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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이런 재질? 자재? 없을까요? 맞춤식 신발깔창용 우레탄폼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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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0:47:28

많이들 기다리셨을텐데??(누가???)

오랜만의 아이디어 뱅크 글 입니다!

완전핏한 신발깔창 입니다!

아니.. 완전 핏한 신발을 위한 깔창 이라 해야하나?

아. 넘나 좋은 아이디어라 쓸까말까 쓸까말까 고민했지만... 뭐 제가 하면 언제 만들지 기약이 없다보니...

자고로 신발이라 함은, 발이라 함은 각양각색 같은 사이즈래도 다 다르잖아요.

같은 사람이래도 양쪽 발이 다를 수도 있구요.

또 키높이 깔창을 깔려고 일부러 한두치수 큰 신발을 샀는데 키높이 깔창 꼈을때의 그 어색함 있잖아요.

찾는 재료의 조건은

1. 두가지 액체류 성분인데 섞으면 경화되는것.

2. 경화되었을때 완전 딴딴한게 아니라 우레탄폼이나 라텍스 같이 적절한 탄성을 유지할것.

3. 인체에 무해할것.


이 조건이구요.

이걸 발 모양 비닐 팩에 넣어두는 겁니다.

그래서 구매한 사람이 사용할때, 그 여름에 아이스팩 있잖아요. 속에 터트리면 시원해지는거요. 그것처럼 두 액체가 그때부터 반응하기 시작해서 경화가 시작되는겁니다.

그리고 그걸 신발 속에 넣고, 좀 두꺼운 양말을 신고 발을 넣어서 발 모양대로 굳게 하는거죠.

발 모양이 적절히 프린팅 되었으면, 발을 빼고 완전 경화할때까지 놔뒀다가 겉부분 비닐 팩만 벗겨냅니다.

그러면 완전 내발에 딱! 맞는 깔창이 완성!! 되는거죠.

뭐 전문적으로 프로 선수들 전용화는 이런식으로도 만든다 하던데 일반인이 그렇게 까지 하기엔 낭비잖아요.

이렇게 하면 한두치수 큰 신발에 키높이 깔창을 꼈을때, 발 앞부분이 남는 문제 역시나 해결할 수 있어요!!

기키높이승키높이전키높이결키높이 아이디어입니다!!

쓰고보니 재료만 찾으면 대박일거 같은데 말입니다.

훔. 실리콘은 너무 무거울테고, 우레탄폼? 같이 공기층이 좀 들어가면 딱인데 말입니다.


님의 서명
세상의 신비함에 항상 놀라는 0대
유치찬란반짝반짝함의 10대.
쟁취와 도전정신의 20대.(동안은 갠적으론 여기까지도 커버가 가능할거 같지만... 흠읍읍)
완숙미와 동안동안의 30대.
배려심과 이타심의 40대.
꼼꼼함과 노련함의 50대.
즈질 체력의 60대.
이것저것 약달고 사는 70대.

이 모든게 저 입니다!

꿈꾸는 몽상망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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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22-06-29 00:59:31

커스텀 인솔(맞춤 깔창) 이미 많이 나와 있습니다.

WR
2022-06-29 01:09:18

제가 쓴 개념하고는 좀 다른데 말입니다.

그런건 보통 방문해서 발 모양 틀 뜨고, 해서 만들지않나요?

아니면 그냥 앞 잘라내는 방식이거나요.

그렇게 바닥만 되는 깔창이 아니라, 발가락 앞부분에 공간이 남는 곳도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이구요.
또 발볼이 넓거나, 신발의 발볼이 좁아서 한치수 업 했을때도, 옆쪽까지도 채워주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건 가격대!! 최소 2만원 이내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2022-06-29 08:19:55

발가락 앞부분에 공간이 없으면 걸을수가 없습니다.

WR
2022-06-29 14:13:40

역시... 키높이 깔창도 안깔아보신분!!! ㅜㅡㅜ 어헝 ㅠㅜ

1
Updated at 2022-06-29 05:33:56

원하시는 형태의 젤이나 푹신푹신한 형태라면 내구성이 견뎌내질 못합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을 때와 실제로 걸을 때의 신발의 형태와 깔창에 변형이 올텐데요. 그 부분은 오히려 딱 맞는 경우 발가락이나 발등 등에 무리가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적 결함이 있을겁니다.

 

글 쓴 분에게는 진지 댓글 적지 않으려고 했지만 본인의 아이디어가 너무 대단한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실제론 그럴리가 없다고 알려드리고 싶은 충동을 제가 누르지 못했습니다.

WR
2022-06-29 07:57:3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막막 엄청 대단해 뻑가 하는건 솔직히 쪼끔... (사실은 아주쪼금만요;;) 과장법이기는 해요.

