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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1920년대가 벌써 100년전이라고 문득 생각이 드니 기분이 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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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23:41:37

 앞으로 23년 뒤면 2차대전 100주년 광복 100주년

저 90년대 초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1920년대에 태어나서 일제 겪은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았고

20년대는 커녕 1900년대에 태어나서 90넘은 장수한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종종 보였고 tv에도 나오고 했단 말이죠.

그랬는데 세월이 흘러 지금은 20년대생 분들은 거의 없고 40년대생분들이 이제 준비하는 차례가 되었네요.


뭔가 기분이 괜히 묘합니다.

허무하기도 하고, 그래서 살아있을 때, 하루라도 젊을 때 하루하루를 소중히 하며 지내는 게 맞는 것 같고요.

 

한편으론 2차 대전 전쟁 영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마당에 러시아가 전쟁 벌이고, 짱개가 전쟁 벌이려는 꼴을 보고 있자니 참 발전이 없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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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2-06-28 23:44:45

25년 뒤...

 

이 "뷰 마스터" 는 100년이 됩니다~

 

 

 

 

 

WR
2022-06-28 23:51:33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figure&wr_id=89469 

대박입니다. 100년전 장난감이 된다니 

2022-06-28 23:53:30

의외로 부드럽게 잘 됩니다 

2
2022-06-28 23:47:42

사실 이 방면으로는 1970년대가 반백년 전이라는게 더 무섭습니다 ( ..)

WR
2022-06-28 23:55:21

연예인들 지금 막 50되거나 50조금 넘은 이들을 지금도 tv에서 보고 90년대에도 계속 봤던 이들이네요 ㅎㅎ  신동엽 박수홍 김용만 송은이 유재석 등등 ㅎㅎ

2022-06-28 23:54:22

국민학교 다닐 때 한국전쟁 삼십 몇 주년 그랬는데, 이제는 개전 기준 칠십년이 넘었습니다. 저는 한국전쟁 기준으로 세었을 때 가장 놀라요.

좀 더 전 시대지만 할아버지의 만주, 일본 이야기를 좀 많이 물어 볼 껄,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WR
2022-06-28 23:59:08

그렇네요. 일제 치하에 6.25 거치면서 당장 먹고 살기 바빠서 그 시대 사람들의 얘기를 기록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소중히 하지 못한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2022-06-29 00:02:41

100주년 기념....... 행사가 혹성탈출이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

WR
2022-06-29 00:06:25

100주년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지 부터가 문제네요.

2022-06-29 00:09:23

ㅋㅋㅋㅋㅋㅋ

요새 이 장면이 자꾸 떠올라요.

https://www.youtube.com/watch?v=XvuM3DjvYf0

 

"You maniacs! You blew it up! Damn you! Goddamn you all to hell!" 

2022-06-29 01:10:37

국민학교 들어가니 625가 30년전이라 오래 됐다고 생각했는데 88올림픽이 34년전일이고 2002월드컵이 20년전이에요 ㅜㅜ

터미네이터2 극장에서 본 기억이 30년전이라는게 참 ㅜㅜ

Updated at 2022-06-29 05:45:12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22-06-29 08:25:52

80년대 초반쯤 삼일절 뉴스에 어느 노인이 나와 “관순이” 이러면서 인터뷰 하는 것을 보며 역사 속 인물 나온 것 같은 느낌이 기억나네요.

Updated at 2022-06-29 09:24:25

2002년 월드컵이 20년 전이라는것도 섬찟합니다.

2022-06-29 09:31:07

대학새내기 시절 서울올림픽이 5년이나 남았네라 우째 기다리나 했는데. 올림픽 끝난지가 34년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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