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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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21:56:51
1층에 세들어 있는 호프집 사장이 조선족인데
2년전에 고수씨앗을 구할수 있냐고 하더라고요.
제가 씨앗 구해서 이런 저런 식물 키우는걸 아니 물어본듯....
그래서 한스픈 정도 하는량을 구해서 주었는데
그것을 올해도 파종해서 키우고 있네요.
도로 가로수 아레에 큰 화분을 가져더 놓고
대파도 심고 고추도 심고 고수도 심어서 키우는데
생각보다 잘 자랍니다.
저는 고수 별로 안좋아하지만 중국인들은 고수 좋아하죠
우리나라 깻잎처럼 많이 먹는데 깻잎은 또 안먹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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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수는 익숙해지지를 않더라구요 뭔가 화장품 먹는것 같고
그런데 못먹는건 또 아니에요 먹으라면 먹긴해요 좋아하지를 않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