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케아 침대로 만든 장식장. 완성!

후.. 길고도 쌩고생을 넘 많이 했습니다.

만드는데 고생이 아니라... 주변에 사공이 너무 많아서 이래라 저래라 하느라...

암튼 저걸 만드려 한거에요.

아버지 취향이었지요.
전의 공구함 만든거 보시더니, 뭐하러 그딴 쓸데없는거(맨날 말이 이러심....) 나 만드냐. 차라리 복도에 장식장이나 만들지.

라고 하신게 발단이었고 때마침 이케아 쿠라 2층침대 당근에서 전에 점찍어둔게 2만원에서 1만원으로 내려서..

암튼 저 도자기별로 높이 맞춰서, 술병도 원랜 딴데 흩어져 있었는데 한데 모으구 했지요.

아. 저 도자기들은 다 출처분명 또는 마데인치나거나 국산이어도 최근만든 안비싼것들입니다.

지대로 고생을 했지만, 이걸로 이케아랑 딜을 하고싶은 맘이, 제안서 넣고싶은 맘이 더더더 커져버렸지요. 그건 다음 아이디어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