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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종이의 집 왤케 오글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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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6 03:51:13

1화부터 몰입이 잘 안되네요

전종서는 콜에서 엄청난 빌런 연기로 혜성처럼 등장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기서는 왜..

 

유지태는 설명하는 것도, 외모도 전혀 신비롭거나 하지가 않고

설정도 다 봐왔던 원작 그대로를 따라가는 너낌이라 굳이 왜 봐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북한 설정도 좀 어설픈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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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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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6 10:53:10

저 배우진으로 저 좋은 각본으로 이정도 밖에 못 만들다니 정말 실망스러워요 연출도 꽝이고 배우들 연기도 발연기고 진짜 졸작입니다

2022-06-26 08:06:25

연출이 문제가 있다는 의견이 많더라구요

2022-06-26 08:23:39

동감입니다. 드라마 전체가 어설픔의 향연이더군요.

2022-06-26 08:36:00

오글의 집

Updated at 2022-06-26 11:09:25

저도 1편 보다가 잠시 스탑해놓고 있어요. 인물소개하는데 너무과한 연기가 마치 연극이나 뮤지컬 보는듯해서..

2022-06-26 11:54:14

2화 중간까지 보다가 도저히 집중이 안돼서 끊었습니다. 안타깝네요...

2022-06-26 11:59:41

유투브에 축약된거, 방송분 결론까지 있는거 보니
딱이다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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