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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추억의 명품 조연, 악역의 명배우* 허장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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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03:12:58


1925~1975
본명 허장현
허준호 배우님의 아버지
50~70년대 중반까지 한국영화의 선.악을 아우르는 다양한 캐릭터 명연기를 남기신 성격파 명배우!
넘 안타깝게 50세 젊은나이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신ㅜㅜ 75년 연예인축구대회
도중 갑작스런 심정지
당시 응급조치만 빨랐어도...

1954년 영화_아리랑 으로 데뷔
상록수 , 성춘향 , 연산군
군번 없는 용사 , 메밀꽃 필 무렵
월하의 공동묘지 , 팔도 사나이 , 지하실의 7인
독짓는 늙은이 , 봄.봄 , 분례기 , 소장수
꽃상여 ...
청룡상 대종상 등 남우조연상 수차례 수상!


님의 서명
벚꽃 🌸 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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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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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7:27:00

허장강 훌륭한 배우셨죠 '허장강'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도 있고요 근데 저는 아들 허준호의 연기가 더 좋더라고요 고전배우들 2세대 배우중에선 최고라 생각합니다

2022-06-29 07:42:55

너무 일찍 돌아가셨습니다.. 생전에 영화배우 박노식 선생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배러 압니다. 그만큼 카리스마가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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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8:55:12

"임자!! 우리 심심한데 뽀뽀나 한번 할까?" 이 대사의 주인공이시라고 기억이 나는데...맞는진 모르겠네요..

 

2022-06-29 09:05:29

멋진 대사 입니다.ㅋㅋ

2022-06-29 09:23:00

1세대 영화 배우들의 자제분들 중
단연 탑이라고 생각되는 허준호씨입니다.
독고룔.최무룔.박노식.하다못해 천규덕씨의 자제분도 좋아하지만 역시 굴곡진 얼굴 하나만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있는 허준호씨...
요즘 잘 보고 있습니다.

2022-06-29 09:35:25

https://www.insight.co.kr/news/23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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