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가수 립싱크

몸이 안좋거나 격렬한 춤을 추거나 그럴때에나 또다른 특수한 상황에선 립싱크를 할수있습니다. 본문에서 100% 가수는 무대에서 라이브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저는 얘기를 했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왠만하면 라이브를 하자. 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한건 아이돌 가수만 얘기한게 아니라 전체 가수들에 대해서 얘기한거에요. 최근 에스파 라이브에 대해서 얘기가 나와서

그거 보고 얘기하는거이긴 하지만요. 어쨌든 아이돌 가수들은 그런 노래들과 춤들 추면서 하는 곡들이나 무대를 많이 하니. 우리들이 많이 이해해야하고, 어느정도 넘어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뭔가 이해를 바란다면 어떻게 보면 일종의 특권의식?을 심어주는 경우도 될수 있다고 봐요. 이해를 바랄순 있지만. 이해하고 말고는 본인의 자유죠. 발라드 가수도 매번 립싱크

할수도 있고 댄스 가수도 매번 라이브 할수도 있죠. 개인의 차이 생각의 차이일수도 있다고 봐요.

이해를 구할수도 있고. 팬이 이해하기 위해 노력할수도 있지만.

본인의 입장. 본인의 가수입장도 고려되야하지만. 팬이 어떻게 생각하나 팬이 가수가 어떻게

부르고 어떻게 활동하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그것을 최중점으로 두고 활동을하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음 이부분은 잘모르겠지만 상황별로 파트별로 준비가 되지 않을까요?

그렇기도 하죠. 댄스 가수들한테는 어떻게 보면 필요한거 같기도 하구요. '근데 우리는 댄스가수니 반드시 이렇게 해야돼!' 이렇게 생각하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애요 개인적으로

저도 직접 불러야 한다고 봐요. 댄스하면서 하는건 물론 힘들지만.

예전에 어떤 일본 가수가 춤추면서 라이브 하는것을 봤는데 보기 좋더군요. 보기 시원시원 하기도 하고 

20여년 전에 많이 봤던 장면들이네요. ㅎ
라이브 표시만 되면 춤을 거의 못 추던 가수들 많았죠.
그래도 그 이후 실력 있는 가수들이 많이 나왔기에 .. 라이브 때문에 춤 못 춘다는 말은 좀 핑계 같습니다.
윗분들 댓글 처럼 애초에 가수가 아니라 댄서라고 봅니다. 팬들이야 옹호 하고 싶겠지만 대다수는 좋게 보지 않지요.

지금 블랙핑크나 비티에스나 이런 친구들이 가창력이나 립싱크 이슈가 있었을까요?
저는 거의 못 본거 같기도 합니다.
특히 블랙핑크는 유튜브에서 라이브 보니 대단 하더라구요.

그냥 립싱크만 주구장창 하는 가수는 그냥 실력이 없는 가수일 뿐이라고 봅니다.
가끔 하는거야 .. 머라이어캐리. 마이클잭슨도 했다고 하니.. 사정은 있다고 봅니다.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그분이 댄스 가수면은 그런 생각이 들수도 있을꺼 같애요. 근데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댄스 가수던 발라드 가수던 어쨌든 가수는 노래하는 사람이니. 저는 더 보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우리 완선이 누님은 아직도 춤추면서 라이브 합니다. ㅋ
나이도 많으신데 말이죠.
노래 못하는 가수들 핑계일 뿐이라고 봅니다.

노래도 잘해야하고 그리고 무대에서 많이 불러야죠. 개인적으로 댄스가수 발라드가수 분류해서

요건 요렇게 저건 저렇게 하는건 별로 안좋은거 같애요. 힘든 상황에서 립싱크 할수있고 충분히 이해해요.

그러나 가수는 노래는 하는 사람이고 노래로 소통하는 사람이니 불러야 해요. 그게 가수의 정의고

저는 그게 옳다고 믿고 있어요.

경일대 한양대 에리카 영상 모두 찾아봤는데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레드썬 무편집 버전은

처음에 립씽크 아닌가? 생각했는데 댓글들 보니까 라이브 맞는거 같애요. 놀랍네요.

그런 가수도 있군요...전 과격한 춤추면서 노래하는건 힘드니 립씽크 하는것도 충분히 이해되는데.

팬들은 왠만하면 노래로 듣고 싶고 라이브로 듣고 싶고 하는 마음이 있으니까. 댄스가수다 퍼포먼서다

이런 얘기도 할수 있지만 왠만하면 무대에서 라이브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에스파 이번 경우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2천만원인가 5천만원인가 받았다고 하던데. 4곡 불렀다고 하죠?

대학교 축제에선 대부분 라이브 한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아쉬워요.

그 행사도 유료행사라고 들었어요. 본인들도 많은 돈을 받았지만 관객들도 돈주고 보는건데.

저러면 논란이 더 생길수밖에 없죠. 아쉬워요 여러모로

그건 너무 극단적인거 같애요 ㅠㅠ 그러나 댓글적으신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로지 춤에만 집중하기 위해 립싱크를 선택하던가

춤안추면서 노래하는것에만 집중하던. 그건 가수들이 선택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그걸 보고 관객들이나 팬들은 평가하겠죠. 정답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맞춰가는 쪽으로 하면서

왠만하면 노래를 부르는 쪽으로 갔으면 하네요. 춤안추거나 좀 설렁설렁 한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 그렇게 보기 좋은건 아닌거 같애요 제 개인적으론요.

에스파 라이브 들어본적 없어서 노래를 얼마나 잘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뭔가 비쥬얼만 보고 외모만 보고 뽑고 그런거면 좀 아쉬운거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