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미국으로 망명한 유대인 사진기자

분단과 동족상잔의 비극, 그리고 독재도 없는

통일한국이 되어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친일 청산도 그렇고 지금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되었겠지만 그당시 미국과 소련의 입김에 자유로울 수 없었기에 통일은 장담 못하지요. 625또한 강대국의 대리전과 같은 상황이였고요.

무엇보다 부일 매국노들과 조선일보가 없어졌겠죠.

적어도 지금처럼 토착왜구들이 날뛰는 세상은 아니었을듯 합니다.

친일파 싸그리 척결 하셧을듯..

대한민국은 공산화됐을겁니다.

입만 열면 빨갱이 찾는 부류?

48년에 북에 올라갔던 사람들은 모두 전쟁날거라는걸 알았지만 김구는 남쪽으로 돌아와서 전쟁은 없으니 미군철수하라고 주장하면서 뒤에서는 이렇게 얘기했다네요.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print.asp?ctcd=H&nNewsNumb=200909100051

대한민국이 공산화 되었을꺼라는건 그저 역사에 만일.. 이라는 아무 의미 없는 가정일 뿐이지만 이승만의 행적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에...

어떤 정치인도 공과 과는 모두 있는데 공은 전혀 인정하지 않고 과만 얘기하는 사람들은 문제가 있죠.

공과는 당연히 따져야죠 그렇다고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그렇게 되었을꺼다 라고 부정적인 측면에서만 단정하듯 하는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입으로 뱉어낸 말들이 있고 그걸 보면 뭘 원했는지 삼척동자도 다 알수있는 일들을 만약이니 추측이니 하는것도 바람직하진 않죠.

뭐 그런 경지까지 오르신 분께 제가 더 무슨말을 하겠습니까만은.. 그런식으로 역사를 가정하고 추측하는게 정신승리 이상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할말은 다 하시네요

할말 다 하는김에.. 저도 일어나지도 않은 역사에 만일을 대입해보자니.. 민주화 운동때 전방 군 병력이 텅텅 비었다던데.. 전두환 덕분에 공산화가 되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우리나라는 공산화될 운명인 모양입니다 ㅎㅎ

이건 도대체 무슨 맥락!!

그냥 열일하시는 분??

참~~~  열심히 사신다...  그죠?

근대사 관련 자료 찾는게 뭐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역사에 관심이 없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