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77년생 연예인

저 보다 진짜 누나에요~

영화 순정만화(2008)에서 처음 봤는데, 고혹적이란 표현이 생각날 정도로 정말 매력적으로 나왔었죠. 개인 사생활 영역이긴 하지만, 이혼 이력만 없었어도 팬이 됐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입모양과 토크 내용은 목소리 변조해도 채정안인줄 알겠더라고요.

 편지라는 곡 참 좋아했는데... 지금 들어도 좋더군요.

미주는 왜 탈락을 시킨걸까요..^^::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3506020&sca=&sfl=wr_subject&stx=%EB%AF%BC%ED%8F%90&sop=and&scrap_mode=
너무 예뻐서 오히려 재능이 눈에 덜 띄는 케이스죠.

과거 언제였던가 ~
어느 드라마상품에서
수녀복입었던 기억이
문득 스칫 ~

예전 채정안 기사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댓글이 있죠!
'커피프린스1호점에서 채정안 진짜 이뻤다'

데뷔 초부터 팬입니다.
언제 처음 봤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광고였나
종이학에서도 예뻤구요.

"남자셋 여자셋"에서 처음 봤어요.

당시에 광고에도 많이 나오고 막 떠오르는 신예 느낌이었는데...

https://youtu.be/V4zutaWVDLI

(첫번째 광고는 채정안 아닌 거 같은데...어쨌든)

"남자셋 여자셋" 초반 몇 화 나오다가 짤리고 이의정으로 바뀌었죠.

이후로 한동안 TV에서 사라졌습니다.

한참 뒤에 가수로 변신해서 나왔는데 음악이나 의상이나 춤이나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중적으로는 이때 더 유명해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복귀(?) 했는데
< 돼지의 왕 > 작품은 미스캐스팅…

내용상 안 강해(?)보여서
극중 캐릭터 소화를 못함.
(결국 예뻐서 역할이 안어울림..)

그냥 이뻐

테스형에게 편지 쓰고 싶어요

99년도에 이미 유명했죠.
벌써 23년전 일이네요.

손보니 결혼후 고생 많이 하신듯해요
손이 완전 ㅠㅠ

음 그냥 나이대로 보이네요. 저에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