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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강아지가 아파트 놀이터를 지나갈때 아이들이 달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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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7 16:39:24

 이렇게 반려견 카페에 글을 올려보았더니

댓글들 대다수분들이 아이들 교육을 시키는게 맞다라고 하시는데

만약 강아지를 키우지않는 분들의 입장은 어떨지 의문이 들어서 올려봅니다.

 

 

 

아파트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달려와서 자꾸 강아지를 만지려고하여

나의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엄청 받으니

부디 아이들에게 강아지 만지지말아 달라는 교육을 시켜달라고...

이런 글을 누군가가 작성하니..

많은 견주분들이 아니 대다수의 견주분들이 호응하는 글을 보고

참으로 씁씁하기도...

강아지아파트인지 사람사는 아파트인지....ㅠㅠ

분명 같은 견주입장이라고 생각해도..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쫒아와서 만지려고 하는것을 안다면

아이들 놀이터에서는 안고 가야하는것이 아닌지.........

그것을 아이들 탓하면서 부모가 교육시켜라는둥.....

그분의 단편적인 생각이아니라..

댓글 단 수십명의 견주분들이 똑같이 호응하는 모습에

아이들 잘못일까? 견주의 잘못된 생각일까 하는 의구심도....

 

*  

저의 생각은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는게 , 안키우는사람들을 위해서

조금더 희생하고, 미안함감을 가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예전에는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는생각조차 못했는데...)

안키우시는분들에게 이리저리 분명 강아지를 키움으로인해 공동주택에서 

피해를 주고있는게 사소하게 많을진데.....     저의 사고방식이 아직 구식이라서 

그런것일까요?

저는 8개월된 말티즈 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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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22-06-27 16:39:02

 애들보고 만지지 말라고 교육하는게 강아지보고 두발로 사람처럼 걸어라고 교육 하는것보다 어려울듯.

WR
2022-06-27 16:42:02

강아지 귀여워도 달려가서 만지지말라고 아이들에게 그렇게 잔소리해야하는 시대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론 한두번 교육은 시켜야겠지만..

분명 잘듣는 아이들있겠지만, 안듣는 아이들도 있을꺼고   아파트놀이터에서 같이 놀다가 한명만

멍멍이다 라고 하면 우르르 쫒아 갈껀데..ㅠㅠ...

8
2022-06-27 16:41:36

물어보는 교육을 시켜야죠.

전 조카들에게 이뻐해줘도 되냐고 꼭 물어보라고 못박아 놓습니다.

WR
2022-06-27 16:43:13

네...그게 최우선이겠지만....같이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놀다가 한명이 멍멍이다 하고 쫒아가면

같이 따라서 우르르 가지않을까 싶기도......

10
2022-06-27 16:41:36

 저도, 아이들도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는데 아이들에게 두가지를 당부했습니다. 

다른사람 강아지를 만질때는 반드시 사전에 물어볼것. 95%는 흔쾌히 만지게 합니다.

물려고 달려오는 강아지는 발로 차버려라...

WR
1
2022-06-27 16:44:01

아이들 교육이 먼저이다 라는 분들도 많이 계실듯..

2022-06-27 16:53:14

아이들이 강아지를 만질때도 덥썩 만지는것 보다 먼저 손등으로 냄새를 맡게 하는게 

강아지들도 놀라지 않고 보다 안전하죠... 

4
2022-06-27 16:41:41

애들->강아지
강아지->애들
모두에게 해당되는부분입니다

남의 물건(강아지 비하할 목적으로 사용하는거 아닙니다) 함부러 만지지말라고 애들 교육해야죠

반대로 아이들+ 사람 물지 말라고 잘 교육해야되고

목줄+ 산책매너는 필수고요

1
Updated at 2022-06-27 16:43:38

서로 조심해야죠. 

개는 개대로 스트레스 받으니 견주도 그렇게 얘기하는 거지만 견주도 아이가 있으면 피해가던지 본인도 조심해야죠.

무슨 권리로 남의 애 교육해라마라입니까.

모범적인 견주들도 많겠지만 요즘은 개가 개를 키우는 인성을 가진 견주들 얘기도 쉽게 들려서 마냥 곱게 보이진 않습니다.

저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 강아지만 보면 멍멍이하면서 가려고 해서 응 이쁘다하고 보기만 하는 거야 하고 멀리 떨어져서 가는데 가끔 근처 지나가기만 해도 경기 일으키는 견주들 있더라구요. 그럴 거면 본인이 사람 없는 외진 길로 다니던지..

WR
1
2022-06-27 16:46:49

개와 함께 사는 시대이긴하지만....개를 키우지않거나, 개를 싫어하는분들도 많을텐데.

 

개를 키우시는분들이 좀더 미안함을 가지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되는데.. 특히 공동주택에서는

 

시대가 또 시대이니 만큼...    제가 고지식한것인지.

