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계속 가나요?
한두해 활동한 것도 아닌데
서울대 출신의 권위?에 이의제기를 못했던 것일까요
프로그램 게시판 닫고
계속 가나보네요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3217223
한편 유희열은 최근 발매한 '아주 사적인 밤'이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의 '아쿠아'(Aqua)와의 유사성이 제기되면서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지난 22일 "여전히 부족하고 배울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아간다. 창작 과정에서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면밀히 살피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나 '유사성 인정'의 표현을 썼을 뿐, 표절에 대해 명확하게 언급하지 않아 네티즌들의 반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다른 여러 곡들이 표절 의혹을 받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도 추가 입장을 내지는 않았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도 지난 21일 진행했으며 방송 하차 계획은 현재 없는 상태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4643516
그렇게 유희열 측은 논란이 됐던 '생활음반' 앨범의 LP와 음원 발매를 취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황. 이 가운데 그가14년째 진행 중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봇물이 터졌다. 여전히 남은 또 다른 곡들의 표절 의혹이 남아 있기에, 하차 요구가 빗발치는 상황.이었고, 결국 제작진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임시 폐쇄했다.
아무래도 2009년부터 시작해 10년이 훌쩍 넘을 정도로 오랜 시간을 함께한 유희열을 위한 배려로 보인다. 유희열은 여전히 식지 않은 논란 속에서도 정상적으로 프로그램 녹화를 이어갔으며, 이번 24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이번 표절의혹에 대해 조금이라도 심경을 전할지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다.
글쓰기 |
그냥 부질없다는 생각입니다.
아빠찬스 알바위조에 논문 표절한 딸과 조카를 수두룩하게 둔 사람은 장관을 하고
계좌 잔고 위조에 주가조작한 사람이 영부인 하는 마당에.....
표절은 괘씸한데 연예인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