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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원빈] 아파트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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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9 16:20:16

야구 보다보면 이젠 어느덧 중견 전문광고모델이 된 ‘원빈’ 의 아파트 광고가 매회 끝나고 나오는데…
이제 ‘원빈’ 이 출연하는 광고는 왠지 거부감이 드네요

광고포맷도 오래된 아파트광고 멘트 그대로의 날로먹는 연기와 멘트…

돈은 많이 벌겠지만…이 정도라면 배우로써의 이미지는 완전히 버린듯이 보이네요


feat: ‘이나영’ 의 커피광고 와 함께 나오는걸 보면 저도 모르게 헛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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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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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9 15:49:04

원빈이 아쉽게 느껴지는건 

추측이지만 아저씨 라는 영화로 액션의 정점을 찍었고 

마더라는 영화로 작품성 있는 영화도 해보고 

태극기 휘날리며로 천만 영화도 해봤으니

어쩌면 칸 이라든지 베니스 같은 나름 자기의 커리어를 높여줄 작품을 만나고 싶었을거에요

그래서 한간에 이창동 작품을 기다린다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라면 엑스트라라도 좋다 

이런 이야기가 나돌던데요 그 사이에 원빈이라는 배우 타이틀을 가지고 그가 차버린 배역들은 

어마어마 합니다 비슷한 꽃미남 배우중에 강동원을 보면 상당히 다작하는 스타일이에요

악역이든 뭐든 가리지 않고 그러다 보니 고레에다 감독 눈에 띄어서 어제 처럼 칸 레드카펫도 밟았고요

이제는 할리웃 진출도 할것 같거든요 칸 레드카펫이 전부는 아니지만 이 두배우의 행보라는게 

비슷하지만 결국은 작품횟수 같아요 계속해서 거르고 거르다 보니 한명은 CF 배우라는 오명을 

한명은 계속해서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고요 ... 원빈이라는 배우가 돈이야 많겠지만

배우로서는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스스로 과거의 배우가 되어버리는게 아닌지 

WR
Updated at 2022-05-29 16:16:31

말씀하신 부분 이해는 하지만 ‘원빈’ 이라는 배우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좋은감독 과 좋은 작품만을 과하게 고집하기엔 필모그래피가 너무 약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그런 마인드로 배우 활동을 한다면 그건 영화팬으로써 보기에 더 좋지않은 시선을 줄수밖에 없죠.

제 개인적 뇌피셜 이지만 이 정도라면 배우로써는 너무 게을러져서 다시 회생 하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죠 미남에 좋은발성에 연기도 괜찮은 배우였는데…

Updated at 2022-05-29 16:16:59

이젠 기다리는 그 감독님들도 원빈을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예로 드신 강동원 같은 경우처럼 정말 다작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배우도 있는데, 굳이 원빈을 쓸 이유는 없을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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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5-29 16:34:45

아저씨 이후로 12년이란 세월이 지났는데 작품활동이 없는것은 참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뭐 감독들이 불러주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그런데 CF감독들이(아무래도 사업주가 불러주는 거겠지만) 불러주면 잘도 가는것은 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그렇다고 CF퀄리티들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평범한 CF들 이더군요.
짧게 큰돈 벌 수 있는거겠죠.
34살에 아저씨 영화찍고 현제 46살까지 작품 무 참 희안하네요.
그와중에 CF는 수십편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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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16:40:42

원빈도 그렇고 이나영 광고를 보면 별 느낌이 없어요. 예전의 매력이 없어졌달까... 오히려 어색한 나이 먹음과 너무 말라서 옷테가 안 난다 정도...

2022-05-29 18:55:56

 프로필 직업란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초록창 검색하면

영화배우,탤런트로 되어 있던데 경력단절이 10년이 넘었으니

이제는 영화배우나 탤런트가 아닌 cf모델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2022-05-30 14:59:49

복 받은 남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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