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시작하고 10분만에 깨서막돌아디님 ㄷㄷ안이랬는데....기록이 여태 23분이었는데 헐
전 늘 제대로 못깨고 오랫동안 헤롱거리는데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
50 넘고나선 이런적이없는데완전 정량 넣은듯해요
전 수면 효과가 없어서 그냥 했었...;;
ㅡㅡ;;
전 내시경 이후 아내랑 같이 상담실 들어갔는데, 집에 돌아오는길에 상담 받은 기억이 전~혀 안나는거에요. 아내에게 얘기했더니 무슨 소리냐고 의사말에 대답도 잘 하구선.. @.@
유형이 다양하네요 ㅋㅋㅋㅋ
프로포폴이 아니라ㅜ다른약을 쓴뒤로 저도 금방 깨지더라구요
이유가 있었군요..난또 나이먹고 건강해진줄 ㅠ
아이유 이야기가 생각 나네요,
선생님 마취가 안되요, 했더니
네 ~ 다 끝났습니다, 했다는
ㅋㅋㅋㅋㅋ
전 술 자주마시는 시기에 가면 금방 깨더라고요 ㅎ
수면마취 제대로 안된상태에서 수술도 받아봐써요. 비몽사몽
네??
다행히 마음의 헛소리할 시간이 없...
아.깨면서 뭐가이리 시끄러워??이걸 함축해서 뭐라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ㅠ
저번에 대장내시경 중간에 깨서 아직 멀었습니까?하니, 다 되어갑니다. 하던게 생각납니다.저도 맨 처음 수면때 이후로 점점 일찍 깨더군요.
....조금 그로테스크하게 느껴지네요 ㄷㄷ
저는 위, 대장 모두 비수면으로만 해서 잘 모르겠네요^^; 지난주 금욜에도 쌩 내시경 했습니다.
대장내시경을 비수면으로했다구요?????
세상에 이런일이.
요새 약을 다른거 써서약발(?)이 좀 덜받더군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저도 수면 내시경하고 벌떡 일어나니 간호사분이 더 주무세요~
네~ 하고 더 잤습니다.
더 자고 싶었는데 힝..소란스러워서 ㅠ
프로포폴 맞고 한 두시간 정도만 푹 잘 수 있으면 좋겠네요.
사실 저도 땡기긴 합니다 ㄷㄷㄷㄷ
전 늘 제대로 못깨고 오랫동안 헤롱거리는데 저랑 완전 반대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