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한달 380kw

집에서 가장 전기를
많이 먹는게 전기밥솥이더군요.

tv도 전기많이 먹고...
전기밥솥 장난아니고..데스크탑..
냉장고도 7-8년 넘어가면 많이 나오더군요.

4인가족에 집에서 요리해먹고
건조기 매일 돌리는 상황인데 저희도
370 정도 매달 나오네요.
대신 tv는 없구요...

전기료는 3만 5천원에서 3만 9천원정도..
어제부터 13년된 에어컨 가동했는데
전기료 고지기준으로 7-9월은
6만에서 9만정도 나오는듯하네요

상시로 전원에 물려 있는 게 올레드 티비랑 LED 티비 한 대, 냉장고, 김냉, 냉동고, 세탁기, 건조기, 밥솥, 로봇 청소기, PC랑 노트북 두 대 정도인데 이번 달 전기료가 7만원대 나왔습니다. 제 느낌엔 RTX3080이 설치된 PC가 원인인 듯 해요. 파워도 1050와트 짜리라 기본 소비율도 높을테고.
일단 얼마 전 부터 RTX 설정에서 파워 허용량을 50%로 줄여 뒀는데 다음 달엔 어떻게 나오나 두고 보려고요.

스타일러가 전기 꽤먹는걸로 압니다.

정확히 하자면 kw > kwh요.;;

스타일러가 ..젤많이 먹는걸로 압니다  상당합니다

1인가구에 여름엔 스타일러 안돌리고 건조기도 가스고 밥솥도 보온안하고 냉장고도 1대인데 251나왔네요. 작년 여름엔 500돌파햇었고.. 미미한 전력이지만 iot 기기 많이 돌리는것도 한몫하는것 같고 인덕션 들인후 15000원~20000정도 더 나오는것 같아요.

4인가구 4문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에어프라이어 밥솥 75인치 lcd. 구형 컴퓨터 (온라인 수업용. 잘 안씀) 이번달 212kwh 나왔네요. 에어컨은 어제부터 가동 시작했구요. 전 구형냉장고 교체후 와 데스크탑 컴 안쓰면서 사용량이 300대에서 200대오 줄었습니다.

냉온정수기가 많이 나옵니다

한달에 400kWh만 넘지 않으면 성공하신겁니다. 

비데가 많이 나온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