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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보] 아우디 차량 내 시신 추정…경찰 내일 오전 10시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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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95
2022-06-28 18:56:51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08738?sid=102

…결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서명
"사실판단과 가치판단을 잘 구분하자"
人生事 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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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2
Updated at 2022-06-28 19:07:42

아 진짜 왜 아이를 자신들의 소유물로 생각하는건가요? 

아휴 화나네요.. 정말 동반자살이 아니라. 살해 후 자살이네요..

 

나쁜 부모들 같으니라고...

11
2022-06-28 19:01:44

아이는 왜 이런 결말에 이런 식으로 함께하게 하는 걸까요. 아이의 선택도 아니고 부모의 이기주의라고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아이의 목숨은 아이의 것이지 부모의 것이 아닌데 말예요. 동반자살이라는 말도 이제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단어가 노골적이더라도 의미를 확실히 드러내는 말로 바뀌어야 조금이라도 덜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7
2022-06-28 19:17:22

동반자살 이란말 현장에선 쓰지 않습니다.

살해 후 자살 입니다. 

2022-06-28 19:21:06

그러면 이런경우 사망추정시간이
정해지는 건가요?
찬가 외가 이렇게 상속이나 채무가 있으면
이관되는건대..

1
2022-06-28 19:35:15

기사나 매체에서 아직도 이런 단어를 쓰고 있어서요, 현장에서는 쓰이지 않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22-06-28 19:42:31

좀더 자극적 이라서 쓰는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 관점이죠. 자식을 소유물처럼 느끼는..

8
2022-06-28 19:01:48

너무 화가 나네요
젊은 부모가 어째서 아이까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ㅜ편히 지내라

10
Updated at 2022-06-28 19:04:33

명복을 빌어주기 싫습니다.
애는 뭔 죄냐...
놀러 간다고 얼마나 좋아했을까...ㅜㅡ

6
2022-06-28 19:05:26

나쁜 부모.....ㅠ

2
2022-06-28 19:11:16

ㅜㅜ
▶◀

9
2022-06-28 19:13:19

 부모 잘못만난 조유나양의 명복을 빕니다... 

6
2022-06-28 19:13:57

제발 아이는 가만 뒀으면... ㅠㅠ

8
2022-06-28 19:15:10

지들은 실컷 지르고 

애는 무슨죄냐고... ㅠㅠ

3
2022-06-28 19:15:56

안타깝네요

7
2022-06-28 19:17:05

아이가 물건도 아니고..
지들이 뭐다고..아 c...

2
2022-06-28 19:21:31

아이는....;;;ㅜㅜ

5
2022-06-28 19:24:29

어이구 결국엔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건가요

일단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더 아프지 않기를


그 두사람은 딱하지만
명복도, 좋은 말도 안하렵니다

그리고 저세상에서는 절대
도망가거나 피하지는 못할거다
뿌린대로 거기서 거두고 지내라

11
2022-06-28 19:24:39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부모, 특히 애비는 지옥이 있다면 꼭 거기에 떨어지길 바랍니다. 

3
2022-06-28 19:42:17

지옥 같은 벌은
그 부모도 다음 생에
지들 같은 부모 만나서 똑같이 당하길~

2022-06-29 03:14:36

저분의 사정과 사안의 전후를 잘 알수야 없지만 

지옥같은 형벌은 이미 현생에서 반에 반쯤은 받으신듯 합니다. 

역병과 전쟁의 끝에 선 우리사회가

앞으로도 자주보게될 일인듯해서

참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다른세상에선 평안하시길 빌어봅니다.

11
2022-06-28 19:30:40

아무리 10대 경제 대국이니...

뭐니 하더라도...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서...

부모없이 고아로 자랄아이가...

앞으로 자라나면서... 

사회에서의 받게될 정신적(?) 육체적... 시선 및 대접(?)...

 

그리고 그아이가 장차커서 사회에서

어느정도 위치에(?) 오를지....

 

그런거 생각해보면...

부모입장에서 답없다고 생각했던거겠죠.

 

사회의 대대적인 변화가 앞으로 있지 않는한...

결국 돈으로 인한...

이런식에 극단적 한가족 자살,타살 사건...

점점 많아질거라고 확신합니다.

2
2022-06-28 19:41:28

맞습니다.

실제로 몇개의 대기업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경제대국이라는 허상은 일반 국민들에게는 별의미 없습니다.

약자에게는 더없이 살벌하고 냉정한 사회입니다.

사회는 이런 문제를 치유해나가기 보다는 더 심화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구요.

1
2022-06-28 20:59:05

+1 추천합니다. 경쟁이 일상화된 앞으로도 극단적인 사례가 늘테니 그저 한숨이예요..

1
2022-06-28 19:37:25

억... 이럴수가...

저랑 성도 같고., 10살때 생긴것도 비슷해 꼭 제 딸애같아 부디 별일 없길 바랐는데...

아직 확실하진 않으니 제발 아니길 빌어 봅니다

3
2022-06-28 19:43:55

아이한테 무슨 죄가 있다고.. ㅠㅠ

2
2022-06-28 19:47:38

아이고~~~~ 애기가 너무 불쌍하네요 ㅠㅠ

2
2022-06-28 19:56:03

죽어도 혼자 죽어야 하는데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는 인간들이 많아요...  

3
2022-06-28 20:00:48

진짜 죽을라면 혼자 죽지 아이가 무슨 죈가요? 어휴.

1
2022-06-28 20:1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Updated at 2022-06-28 20:37:51

부모가 아닌 살인자들이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무슨죄 인가요? 자식이 부모를 살해하면 처벌을 중하게 받지만 부모가 자식을 살해하면 처분에 그치는 개떡같은 법은 대체..

2022-06-28 20:44:55

이 씹어먹어도 시원찮을것들...

2022-06-28 20:53:30

애가 어련히 알아서 잘 살아갈텐데.. 인간실격이군요. 뒈질려면 곱게 혼자만 가지..

2
2022-06-28 21:06:05

발생 사건은 참 가슴아픈 일이긴 합니다만...

제 아이들은 성인이 된지라 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혼자 갈 수 있습니다만, 만약 아이가 어리다면... 아이를 두고 나 혼자만 갈 수 있다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1
2022-06-28 21:40:18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2022-06-28 22:46:09

주변을 봐도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름길 선택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빚으로 뭔가 해보려는 사람들. 빚 내서 사업하거나, 빚 내서 투기하는 경우들. 그나마 지인 돈 빌려 하는 사람들은 삐끗하면 지인들 수렁에 끌어들이고, 본인은 그나마 나은데, 고리 사채 쓰면 뭐 인생 쫑나죠.

2
2022-06-28 22:49:37

이런 불행 막으려면, 시스템적으로 어린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국가에서 보장해줘야하는데, 결국 돈 문제이거니와, 초등생 무상급식 으로 투표까지 했던 나라에선 요원한 일이죠.

2022-06-28 23:03:14

차량 인양하면 어떻게 죽었나 대강 밝혀지겠네요.

2
Updated at 2022-06-28 23:47:33

고작 30대 중반이라메..
뭐라도 가족들 생각해서 해보지..하다못해 간병인이라도 해보지..
애비새끼야..넌 너무 비겁하다..

2022-06-29 03:16:04

OTL

ㅠㅠ

2022-06-29 11:21:00

기사을 얼핏보니.. 애를 업고 나오는 CCTV가 있던데.. 수면제 먹여 재운뒤 저지른 일일까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022-06-29 11:52:25

정황 증거만 있어서

나중에 논란이 될듯합니다

 

자살이냐 사고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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