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KBO/NPB] 어제까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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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7 21:36:55
거의 이제 전반기가 마무리되어가는 시기인데...
LG는 요즘 계속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는데에도 불구하고 1, 2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군요.
5~8위의 승차는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여차하면 순위가 역전될 수도 있겠지만...
한화는... 이런 말하기 참 그렇지만... 2023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NC는... 요즘 회사 분위기(...)와 흐름을 같이 하는 건지...
LG는 그나마 요 몇 년동안 순위가 떨어진 적이 없긴 해서 계속 상위권을 유지할 듯하지만...
막판에 팬들 뒤통수를 치는 전통(...)을 이번에는 깰 수 있을지가 관심거리입니다.
(1, 2위가 걸려있을 결정적일 때에 이기지 못하거나...)
그리고 옆동네 빠따질 현황도 잠깐 살펴보면...
센트럴 리그는... 야쿠르트가 2016년의 히로시마를 보는 것처럼 독주를 하는 중입니다.
저 상황이 계속되면 거인은 클라이맥스 시리즈에 운을 맡길 수 밖에 없을텐데...
퍼시픽 리그는... 소프트뱅크가 다시 왕조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리그와 다르게 1~3위 승차가 그렇게 크진 않군요.
만약 이번 일본시리즈에서 거인과 소뱅이 또 만난다면... 이것도 팝콘 각일 듯합니다.
거인의 복수극이냐, 소뱅이 또다시 거인을 떡으로 만드느냐...
거인이 또 소뱅에게 박살나면... 월드컵에서 독일이 대한민국에게 덜미잡힌 수준의 치욕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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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기는거 같은데...
큠이 멀어지질 않아...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