2
2022-06-27 16:52:40

아뇨. 고지식이 아니라 상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져서 그렇다고 생각해요. 본인 개가 하는 행동은 동물 사랑으로 모두가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조건 키우지 마라가 아니라 최소한 조심하거나 미안한 마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엄청 당당합니다. 키우지도 않는 개짓는 소리를 듣는 이웃의 피해는 생각도 안하죠. 본인들 개가 아주 상전입니다. 자기들 집에서 상전으로 키우는 거야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마는 남들한테 상전 대접을 요구하니 문제가 되죠. 

얼마 전에 애한테 달려드는 개를 애 아버지가 발로 차버려서 견주가 고소하니 어쩌고 하다 패소해서 합의해달라고 사과하고 뻘짓한 기사를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도 동물을 싫어하진 않습니다만 저런 견주들 때문에 없던 혐오도 생길 판입니다. 

 

그리고 아이한테도 교육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가 스트레스 받으니까가 아니라 내 아이가 개한테 물리는 사고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2
2022-06-27 16:43:17

"스트레스 받는다" 보다는
"겁먹은 (우리)개가 무는 사고가 걱정되니 만지지 않도록 해주세요~"

라고 하면 모양세가 더 나을텐데 말이죠.

WR
2022-06-27 16:45:07

네...그말을 빙둘려서 그렇게 이야기한듯 저도 느껴요...^^

2022-06-27 16:45:14

애가 갑자기 만지려고 접근하면 개는 어떤 상황인지 구분이 안되어 앙 ~ 할 수도 있으니 

애들보고 개는 만지지 마라고 가르쳐야겠죠.

WR
1
2022-06-27 16:49:14

네 분명 그것은 애들 교육이 먼저겠지요.

 

제말은 요지는 아파트놀이터를 지나가면 분명 아이들 오는것을 견주는 알고 있는데...

왜 미리 강아지를 안고 놀이터만 지나가서 산책하면 되지않나 싶어서 입니다.~~

그부분을 아이들 교육문제라고 하니..ㅠㅠ... 말듣는 아이, 안듣는 아이 분명 있을텐데..


2022-06-27 16:46:54

전 아이에게 개 근처에 못 가도록 교육합니다 개가 가까이 와도 못오도록 몸으로 막아서는 편이구요 특히 목줄과 입마게 안한개들은 특히

2022-06-27 16:51:49

개도 3세정도 지능이라보면 애vs애 인데 서로 조심시켜야죠.

2022-06-27 16:53:55

우리 애 어릴 때만 해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예쁘다 하면서 누구나 볼 꼬집고 머리 쓰다듬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누구도 그렇게 안하죠 개를 안고 가야 되는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이나 남의 물건을 나 좋다고 무작정 만지는게 잘못된게 아닐까요

5
2022-06-27 16:54:16

개보호자는 어린 아이 곁을 지날 땐 줄을 짧게 잡고 조심해야겠고, 아이들에게는 남의 반려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이 예의이자 안전하다고 가르쳐야겠지요. 아이 둘이나 키웠지만 남의 반려동물에게 함부로 접근하지 말라는 정도는 유아들에게도 충분히 교육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니 개보호자도 항상 조심해야겠지만 아이들에게도 주의시키는 게 같이 사는 세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상식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남의 물건(키우는 분들에게는 물건이 아니지만 물건이라고 쳐도 말입니다.)을 허락 없이 만지게 두는 건 몰상식한 일인데 하물며 생명이 있는 반려동물은 말해 뭣하겠습니까?

 

저희 아파트에 개가 진짜 많아서 산책하다보면 1분에 개 한 마리는 마주치게 되는데 요즘은 다들 교육이 잘 되서인지 아이들도 허락 없이 개한테 접근하는 경우는 못 본 것 같고, 개 보호자들도 민폐 안 끼치게 산책 잘 하더군요.  

2022-06-27 16:59:03

예전에 말티 2마리 키웠을때 사람들이 가까이 오면 개가 문다고 했습니다. 만지면 문다고...

물론 저희개들은 저한테 와서 죽을때까지 사람을 한번도 문적이 없습니다. 먹을걸 뺐어도 안 물어요 참 착한 아이들이죠. 근데 저한테만 착한지 남한테도 착할지는 알수없어요.

슬프게도 평생 주인 손만 닿다가 갔는데 그래도 마지막까지 꼬리를 쳐주더라구요. 

보낸지 5년 넘었는데 이젠 강아지 못 키웁니다.

