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넷플릭스‧OTT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DP에 첫 가입 한 적이 30년은 더 된 것 같습니다.

 
35
  2250
2022-06-28 23:03:30

 제가 눈팅족이라 디피 점수는 낮지만 처음 디피 생기고 나서 바로 가입했습니다.

 

전에 데이터가 날라가서 그런지 2003년도 글부터 보여 지더군요.

 

dvd 4000여장 블루레이 800여장 소장하다 다 팔고, 오디오 생활도 마무리 하고

 

그 많던 카메라 L렌즈들 다 처분하고.ㅎㅎ 

 

이제는 OTT로 나름 영화만 즐기네요.

 

그동안 수 많았든 회원분들과 그로 인한 인연들도 

 

다 추억으로 남습니다.

 

손자 볼 나이가 되었음에도 아직 영화를 사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더 느끼며

 

과거의 화려한 생활을 잊고 현재의 저를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하여간 DP는 저의 추억이자 미래의 인연도 같이 하길 바래봅니다.

 

 

 

 

 

 

43
Comments
2022-06-28 23:04:02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시길 

WR
2022-06-28 23:06:45

네. 건강이 최고죠

Updated at 2022-06-28 23:04:52

디피 오기 전인 저 이십대 스테파노님 삽십대 부터
알고 지냈는데 세월 참…

WR
2022-06-28 23:07:40

이제야 다들 철 들어 가나보다. 

2022-06-28 23:07:44

우리 디피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WR
2022-06-28 23:08:33

항상 님글 즐겨 보고 있습니다. 감사

2022-06-28 23:09:25

와...

ㅠㅠ 근데 더 안 모으는 게 아니라 있는 걸 다 처분하시나요?

전에 나눔 단톡방에도 누가 그렇게 올린 게 있어서 갖고왔었는데...

WR
1
2022-06-28 23:11:31

부질 없다는걸 느끼고 이제 스몰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아직 dvd 수백장 있지만 나중에 기부나 하려고요.

Updated at 2022-06-28 23:16:04

 30년전은 go av시절 아닌가요 (케텔 시절도 AV동 있었나요?)

 

현재를 즐기신다는 말씀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 앞으로도 종종 디피에서 뵈어용.

그리고 30년 후에 다시 이런 글 올려주세용

WR
2022-06-28 23:19:21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는데 디비디프라임 생기기 전부터 활동 한 것 같습니다.

디피가 영원하길, 제 인생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2022-06-28 23:52:57

와 go av 라 하시니 문득 떠오르네요.
하이텔 av동, 하드웨어동, 고전게임동...

2022-06-29 00:18:28

하드웨어는 hw였나요? 저는 os동을 더 많이 갔던거 같아요.

 

go kga go cgame go ani ....추억이네요 ^^

WR
2022-06-29 00:36:44

달들 년식 자랑하는건가요.ㅋㅋ

2022-06-29 00:39:10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이 노래도 이제 무지 오래되었네요

2022-06-28 23:20:13

 저는 디피를 안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그것도 '프라임차한잔' 에만 머무르게 되는 군요 

다른 오디오 사이트에서 20년 넘게 열심히 활동했는데 지금은 황폐화 되어서 ,

청춘을 불사르던  오디오 취미는 사라지는 느낌이라 허전  합니다 

 

WR
2022-06-28 23:34:16

오디오, 사진은 영화 보다 더 큰 투자액이 들어가죠. 거의 다 팔고 이제는 오디오파일급 CD만 백장 정도 소장중입니다.  클래식,재즈 위주입니다. 아! 여성 보컬 앨범들도 제법 있네요

2022-06-28 23:22:31

dvd라는 매체가 나온지가 사실 30년이 안되었죠. 아마 최초 보급될 때 정보 찾던 분들은 다 90년대 말에 가입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도 이제 dvd는 소량만 유물로  남았네요.

