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동시 인상…10월에 또 오른다

환율상승과 석유 가스값 상승을 어떻게 해야 막을수 있나요?

어쨋든 원가가 많이 올랐는데 전기요금이 아예 안 오르는 것도 이상할 것 같긴 합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상대적으로 엄청 안 오른 편일 듯 한데요.

아니 인간적으로 7월에 한번, 10월에 한번 올리는 심보는 뭡니까?

냉방요금 들어갈 때, 난방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올리겠다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면 혈세가 아니라 그냥 피를 빨아쳐먹는 거 아닌가요?

전쟁때문에 어쩔수 없이 오르긴 올라야죠 하지만 민영화 될까봐 이게 걱정이죠

휘발유 2천원 시대인데, 안 오르길 바라는게 무리수죠....

자동이체 할인도 없앤답니다.

전기차 충전요금은 약속대로 동결해 줄꺼라고 하는데.. 사실이겠죠? 

츄경호가 기업에 임금 올리지 말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고 5년 동안 존버 정신으로 버텨랴겠네요.

이러라고 뽑아놓은 거니 뭐...
지지자들 만족시키려면 더 열심히 해야죠.
주당 120시간, 최저임금 6천원대를 향하여~

 원래 한방에 올릴꺼 나눠 올리는 것도 일종의 노력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안오를수 없다는 것도 다들 인지하고 있잖아요. 여름철 전기 사용 많을때만이라도 좀 덜 올리는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할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4인가족 월평균(307kw)에 1535원이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난방등으로 사용량 증가하고 할증이 붙기 시작하면 추가되는 요금도 상당하겠네요.

이렇게 계속 올리면서 차라리 민명화가 낫다 민영화 해서 합리적 어쩌구 같은 소리를 할 타이밍을 재고 있을지도요

누가 위에 앉아 있었어도 올렸을 것 같기는 합니다...........

불만이 많아지면 민영화시킨다는 소리 할 것 같습니다 ㅋ

3월에 인상한다고 그랬으면 정부는 뭐하는 거냐고 난리칠 분들이 이제는 어쩔수 없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