이런 댓글 넘나넘나 좋아해요!! 정말 저만 좋다구 혼자 뻑가는게 한 반은 넘을거거든요.(남들이 보기엔 한 90퍼 일듯하지만요 ㅋㅋㅋ)

맨날 이런 뻘글같은 아이디어라고 올리는게 이런 냉정한 평가와 채찍질을 맞고싶어서였습니다!!(벼변태 아니에요!! ㅜㅡㅜ)
그래서 사사사랑합... (게이 아니에요!!! ㅜㅡㅜ)

에코웨이브님 기억해둬야징. 쿨독설짱짱님으로!! (좋은 뜻으로에요!!) 일케 길게 써주시고 문제도 짚어주시고 하는게 아이디어라고 적는 입장에서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데요!


말씀하신 문제점은 저도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넘의 성격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적성이 안풀려서 저런 재료가 있으면 직접 테스트 해보고 싶었던거였거든요.

내구성 문제는 폼을 다 굳힌 후에 표면에 좀 더 단단하며 유연한? 고무 비스무리하게 코팅을 해야 할까? 하기도 했고,

또 역시 짚어주신 너무 발에 딱 맞으면 불편하다. 라는것도 그럴꺼 같은데... 라는 생각은 있었는데 직접 만들어 체험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두꺼운 양말을 신고서 발본을 뜨는걸로 약간 여유있게 만들면 커버가 될까?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에코웨이브님은 키높이 깔창을 안껴보신거 같은데(아 부럽.... ) 한사이즈 크게 사서 키높이 깔창을 끼면 앞부분이 남아서 발이 막 미끄러지거든요.

뒷굼이 더 높은 키높이깔창 때문에 더더욱요.
그래서 앞부분 남는 공간도 채우려는 욕심과 이것저것 욕심이 많이 들어갔어요 ㅎ

그냥 맞는 사이즈 신발을 사면 되잖아!!! 하시면... 어.. 그게 정답인데... 그러면 키높이 깔창을 끼기가.... ㅜㅡㅜ

암튼암튼 넘나 좋은 감사한 댓글에 너무 흥분해서 막 길게 써버렸지뭐에요 ㅎ

암튼암튼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언제든지 이런 조언은 짱짱 감사하니깐 완전 냉정 쿨독설로 까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더 감사합니다! ^^~

1
2022-06-29 06:40:47 (210.*.*.145)

저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부끄러워 익명으로).

요즘 핫한 전기차 말입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주행 거리인데요. 배터리를 리튬 전지말고 다른 소재의 전지를 사용하는 겁니다. 조건은요.

1. 배터리 용량 2배 이상,
2. 충전 시간은 4배 이상 빨리,

3. 사고 충격에 8배 이상 강할 것,

이런 전지 찾아서 자동차 업체에 팔아 먹으면 대박이겠지요. 다른 분이 배터리 용량 4배 짜리 찾기 내기전까지요~~

WR
2022-06-29 08:04:28

대박아이디어인데요!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뭐 어차피 디플에서 닉네임으로만 만나잖습...??

근데 아이디어라 함은 문제점과 실현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해요.

제 이번 아이디어에서의 문제점은 에코웨이브님이 잘 짚어주셨는데, 저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은 나름 생각은 해뒀지만, 실제 제품으로 문제를 겪어보고, 그걸 개선해서 해결해 나아가야 하는거에요.

에또 제가 쓰는 시리즈가 몇개 있는데, 아이디어 관련은 두개가 있어요.

하나가 이 아이디어 시리즈이고, 하나는 정말쓸데없는망상 시리즈에요.

현재과학기술로 불가능한건 정말쓸데없는망상 으로 가구요.

말씀하신 아이디어는 그런 의미에서, 냉정히 말씀드리자면 현재 과학기술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뻘글을 참 많이 쓰지만서도 나름 이 규칙은 지키고 있거든요. 현재 기술로 실현 가능성. 아니면 연구개발로 커버할 수 있는가? 요.

말씀하신 전지는 건담에 나오는 초소형 핵융합로가 나오면 해결됩니다.

안정성은... 음 자쿠가 터지면 방사능 오염됐던거 같기도 한데... 후반 건담에선 어케 만들었나 모르겠네요.

그리구 자신감을 가지세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고 세상은 나(자기)중심인겁니다!

1
2022-06-29 09:04:06

테크니카 열성형 등산화.

스키부츠는 20년전 제가 쓰던 살로몬 부츠도 열성형 커스터마이징이었고료


추가로 사람 발의 아치가 무너져 아픈 경우 커스텀이 정답은 아닐수도 있어요

WR
2022-06-29 14:17:37

오홍. 신기한 제품이네요.

근데 가격대도 그렇고, 범용성이 없고, 또 열성형 하려면 가능한곳에 방문해야 하는것두 문제일듯 합니다!

1
2022-06-29 09:34:25 (124.*.*.174)

10년 전 친구 회사에서 비슷한 깔창을 만들었습니다. 열기를 가해서 말랑말랑해진 후 신발에 넣고 신으면, 몇 분 안에 아랫면은 신발과, 윗면은 발바닥 모양과 싱크로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마른 후에도 쿠션은 살아있어서 일반제품보다 좋았고, 내구성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WR
2022-06-29 14:18:35

지금은 판매를 안하나요?

열성형 방식이 많네요. 전 원재료랑 경화제 방식을 생각했는데...

그러면 아무데서나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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