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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김지윤의 탑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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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5 22:44:36

김지윤이 탑건이 지금 나온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저도 감상기를 남겼는데 미국이 나 아직 살아있거든 이라는 외침이라든지 아버지의 모습을 그린 대목은 ㅁ낳이 비슷하네요. 

 

현재 미국인의 박탈감, 위기의식과 정신적인 뽕을 원하는 심리가 영화에 반영된 것 같습니다.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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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25 22:58:09

해설을 다 보니 탑건 시리즈는 영화보다 프로파간다에 가깝군요 영화 평론가 이동진 해설과 비교되네요 잘 봤습니다

1
2022-06-25 23:11:55

아직 매버릭은 못봐서 모르겠고
탑건1편은 미국에서도 개봉당시에 대놓고 프로파간다 영화라고 대차게 까였었죠

WR
2022-06-25 23:20:18

지금까지 어떤 영화를 보신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영화에 그런 요소는 항상 있지 않나요?

록키, 람보, 인디펜던스 데이 등

2022-06-26 16:17:14

람보1편은 프로파간다가 아니라 반전영화에 가깝습니다. 뭐 2편부터는 아니지만.. .

WR
2022-06-26 18:51:25

반전영화라기보다는 베트남전에 귀환한후 사회에서 패배자 취급을 받과 왕따당했던 참전 군인의 억눌린 심리와 상처를 대변한 작품이죠.

2022-06-26 19:44:16

잘아시네요. 그럼 예를 구분지어주시지~
람보1편과 그후랑은 완전다르죠.
록키도1편. 좀 넓게봐서 1,2편과 그이후는 다르듯.
람보1편, 록키1편은 프로파간다가 아니죠. 인디펜던스 데이랑 같이 통으로 묶는건 아니라고봐요.

2
2022-06-25 23:29:53 (211.*.*.143)

어느 한 쪽이기 보다 둘(제작자와 미정부)의 필요성이 맞아 떨어진 거겠죠.

2022-06-25 23:06:30

우리 국뽕영화 한산은 어찌될지
이번에도 관객수1위가 될지 궁금하네요
국뽕이 필요하긴한데 명량은 아니네요

WR
2
2022-06-25 23:20:58

명량보고 실망이 컸죠. 한산은 평보고 볼지 결정할려고요.

2022-06-26 00:49:54

1편은 프로파간다와 마초적 성향이 강한 영화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게이들이 좋아할 요소들은 전부다 넣어놓은 영화로 밈화된 평가를 받고있죠. ㅋ 그리고
그때의 미국도 걸프전 직후라 베트남의 패배로 인한 상처를 어느정도 회복했을때지만 나름 위기의식은 있었죠.
물론 돌이켜보면 그때의 위기는 위기도 아니었죠. 지금 미국의 패권력상실은 실시간으로 진행중이라.

WR
2022-06-26 00:55:21

지금 미국이 쇄락의 조짐이 나타나고있죠.

2022-06-26 08:22:04

탑건 1편은 걸프전보다 5년전에 나온 영화인데요.
탑건은 86년, 걸프전은 91년.

2022-06-26 13:52:13

제가 두사이의 시열을 반대로 알고 있었네요. ㅜ 그래서 탑건이 미군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는건 설명은 더되네요. 걸프전은 냉전종식과 동시에 미국의 단독초강대국 등장을 알린 전쟁이었는데 그 시점에 탑건같은 영화의 필요성은 떨어졌고 빌클린턴이 등장할 시기였으니

2022-06-26 02:30:18

‘널 내 뒤에 앉혀주지’
‘무슨소리야 니가 내 뒤에 타야지’

아아..

WR
2022-06-26 08:53:54

해석을 어떻게 하신거에요?^^

2022-06-26 10:12:29

https://www.youtube.com/watch?v=ZF1LXL6OOsM&ab_channel=QuentinTarantinoFan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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