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새도 더운가 봅니다.

한참을 목욕을 하더군요. ㅋㅋ

예전에 키우던 십자매들도 먹으라고 넣어 둔 물통에 목욕도 하고 그러더군요. 새장 주위에 온통 물이 튀어서 ㅋㅋ 

직박구리는 윈도우 새폴더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저도 아주 친숙하고 뭔가 좀 찔리긴 합니다.

그래서 알집을 안씁니다
대신 새폴더(2) 이런 식으로 생기죠^^

그것도 새 잖아요. ㅋㅋ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네요. 동물의 왕국을 보니 물 웅덩이 앞에서는 일단 육식동물이건 초식동물이건 휴전하고 지내는거 보면 동물들이 사람보다 낫나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수돗물에 염소가 ㅎㅎ  비누칠 않하는게 피부에도 좋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그럴리가요.. ㅋㅋㅋ 저도 발 담그고 싶은데.. 감전 될까봐서...

하루에 6시간인가 튼다고 하더군요. 벽천도 있는데, 그건 관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없에 버렸더군요.

저도 저렇게 좀 하고 싶네요. 현실은 사무실 ㅠㅠ

가끔 아이들 분수에 들어가서 완전 쫄딱 젖는 모습 뉴스에 나올때도 있는데

그장면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