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결국 러시아가 이기는가?

만일 아직까지 인류에게 핵이 없었다면

지금쯤 푸틴은 죽거나 체포 됬을 겁니다

물론 많은 사망자가 생겼겠죠

러시아가 원하는대로 됩니다 

그러고 보니 현재 독일 미군 기지에서 훈련 중인 거 아직도 하고 있겠죠.
독일도 신식 무기 사용법 교육한다고도 했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멍청하지 않습니다. 멍청하다고 하는건 대한민국 사람들중 일부이고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겐 영웅이죠. 나토가입은 핑계이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자국영토로 생각하기에 계획대로 침공했을거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우리와 일본 만큼 골이 깊은 국가 이기 때문이구요. 갈려 나가면서도 러시아에 똘똘 뭉쳐 저항한건 우크라이나 국민들 스스로 결정한거라 봐야합니다. 우크라 국민들 입장에선 침략국 러시아를 막아내고 외교력 동원해서 미국의 지원까지 얻어낸 영웅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멍청하니까 전쟁이 발발했던거죠. 정말 똑똑한 지도자라면 전쟁이 안 나도록 모든 수단과 술수를 동원했어야죠. 멍청한 사람이 멍청한 짓 하다가 전쟁이 난거고, 그 결과는 국민들만 죽어나고, 국제 망신 당하고 있잖아요. 
우크라이나가 지금까지 저항을 하고 있는 것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힘이지 대통령이 지휘한 게 아니죠. 대통령이 국외로 도망갔더라도 국민들은 싸웠을 겁니다. 사실 그 대통령이 한 거라곤 똥 대차게 싸놓고 전 세계 돌아다니면서 영웅 코스프레한 게 다죠. 또 그걸 서방 언론이 그럴듯하게 포장해주고. 미국이 지원하는 것도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잘 한게 아니라 미국의 이익에 부합해서 입니다. 

몰라서 하시는 얘기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먹는건 아주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일입니다. 애초부터 국가로 인정 안했구요. 외교력을 아무리 동원한다고 해도 애초부터 막을수 없는 전쟁입니다. 사전 작업이 크림반도 강제 병합이었구요. 푸틴은 전쟁으로서 자기의 지지율을 관리해 왔고 특히나 소련연방에 속해 있던 국가들은 자기 땅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가 택할수 있는 길은 전쟁 없이 러시아로 살거나 우크라이나로 살기위해 전쟁하거나 둘중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모 정치인이 대한민국에선 그렇게 평가 절하했고 그리 믿으시는건 자유지만 오랜기간 러시아와 골이 깊은 그나라 국민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평가가 맞는걸까요? 알아서 생각하시길.

정말 하나도 모르시네요. 논리와 근거로 딸리니까 정치 얘기 시작하네요. 참 부끄럽습니다.
결국 우크라이나가 택할수 있는 길은 전쟁 없이 러시아로 살거나 우크라이나로 살기위해 전쟁하거나 둘중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 무슨 근거로 그런 말 하는거죠?? 국내 모 정치인?? 러시아 정부와 연락 하시나요?? 우크라이나 전문가세요??
멍청하지 않은 대통령이 직접 한 말 들어보시죠.

https://news.v.daum.net/v/20220529211524281

국민들 죽고 영토도 뺏길거면 뭐하러 전쟁했답니까?? 전쟁 없이 러시아로 살거나 우크라이나로 살기 위해 전쟁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었다고요?? 어떡하죠? 전쟁했고 땅도 빼앗기게 생겼네요. 이런 최악의 사태 일어나지 말라고 대통령이 존재하는 거 아닌가요?? 

누구의 평가가 맞는걸까요? 알아서 생각하시길.

왜이리 공격적이신지? 제 의견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직접 한말입니다만? 아래 으앙쥬금님 글한번 보세요. 진짜 우크라이나 인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우크라이나 대사보다 님께서 우크라이나를 잘안다고 생각하시나요? 앞서 말씀 드렸지만 저와 생각이 다르신듯 한데 굳이 댓글 또 달아서 설득 하실필요 없습니다. 저는 러시아 프로파간다 주장보다는 우크라이나 대사 발언쪽이 훨씬 신뢰가 가니까요. 말씀 하신것처럼 알아서 판단 하겠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3483438&sca=&sfl=wr_subject&stx=%EC%9A%B0%ED%81%AC%EB%9D%BC%EC%9D%B4%EB%82%98+%EB%8C%80%EC%82%AC&sop=and&scrap_mode=

한국전쟁도 이승만이 멍청해서 난것이었군요… 음, 흥미로운 분석입니다

성폭행 당한 여자에게 왜 짧은 옷 입었냐고 비난하는 것과 비슷한 댓글입니다.
젤렌스키는 처음엔 다들 우스꽝스러웠을지 몰라도 전쟁 개시 이후의 행보는 그 어느나라 지도자보다 훌륭합니다.
런승만처럼 도망 가지도 않았고, 객관적 열세였던 전력에도 불구하고 구심점을 잘 구축해서 러시아에 매우 효과적으로 대항했으며, 미디어를 잘 이용해서 세계 여론전도 주도했지요.
젤렌스키가 서방의 지원으로 개인적 축재했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나요?
제가 모를 수도 있으니 그런 내용의 보도나 근거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러시아발로는 별별 뉴스 다 나옵니다.
초반에 수도까지 밀다가 쫓겨난 게 다 일부러 아조프 민병대를 마리우폴로 몰아넣는 함정이고 성공했다고 보도 중이고, 반러 의견 펴는 러시아 영향권 인사들은 모두 혹시라도 타국가에서 동결된 자금 풀어줄까 거짓 증언하는 것이지만 마음만은 모국에 충성이고, 뭐 무조건 나토 동진 운운, 우크라이나 ㅂㅅ 대통령 운운이 끝입니다.
근데 이거 바꾸려면 반대로 세뇌 작업 하듯이 강제해서 뭘 보여줘야 하는데 불가능하죠.

전황이 불리해진다? 곧바로 사실 이런 작전이고 이유가 있고 우리는 평화만이 목적이다라면서 말 바꾸고 선전하면 다들 자기 나라가 삽질한 것보다는 이유 있는 고전을 한 걸 믿어요.

이승만이처럼 다리 폭파시켜가며 지 혼자 튀어야 똑똑한 대통령인가 참나 아주 러시아 빠는 언론사 삭의 비판 아주 불편하네요.. 침략당한 나라가 그러면 그냥 네 우리나라 쳐드셔주세요 해야하나요? 국가수장의 기본 중의 기본 하나가 국토 수호 아닌가요? 참 친일파스런 생각이시네요.

그리고 또하나 어떤 싸구려 황색 언론에서 들은 정보인지 모르겠으나 돈 슈킹했다고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네요.. 상당히 위험한 마인드시네요

실제로 '친일파스런 생각'이지만 본인이 하는 건 일제 강점기가 아니니 친일파랑 관련 없다고 스스로를 합리화시키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옳고 똑똑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상당수입니다.

그리고 무슨 손해를 봐도 평화가 낫다느니 하는데, 그거야 막상 일이 안 터졌을 때에나 어느 정도 협상에서 물러나는 거지 일이 터진 다음에는 다른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