올라오면 개새끼 취급 당하거든요.

개가 되는건 오히려 술 때문인데 말이죠.

그만큼 술에 관대한 사회라는 의미로 받아들입니다.

2022-05-19 10:20:45

 술 자주 마시고 즐겨하지만 위 말은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2022-05-19 10:22:42

한 15년 전부터 다른 술은 마셔도 소주는 아예 끊었는데

그와중에도 종종 소주 강요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어이가 없네요

부심부릴게 없어서 맛대가리 없는 소주에 부심 부리는 꼴이 참...

2022-05-19 10:26:36

친구들을 만나려고 하는데 만나면 폭음하게 되는 것이 두려워 만남자체를 꺼리게 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런데 이게 묘한게 5명이 모이면 4명은 술을 먹고 싶지 않아 하는 경우도 그냥 예전의 관성과 분위기 또는 다른 한두명에 이끌려 폭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만나는 것을 두려와 하게 되고...

2
2022-05-19 10:42:06

모여서 쓸데 없는 얘기만 하고 별로 재미있는 일도 없으니 술을 마실 수밖에요. 건설적이고 흥미진진한 얘기가 넘쳐나는 자리에는 굳이 술이 필요 없거든요. 내 인생에 신나는 일들이 많으면 굳이 술마시러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안 그러니까요 알콜의 기운을 빌리는거지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회가 단편적이고 지루하고 개인의 희생을 강요하고 여유가 없다는 의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
2022-05-19 10:43:10

술 자체를 죄악시하는 분들도 보이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죠.

자제력을 잃을 때까지 마시는 사람이나 술을 강요하는 문화가 문제지 술을 즐기는 문화는 필요합니다.

2
2022-05-19 10:45:53

술은 모든 마약보다는 아니겠지만 대마초 보다는 더 사악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술문화나 회식 문화는 좀 없어져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회식하면 의례 술 시키는 것도 이상해요 전..

우유먹으면서 회식하거나 콜라 마시면서 하면 왜 않될까 하는 생각이죠.

심지어 술을 많이 먹는 것이 자랑인 이상한 문화도 있지요

2022-05-19 11:09:51

한편으론 술 안마시면 친구 만나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친구가 별로 없다고 핑계를 대곤 한다는...

1
Updated at 2022-05-19 13:00:58

식사하면서 맥주 한잔 정도면 충분합니다...

저도 술자리를 싫어해서 발이 넓지 않다고 스스로 생각해 왔는데  50넘어서 스스로 되돌아보니

꼭 그렇지 않더라구요.....사람을 대할 때 진심으로 대하며  한번 인연을 중시하는데  이게 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점이더군요.

지인들 덕에 제 취업자리도 생기고 , 주변 후배 선배들 취직 시켜준 자리만 12명입니다.

2022-05-19 14:18:55

말씀 감사합니다.

 

젊을 때는 여럿이 어울리는 자리에서 혼자 술 안마시는게 불편해서 제 또래 친구들이 모이는 모임은 잘 안나갔습니다. 아예 술을 안마시는게 공식화되어있는 기독교인 친구들이 모이는 모임이나, 그런거 좀 초월한 나이 좀 있는 형들이랑 더 어울리는 쪽이었죠.

 

물론 그 때부터 술 마시는 또래인 친구랑 어울리는 경우가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제 진심을 알아주는 친구들 그리고 굳이 술 마시는거에 집착하지 않는 친구들이랑은 꾸준히 만나고 있긴 합니다. 많지는 않아두요.

2022-05-19 15:21:25

술친구는 친구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ㅎ

술 때문에 만나는거고 친한거 같지  술 제하면 남남이지요^^

1
2022-05-19 11:25:22

개인적으로 술이 세다는 말은 절대 믿지 않습니다.

결국 이기는 것은 술이고, 술이 사람을 잡아먹는 걸 많이 봤어요.  자제가 최고입니다.

1
Updated at 2022-05-19 11:46:57

폭탄주와 회식문화가 가장 발달한 검찰권력이 대한민국의 최상위포식자가 됐으니 폭음문화가 근절되기가 더 어려워졌죠. 근데 나이드니 과음하는 큰모임은 피하게되고 친한 친구나 지인과 가벼운 술자리만 하게 되네요.

2022-05-19 11:46:08

술 좋아하던 1병을 먹던 10병을 먹던 그런건 상관하지않겠으나

취해서 피해주거나 먹으라고 강요하고 그런짓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먹는건 본인 마음이지만 타인에게 강요 피해주면 안되죠

피해주는 사람있으면 그게 누구든 무시할거고 강요하는 사람있으면 

회사사장이라고 해도 단호하게 말하고 꼰대짓하면 싸울겁니다 

1
2022-05-19 12:43:28

술을 전혀 못하는 저로서는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취업하면서 부터는 술을 피하기 위한 노력 자체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2022-05-19 13:00:23

초년병 때 사랑니 뽑은 다음날 전체회식 한다고 해서
술은 못마시겠습니다 하고 따라가긴 했는데
상사란 넘이 소주 따라서 주며 마지막 짤 처럼 말하더군요.
이뽑았다며 그럼 소독시켜야지~ 한입에 털어넣어라.

2
2022-05-19 14:21:02

술을 마시고 개판 치는 인간이 문제지요
선량한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스트레스 풀며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한다면 감놔라 대추놔라 할일은 아닌듯 싶고요
요즘에야 술을 강권하는 사회가 아니니 본인의 책임 역량 이라 생각 합니다
말술에서 캔맥주 하나도 다마시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술이 있는 분위기를 좋아 합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술장사네요 ㅎㅎㅎ

2022-05-20 00:23:24

아직도 주량이 자랑인 세상이죠.


2022-05-20 05:54:34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봅니다. 오천년? 역사동안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으로 많은 역사서, 그것도 주변국들이 묘사한, 에 기록된 조상들의 dna가 뼛속까지 새겨진 민족인데요. 음주를 대하는 문화 자체가 과연 바뀔 수 있을지는...

 한국에서 술 못 마시거나 마시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민이라도 가지 않는 한 계속 비주류로 살아야 할 운명일 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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