2
2022-06-27 17:01:03

그건 개 스트레스받는것까지 신경써야하냐라고 생각할게 아니라
뜨거운것을 만지면 위험하다거나
남의 물건을 함부러 만지지 않게 교육하는거나 마찬가지라 봅니다
낯선 개를 잘못 만지다 물릴수도 있으니까요

4
2022-06-27 17:01:42

강아지 개를 오랫동안 키워왔지만
아파트살면서 키우진 않습니다.
솔직히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는것 자체가
남에게 민폐짓을 미안할짓을 하는거죠.
키우는 본인들만 정당화할뿐... 솔직히 개입장에서도 좋을꺼없죠.
물론 평수가 크고 그런곳은 예외입니다.
놀이터도 아이들을 위한거지 개를 위한공간은 아니기에 개주인이 조심해야된다고 봐요.
아이들에게 말해봐야 불특정 다수의 아이들에게 매일 말하고 다닐수도 없잖아요.

WR
2022-06-27 17:12:15

저또한 아파트에서 키우지만.... ㅠ...공동주택에서 키우는것 자체가 미안함으로 생각했는데.

다른분들은  왜 미안해해야하는데 무슨 죄를 지었는데..라고  하시는분들이 반려견카페에서는 대다수이네요.

 

 

1
2022-06-27 17:37:41

저도 단독에서는 강아지 많이 키웠습니다만

솔직히 톡 까놓고 완전 ㄱ ㅐ~ 민폐죠.

엘베에서 강아지 목줄 길게 풀어놓고 타는경우, 아이들이나 나이 지긋하신분들~

순간적으로 놀랍니다. 특히 엘베 문열렸을때 강아지가 툭~ 튀어나와버리면 말이죠.

서로 싸우기 싫고 상대방이 양반이라서 그냥 이야기 안하는거지, 

그렇다고 그게 민폐가 아닌건 아닌거죠.

문제는 점점 더 도를 넘어서 개빠들이 단체로 선을 넘고 있어요.

얼마나 심하면 개통령? 강형욱님이 욱~! 할까요.

암튼 서로가 적당히 선을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내가 키울때나 내 아이같고 내 자식같고 그렇지... 남들에겐 그냥 동물이예요. 안타깝지만.

1
2022-06-27 17:10:17

놀이터에 가끔 오는 개들보면 아이들의 행동과 소리에 놀라서 짖거나 적극적인 헹동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개들은 놀이터를 피하는게 좋다고 봐요.

5
2022-06-27 17:11:42

 저는 견주도 아니고, 오히려 저희 윗집이 대형견(세퍼트) 을 5년 넘게 키워서 층간소음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았던 입장이라서, 몰상식한 견주들에 대한 혐오가 좀 심한 편이긴 합니다.  저희 윗집사람이 그 몰상식한 견주이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이들을 먼저 교육시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 건 그 개를 위해서, 견주를 위해서도 그렇겠지만, 무엇보다도 제 아이를 위해서 그렇게 남의 물건 ( 반려동물 ) 은 함부로 만지는게 아니다라는 걸 어렸을때부터 교육시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제 아이가 바른 생각을 갖고 바르게 크는게 제일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아이들 교육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 건 개가 먼저냐 아이들이 먼저냐라는 기준으로 누가 먼저일 것이냐에 대한 우선순위가 아니라, 내 것이냐 남의 것이냐의 기준으로 봐야죠. 내 것이면, 내 맘대로 해도 되는 것이지만, 남의 것은 절대 그러면 안 된다는게 아이들이건, 어른이건 교육시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WR
1
2022-06-27 17:15:39

물론 아이들 교육이 먼저겠지요...그렇치만 제 입장은 여럿이 아이들 노는 놀이터에서

한명만 불특정하게 멍멍이다 라고 뛰어가면.... 같이 우르르가야하는 아이들 입장(?)에서는...

그리고 물론 말 잘안듣는 아이들도 분명 있을꺼고 , 교육을 안시키는 부모도 있을꺼고

이런 아파트 놀이터를 지나갈떄 한두명은 뛰어올 변수가 충분한데도......

아이들교육탓으로 하기에는...ㅠㅠ..

차라리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바에야 안고 1-2분 지나가는게 견주들의 자세가 아닐까싶어서요. 

2022-06-27 17:27:06

그러고 보니 제가 쓴 내용이 너무 이상적인 면만 고려한 것 같기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그렇지 않은 부모들도 많을테니 쉽지 않은 부분이겠네요. 

1
Updated at 2022-06-27 17:33:06

거의 대다수의 경우를 견주가 커버해야 하는게 맞지만 저렇게 아이들이 달려드는것까지 감당하기는 힘들죠.

책임은 질 수 있는 범위내에서만 작동한다고 봅니다.

1
2022-06-27 17:25:37

애들 교육이 먼저에요 해외에서는 사진 찍는것도 물어보고 찍습니다

WR
2022-06-27 17:27:18

여기도 많은 분들은 아이들 교육이 먼저라고 생각하네요.

