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주관적 시점으로 본 제로탄산계의 1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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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1 00:04:56
아-주 가끔씩 국내에선 팔지 않는 제로음료를 직구해 먹는데 예전에 아는형님에서 서장훈씨가 한번 언급한 후로 닥터페퍼는 직구 업체도 많아졌고 방송 전에 비해 꽤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도안되는 가격이긴 합니다만.. -_-;;)
에비앙과는 좀 다른 개념으로다가..비싼거 굳이 시간과 불편을 더 감수해서 먹는것이기 때문에 분명 '맛' 의외에 여러 심리적인 요인이 작용하는것도 분명 있겠습니다만은 그럼에도 요놈들이 제 기준에선 진짜 제로탄산 끝판왕입니다.
단맛 외에 첨가된 향이 강할수록 제로탄산 맛이 좀 강렬하게 느껴진다 보는데 닥터페퍼는 말할것도 없이 자체적인 맛이 강해서 제로도 덩달아 윈윈하는 느낌이고 세븐업 역시 레몬라임향이 아주 좋죠.
닥터페퍼는 제로붐이 지속되면 국내출시할 일말의 가능성은 있긴하지만 세븐업은 오리지널조차 단종되어서 참 아쉽습니다ㅠㅠ
2분기에 밀키스 제로가 나온다하니(칠성사이다 제로가 영 별로라 조금 탐탐찮긴 하지만)
기다리고 있고 웰치스 제로가 잘 팔려서 청포도맛 제로도 출시 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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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사이다 제로 너무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