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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서양부모들도 똑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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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2:53:09

서양부모들은 자식들에게 좋은 직업하라고 압박을 안하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유튭 영상보니 아니네요 ㅎㅎ

어딜가나 자식이 편한게 살 길 원하는건 부모 마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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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1 12:58:02

당연하죠. 

근데 서양은 우리나라처럼 섞여서 살진 않아요. 비슷한 수준들끼리 모여서 사니까요.

우리나라 강남은 오피스텔에서 살 수는 있지만 서양은 그것도 안 되는거죠. 보이는 만큼 이야기를 할수밖에 없는거죠.

2022-05-21 13:07:58

서양이 어디인가요 ..

미국 ?  프랑스 ? 독일 ?

WR
2022-05-21 13:41:44

인터뷰 영상에선 미국 덴마크 프랑스 멕시코 등등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2022-05-21 13:32:19

그러나 서양의 경우 자식들의 경제적 자립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이뤄지기에 동양쪽과는 좀 양상은 다르죠.
독립한 자식에게 아무리 타박해봐야…

3
2022-05-21 13:33:42

서양이라면 미국이 대부분인 줄 알던 시절 부모는 키워만 주고 20살되면 독립시키고

각자의 삶을 산다고 믿어왔는데 어른이 되어 미국에 잠시살아보고 회사에서도 일해보고 느낀 것이

한국과 별반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겠더군요.

 

자녀 학비에 용도까지 주는 부모도 많고, 부자부모 밑에 부자 자녀가 확률적으로 높더군요. 

북서유럽쪽은 사회복지와 학비 무료와 지원금까지 주는 나라가 많으니

그곳은 조금은 더 독립적은 아닐까 추정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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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1 13:57:35 (106.*.*.203)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미국이든 유럽이든 소위 선진국들로 이민이나 학업으로 거주 이전을 하는 경우, 필연적으로 한국에서 살던 레벨 보다 한두그룹 밑의 레벨로 들어가게 됩니다. 재벌아니면요. 

 

즉 한국에서 상류층도 선진국 가면 중상류층 레벨과 어울리게 되고, 중상류층도 이민가면 잘해야 중산층, 아니면 중하류층이 되는것도 각오해야하죠. 

 

예를들면, 우리나라 중국인 유학생들, 다는 아니지만 중국에선 다들 어마무시한 집안 자식인데, 한국에서 같은 급인 한국 상류층 집안 애들이랑 어울려 다닐 수 있나요? 안놀아주죠?  

 

마찬가지로 보통의 한국 중산층이하 서민층이 이민가면, 어떻게 되는지는 너무 자명하죠. 다들 잘 아시다시피 미국도 중산층 이하 서민층 레벨에선 자녀 자립도가 높죠.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미국 가정문화는 거의가 중산층 이하의 문화입니다. 미국도 중상류 급 이상 가정은 자녀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어마무시합니다. 

 

 

2022-05-21 14:24:12

이른바 soccer mom, helicopter mom 

2022-05-21 14:34:37

 상류층으로 갈수록 한국이나 중국 학부모 하고 비슷해지죠. 일명 타이거 맘이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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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1 15:00:17

 유럽 부모들... 한국보다 더 많이 조언하고 간섭합니다. 성인되서도 물질적인 지원 많이 해줍니다. 연애에 관해서는 간섭이 덜하긴하는데 그 외에는 한국 부모 저리가랍니다. 케이드라마 보면서 한국 부모들 이상하다고 얘기가 안나오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2022-05-21 15:23:11

시발은 거기죠...괜히 2세 3세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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