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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쉬는게 쉬는게 아닌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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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4 21:06:31

 오늘은 개인적인 일들이 좀 있어서 하루 월치를 냈습니다.

그리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8시에 동네 의원가서 팔꿈치 엘부오 물리치료 받고....

 

9시 30분에는 의료보헌 조합에 가서 서류 제출하고

 가로수 칠엽수를 비추는 태양이 무더위를 예고 합니다.

 

 

 

서둘러 집에 도착하니 10시 30분

그때부터 주말에 하지못한 작업 마누리를 서둘러 합니다.

실네에 여전히 많이 남아 있는화분들 내옿고

우선 자리 잡을수 있는것 자리 잡아 놓고

 븐갈이 하고 할것들은 따로 대충 내 놓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씻어서치워두어야 할 화분 받침 3자루,,,,,

어찌하다보니 1시 30분이라서ㅗ 부랴ㅕ부셔 샤워하고 치과에 갔습니다.

 

 

 

2시 예약이라 2시에 치아 엑스레이 찍고 바로 의자에 앉았습니다.

 

 

 

3년반만에 하는 스케일링.....

다행히 치아 상테는 양호하답니다.

바람 불어 넣어도 시리거나 한것 없고

스케일링 하는동안 피도 거의 안나고......

 

그런데 엑스레이 보고 아레텍 안쪽 뼈가 녹은것 같다고 하는데.....

30년전쯤 한 사랑니 발치 자리라니깐 불편하면 매우라ㅣ는군요.

그동안도 별 불편함없었는데 돈들일 필요 없어서 나중에 고민해 본다고 하고

 

집에 오니 3시.......

계단 청소하고 물걸래질까지 하고나지 4시......

 

 

- 자주달개비 백화 

 

 

 

- 술패랭이

 

 

 

 

- 아마릴리즈

 

 

 

 

- 섬초롱꽃

 

 

 

 

- 심비디움

 

 

 

 

- 섬초론꽃

 

 

 

내 놓은 화분에 물 흡벆주고 내려와 

할아버지 제서 떄문에 상차리고 제서 지내고 치우고 

오늘 일정 마무리하니 7시반이네요.....

 

12시간을 쉼없이 돌아다닌듯.......

에구 삭신이야.....

스케일링 한 이거 시릴수 있다고 했는데 

하루종일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얼음물을 마시는데도 

하나도 안 시리군요.....

 

 

 

- 풍란

첫날 아무행이 안난다고 했더니

오늘은 향이 진하게 나는군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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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5-24 21:12:13

 디피수목원

WR
2022-05-24 21:15:26

자세히보면 보잘건 없습니다..

2022-05-24 21:28:07

 그래도 저렇게 들인 정성이 나중에 휴식에 도움이 되시겠죠.옥상 풍경 아름답습니다. 

WR
2022-05-24 21:35:33

가끔 옥상에 의자 펴고 그늘막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즐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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