WR
2022-06-28 23:35:26

디피가 생긴지는 25년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인들 과장법이죠. 이해 해 주시죠^^

2022-06-28 23:25:59

저도 요즘 단촐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게을러서 그것도 못하고 있네요. 정리한다는 것도 무지막지하게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WR
2022-06-28 23:36:53

이사 갈때 1톤 트럭 2대 정도로 짐 줄이기가 목표입니다. 6년전 이사때 7~8톤 정도 됬으니까요. 다 버려야죠

2022-06-28 23:26:01

디피가 30년이나 되었나요??

저는 2002년도에 소니 DVD롬 코드프리땜시 들어왔네요 ㅎㅎㅎ

WR
2022-06-28 23:37:31

한국식 과장법입니다. 첨 디피 창단 멤버라서.ㅎㅎㅎㅎ

2022-06-28 23:43:40

그러고 보면 세월 많이
흘렀네요

예전의 그분들 많이 그립습니다

그동안 다른 건 사라져도
여가생활이 영화나 음악뿐이라
거진 소장하고 있네요

회원들도, 작품도, DP도
계속 동반자처럼 함께
있었으면 합니다

WR
1
2022-06-28 23:46:47

지병으로 돌아가신 분도 있습니다. 디피가 근 20년이 넘었는데..회원들도 많이 바뀌었고

건전한 포털로 있을겁니다.  그리고 여가 생활은 충분히 즐겨셔야죠. 답변 감사합니다.

2022-06-28 23:53:37

올해로 44이니 dp생활 22~3년 된거같아요
그땐 엄청난 콜렉터들과 메니아회원님들을 보며 성공하면 꼭 좋은 장비들로 집안을 채우고 영화 봐야지 하며 꿈을 키웠고
차한잔에서 사회 각 분야에 엄청나게 해박한 지식들을 갖으신 회원분들이게 영향을 받으며 세상을 배웠는데
이젠 그냥 꼰대 된거 같아요 ㅎㅎ...ㅎ
건강하세요~^^

WR
2022-06-29 00:09:36

그때 장비 사진들이 다 사라져 안타갑습니다. 지금도 전문가 분들이 제일 많은 포털이 디피죠. 그리고 피쉬맨님도 익숙한 분 같네요 님도 건강하세요

2022-06-29 00:01:01

제가 99년에 가입했습니다.
이전엔 하이텔 av동 보면서 소니 cpj200 플젝으로 홈씨어터의 로망을 꿈꿨죠.

WR
2022-06-29 00:12:15

23년 되셨네요. 가경동님 익숙한 닉넴이네요. 글 늘 잘 잃고 있습니다. 

2
Updated at 2022-06-29 00:05:22

Hifi-VHS와 돌비프롤로직 때 시작해서 Vcd에 실망하고 5.1 dolby sound format이 들어간 480p dvd 태동기에 디피는 스펙트럼 디비디 등과 함께 몇 개 없는 정보출처였었죠.

메인보드는 5.1을 지원하는데 5.1앰프 살 돈이 없어서 2.1 앰프와 스테레오 앰프 2개로 센터와 리어 스피커 3개를 추가해서 뽑아낸 5.1 사운드에 피부가 떨렸던 쾌감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6.1과 7.1도 사운드카드 바꿔가며 경험했지만 첫 경험에 비할 바가 못됐어요.

이제 세월이 지나 애트모스 7.2.4를 구축한 뒤에는 넘치는 스트리밍 소스 때문에 예전 같은 결핍감은 없습니다.

Mp3,ogg, avi, mpeg, mp4, mkv 파일의 유행과 상업화 궤적을 봤고 그 이후 4k와 버츄얼 동영상은 시작과 동시에 스트리밍과 접전이었죠. 고음질음악도 마찬가지였고요.

좋은 세상 만났지만 긴 여정 끝에 노안과 가는 귀에 '퀄리티'에 매달리던 젊음은 잃고 말았어요.

고퍼나 유즈넷 통해 이미지 한장, 컴퓨터게임 bgm 한 곡씩 받던 시대를 요즘 아이들은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정도로 알 겁니다.

시정게나 영게나 프차의 경향을 보며 나날이 뒷세대가 됨을 절감하지만 동세대를 살아가는 속칭 고인물 눈팅회원이 디피의 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공부 많이 했습니다. 땡스 디피,

삼생삼세삽리도화에 보면 세 번의 삶이 나옵니다. 저는 디피의 두 번째 삶을 살고 있는데요.

