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50대 누님 외모 근황.jpg

누구.....?

50 ?   59 ?

누구죠?

뉘신지...???

오현경 아닌가요?

오현경씨 인가요?ㄷㄷ

대단하시네요.

그렇게 감탄하고 볼일인지 모르겠어요. 촬영 없을 땐 만날 하는 일이 헬스장 운동 하거나, 백화점 마사지샵 가서 관리받거나, 강남 피부과 가서 주사 맞는 일일 텐데...

53세 오현경

나랑 동갑이었다는걸 오늘 알게되었네요.

요즘 얼굴때문에 피부과 다니는데, 돈바르니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뭐 또래와 비교하면 넘사겠지만 화면으로 보면 저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오현경씨... 잠시 잠적하셔서 비활동중이실때 미국 시애틀에 99년~2000년경에 와 계셨었을떄 봤습니다... 솔직히 외모는... 제가 고현정도 미스코리아 시절에 봤었는데... 넘사벽으로 이뻤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름다우시지만... 그때 오현경씨는.... 흠... 지금도 동나이대에 최고는 맞는거 같음...

외모로 먹고사는 연예인이니 ㅜㅜ

오현경씨 정도면

관리하시는 것도 넘사벽이고
무엇보다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이니 ㅎ

저렇게 할 수 있는 능력도 그렇고
스스로 노력해서 만드는 것이니

놀랄 만하고 칭찬받을 만하다
봅니다

저 나이에 저런 외모는 남여를 떠나 그저 부럽습니다.

박단단 엄마닷

화보건 SNS건 꽤 보정한 사진이라 실물이나 동영상 보면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이곤 해서 요샌 잘 모르겠네요.

어… 어벳밤에 분명히 올렸는데 댓글이 행불…
다시 써 봅니다.

대학 1학년때 홍대 앞 놀이터에 오현경씨가 친구와 재잘대며 걸어가는 모습을 봤습니다. 후광이 엄청 생겨서 안볼 수가 없었지요. 91년이겠군요. 까무잡잡 한데다가 엄청나게 상큼하고 예뻤네요. 후에 알아보니 저보다 한 살 누님… 더하기 비디오 사건 돌출로 잠적…

추가로… 3년 후 같은 장소. 1994년
밤마다 놀이터에 촬영하러 온 처자가 있었으니 바로 고현정.
그런데 뭐 그닥… 제 동기들이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 찾아보니 저랑 생년월일이 똑같다는 거…
사주가 같은데 영~ 다른 팔자. 쩝

 30대라고 해도 믿겠네요 ㄷㄷ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 후천적으로 가꾼 것

둘 중 하나만 빠져도 저 나이에 저정도 비쥬얼이 불가능하겠지요.

돈 발라서 관리해도 저리 안되는 사람 천지일테고...

갑자기 O양 비디오가 불현듯..생각이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