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환율이 더 오를까요?

유럽과 러시아와의 협상모드 + 한미 통화스왑 비슷한거 체결 예상 등으로 보면 당분간 환율 인하쪽이 우세하리라 봅니다

급전이 아니시라면 좀 더 기다리시는게. 저도 지금 타이밍을 보고 있긴 합니다. 뇌피셜이지만 1300은 찍을듯 합니다.

1230원에 10만달러 원화로  환전한 1인

환율을 누가 알겠어요. ^^;;;

원화 환전하고, 토스에 1억 넣어두고 이자 받는게 더 안전빵 같아요.

저는 작년부터 현재 USD로 받고있는 월급을 환전 안하고 계속 모으고있습니다. 우크라 러시아 전쟁이 끝나더라도 금리인상 기조는 1-2년간 계속 될것이기 때문에 달러강세는 필연적입니다. 게다가 유럽 경제가 현재 너무나 나쁘기때문에 당분간 미국의 경제정책에 따라 유로화도 강세전환은 어렵기 때문에 일단 현재 환율보다 내려갈 확율은 적다고 보고 보유하신 달러가 만불 이상이면 보유 추천 드리고, 몇백불 수준으로 얼마 안되시면 필요할때 그냥 환전하셔도 되겠죠. 저는 달러 보유금이 좀 커서 일단 1150원대부터 계속 보유중이고 일단 연말까지는 기다릴겁니다.

 수입업을 오래 해왔기 때문에, 환율에 직접적인 영향이 커서 예의 주시해왔는데요, 1,300 원대만 와도 우리나라 경제는 망한다 이야기 나옵니다.  지난 번 상승시에도 1,290 원대에서 어떻게든, 못 넘어가게 막을려고 해서 억지로 막았는데요.  환율 잘 모르시는 분들이 1,500 원 이야기하시는 거고요. 1,300 원만 넘어가도 우리나라 경제에 오는 충격이 장난 아닙니다.  환율이 그렇게 막 오르기가 쉽지 않아요. 1,300 원만 넘어가기도 쉽지 않아요.  지금 어떻게든, 인플레 잡을려고 안달인데, 환율이 그렇게 오를대로 오를만큼 그냥 보고 있을수가 없죠. 1,500 원대가 오면,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우리나라 망할거라고 이야기하는 건지도 모르고, 환율 1,500 원대 이야기하는 거죠.  자기가 무슨 이야기하는 지도 모르고 떠드는 사람말 들을 필요가 없죠.  현재 상황에서 큰 변수가 없다고 한다면, 1,300 원 넘어가기도 쉽지 않아요. 문제는 큰 변수가 나오냐 안 나오냐죠. 그 건 아무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