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운세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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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5 12:58:11 (180.*.*.40)
쓸까 말까 하다가 또 어머니에게 전화가 와서 씁니다.
살면서 점 본적도 없고 별자리 등등... 그런거 전혀 관심도 없고 안본 사람인데
올초에 어머니가 제 점을 봤는데 올해 말에 크게 사기당하니까
계약할때 뭐든지 계속 두들여 봐라... 확인하고 또 확인해라 이러시는데
어머니 마음은 이해하나
좀 짜증이 나고, 심지어 정말 크게 사기당할까 ? 계약 잘못해서 ?
뭘까... 고민하게 됩니다
운전하다가 신호대기 때도 고민하고..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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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나 사업을 하는 입장이시라면 점괘가 있든 없든 사기나 계약이 잘못될까 항상 걱정해야죠.
언제든 복병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