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읽자마자 욕이 절로 나오네요. 가면 갈수록 인면수심의 미친 것들이 폭발적으로 느네요. 교육 과정에 인성. 도덕 교육이 꼭 들어가야 합니다.
WR
1
2022-06-30 20:51:34
바른생활 도덕 윤리 초중고 다니면서 저 과목들을 거쳐왔지만 안 하려는 사람들은 안하더라고요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아니, 교육이 더 친화적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사람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4
2022-06-30 20:05:13
각종 기사님들이 엘베 타는거 불편하면 인터넷으로 물건 안 사고 배달 음식 안 먹으면 될텐데 말이죠.
WR
2
Updated at 2022-06-30 20:52:20
편하고는 싶고 (택배) 불편하기는 싫고 (엘베 기다림 등..)
4
Updated at 2022-06-30 20:09:32
택배를 최소 1건이라도 이용한 사람이면 저런 말 하면 안되죠.
뭐 엘레베이터 1대만 있는 동이면 택배 완료할때까지 아예 이용 못하겠지만..
전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잘 구축되고 편리한 택배 서비스 이용하면서 그 정도는 감수해야죠.
배때지가 부른겨
8
2022-06-30 20:07:02
정작 집에서는 찌그러져있는 사람들이 밖에 나오면 삿대질에 난리치는 사람들 종종있지요.
주민센터 직원들 옷에 촬영중이라고 써놨더니 갑질 노릇하던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표정이 바뀌고 삿대질 안하고 말톤이 누그러졌다는 기사 읽어본적이 있네요.
안그래도 힘든데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는 분들 많아요.
배려의 부족은 깨달음으로 채우면 되지만 인성의 부족은 본인이 깨닫지 못하면 평생가겠지요.
강자엔 약하고 약자에는 강한…
진정한 강자가 무엇인지 모르는…
5
2022-06-30 20:08:02
졸부들이 꼭 저래요. 그래봐야 집 한채 있는 주제에.; 천민 자본주의의 끝..
진짜 돈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안저러죠 배려심도 깊고 사교성 사회성도 좋고.
진짜 돈 없는 거지들이 꼭 저러는듯.;; 지들이 잘난줄 알고.. ㅂㅅ 들..
2
2022-06-30 20:18:29
저도 느껴본적이 있어요.
정말 점잖고 배려와 매너가 넘쳐흐르는 모습을 보고 적잖이 놀랐던 적이 있습니다.
나이도 훨씬 많은 노신사분께서 엘베 잡아주고 부드러운 톤으로 몇층가세요? 그 옆에 사모님으로 보이시는 분도 표정에 여유가 있고 살짝 미소도 머금으시며 인사를 먼저 하시는 모습보고 상당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에반해 펠리세이드 초창기에 나왔을때 지 차 (새차) 못지나갈까봐 제 트럭 사이로 충분히 지나갈수있는데도 차세우고 창문열어 나한테 여기다 세우면 어떡하냐고 지랄하던 노친네 부부가 생각나네요. (내 트럭 옆에 잘만 지나가던 2.5톤 음료수 트럭 지나간거 뻔히 보고도 그런 말을 함.)
1
2022-07-01 18:57:23
불법주차한 차는 무조건 빼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넓은데 왜 못 지나가냐고 난리피우는 놈들 치고 제정신인 놈 못 봤습니다. 똥 묻은 놈이 성내는 격이죠.
4
2022-06-30 20:08:06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녀본 경험으로 주로 신도시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에서 저런
일들이 많더군요.
젊잖거나 여유가 있는 분들이 사는 곳은 오히려 덜 그러거나 서로 인사도 하고 분위기 좋습니다.
저런데는 배송거부하고 배송비는 2배로받고 직접찾으러 오라고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