가끔 리셋하고 새로 두 번째 점 찍고 세 번째 디피 인생을 살아볼까라는 상상도 하지만

생각 고쳐 먹고 이번 생으로 끝까지 가야겠다고
'그랬군요'는 마음 먹었답니다.

WR
2022-06-29 00:25:29

네 맞습니다. 그땐 늘어진 녹음 테이프를 돌려 들어가면서도, 음악을 사랑했고 VHS 가게 앞을 지나가며 친구들과 다퉈가며 어떤 영화를 볼것인가로 다툰적도 있었고 야한 매개체도 학교 근처 업체들에게 돈 모아 

보곤했던 그런 적도 있었죠.

그랬군요님 같은 동시대를 공유했던 분이 고인물이 아니라 경력이자 역사이자 발자취이길 바래봅니다. 

2022-06-29 00:29:06

지금 프로필을 보면 2006년 가입으로 되어 있지만 제 기억으로는 1995년에 디피를 첨 알고 가입했으니, 전 아직 30년은 되질 않았네요. 저역시 DP는 추억이고 아마도 미래에도 함께 할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제 세례명이 스테파노여서 왠지 더 글이 반갑습니다. ^^


WR
2022-06-29 00:35:28

오! 세례명이시겠군요. 스테파노 형제님 반갑습니다. 저도 그때쯤 가입핸것 같네요. 학교 생활 끝나고 89년도에 직장에 들어거서 몇년뒤 선배 권유로 가입했으니까요. 그땐 디피가 아니었을겁니다.

2022-06-29 00:42:26

스테파노 형제님 저도 반갑습니다.

비슷하네요. 저는 학생때는 돈이 없는데 5.1 채널에 관심이 있어서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실제 가입은 직장생활하고 리시버와 스피커들을 중고로 매매하려고 했고 실제로 디피 회원님께 중고로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2022-06-29 02:07:12

저는 2002년에 결혼하면서 집사람으로부터 DVD라는 화질 좋은? 영화 매체가 있다는 말 듣고 여기 들어왔습니다. 20년 되었네요.

WR
2022-06-29 08:55:57

다른분들도 오래전에 가입하셨군요. 하긴 년배가 40~50대가 많으시니..

2022-06-29 02:14:08

스테파노님 닉네임은 저도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오랜 시간을 여기서 보내셨고 현재를 즐기고 있다고 말씀하시니 부럽기 그지없는 삶이세요.  왠지 요즘 많은 분들의 삶이 빡빡해져서 실제 생활 여부와 상관없이 현재를 즐기고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뵙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오랫동안 건강하게 이곳에서 만나뵙고 좋은 관계 계속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WR
1
2022-06-29 08:56:50

샴페인님 반갑습니다. 멀리서 쓰시는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2022-06-29 06:15:25

고3이던 99년에dp를 알게돼서 군생활하던시기빼면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온거같네요ㅎㅎ

WR
2022-06-29 08:58:18

저보다 10년은 이른 나이에 가입  하셨네요. 전 20대 중후반에 가입했었는데.

Updated at 2022-06-29 10:26:41

97년에 제대하고 아마 99년이나 2000년도경 가입한걸로 기억합니다.  

PC에 DVD롬 달아서 PC-DVD 환경에서 정보 찾다가 아마 알게되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글레디에이터 코드1 DVD 직거래로 구매하고, 구매자분에게 아마존 등 정보 얻고 너무 좋은 기억이였네요. 

서버 날아가기전의 자료도 보고 싶은데 보질 못하니 아쉽네요. 서버문제는 그 당시 충격이였죠. --;

WR
2022-06-29 14:35:12

서버 사건.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때 왕성히 활동했던 시기라 기록들이 많았었는데, 그때에 제가 쓴글들 보고싶네요

2022-06-29 12:51:25

오래도 되셨다. 

WR
2022-06-29 14:36:42

네 그래도 좋아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