8개월된 초보견주이고,   제가 아직은 고지식인가보네요....^^ㅣ; 

 

모두들 의견 감사합니다......^^

2022-06-27 17:43:04

전 다른 개 손 대지 말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러다가 한 번은 물리게 되어 있거든요.

미연에 방지해야죠.

2022-06-27 17:51:54

우리개 안물어요? 아직까지 안문거죠.
아이의 행동이 예측이 안되듯이 개의 행동도 예측못하는거죠.
굳이 왜 예측불가의 두 개체를 접촉하게 할 필요가 없죠.
전 '우리개 물어요'란 말을 자주 하곤 합니다.

1
2022-06-27 17:57:29

그럴 우려가 있으면 놀이터 부근의 산책을 포기하여야 맞을 겁니다.

3
2022-06-27 18:02:54

강아지보다는 사람이 중심이어야하는거 아닌가라는 관점이신거같은데.. 일단 강아지 vs 사람 관점보다는 남의 물건을 함부로 만지지말고 만질때는 사전에 물어볼것이라는 교육이 필요한가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지않나요?
강아지이기 이전에 다른 사람의 소유물인데 귀엽다고 막 만지는건 아닐것 같아서요. 다른 사람의 아이나 유모차가 귀엽다고 허락없이 만지는건 상식이 아니잖아요. 강아지도 마찬가지죠. 심지어 강아지는 물수도 있는 동물이고..
우리도 예전에 남의 아이 귀엽다고 지나가다가 볼도 만지도 머리도 쓰다듬었던 시절이 있었던거같은데 지금은 그렇게되면 남의 아이 허락도 없이 만졌다고 난리날수도 있는 세상이죠.

1
Updated at 2022-06-27 18:07:25

견주는 개를 교육시켜야하고 기본적으로 애들은 부모님이 예의를 지키게 교육해야하죠.
대중교통탈때 인사한다던가 횡단보도에서 절대 뛰지말고 손들고 건넌다던가 골목길에서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거나.
반려동물도 말이 개지 그사람에게는 가족인데 남의 아이귀엽다고 막 만지면 실례니까요. 그런 예의를 지키게 키워야죠.
이게 개가 사람보다 우선이라서가 아니라 그게 도덕이고 윤리이고 예의니까요.

2
2022-06-27 18:11:00

공동주택에서 개를 키우는게 이상한거죠.
이상한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람을 더 생각해야 하는데... 현실은 반대 같네요....

2
Updated at 2022-06-27 23:37:33

1. 놀이터 : 아이들이 맘대로 놀라고 일부러 돈들여 만든 곳,  

               강아지 산책하거나 똥 싸는 데가 아님.. 

               놀이터로 간 견주 무개념.

               지나가는 길이라고 우기지만 맘만 먹으면 피해갈 수도 있음.

 

2. 일반 산책로 : 아이들에게 자신의 소유물이 아니면 허락받고 만져야 함. 교육 필요.

 

Updated at 2022-06-27 19:24:53 (223.*.*.239)

개=타인의 소유물
지나가는 여성의 다리가 귀엽다고 다가가 만지면 안되듯 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이들을 탓하자는 것도 아니고 아이들에게 그런 개념과 매너를 가르치자는 얘긴데, 뭐가 문제죠?

1
Updated at 2022-06-27 20:31:47 (49.*.*.15)

아이들 노는 공간에 해를가할 수도 있는 개를 데려오고 입마개도 안하고 목줄을 당기거나 안지도 않는건 문제가 없구요?
물론 아이들에겐 함부로 만지지 말라고 교육은 해야겠지만 견주들도 지킬건 지켜야죠.

2022-06-27 20:55:22 (223.*.*.163)

당연한 얘기 입아프게 할 필요 없구요. 위 본문을 보면 견주가 줄을 안 잡았다느니 그런 말은 없습니다.

1
2022-06-27 21:15:57 (49.*.*.15)

본문에 안고가야 하는게 아니냐는 내용은 의식적으로 스킵하시는건지. 말 섞어봐야 입만 아프니 그만할게요.

2022-06-28 08:22:20

남의 소유물을 함부로 만지면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개 한테는 온갖 부정적인걸 다 씌우고 생각하니 대화가 안되죠 개가 애한테 간게 아니라 애들이 개한테 왔다는 건데 개가 뭘 잘못한거죠 ??
윗 댓글을 예로 들면 예쁜 다리를 보고 만지면 안되다고 하니 짧은 치마 입고 유혹한거 아니냐고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저는 개가 달려들면 죽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지만 남의 물건 만지기 전에 당연히 소유자에게 동의를 구해야죠
본인 차 문 열렸다고 타고 다녀도 내가 문열어서 잘못했다고 하실분들 많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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