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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첼시가 히샬리송 가로채기를 시도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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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0:37:29

https://twitter.com/FabrizioRomano/status/1542465184383500288

 

레비놈은 늘 하던대로 낮은 가격인 40M 넣었다가 즉각 거절당하고 웬일로 바로 올려서 다시 넣었다고 얘기가 나오던데,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공격수 없어서 첼시 갔으면 닥주전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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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30 21:21:18

 구단주 바껴서 어수선한 팀에 가느니 콘테도 있겠다,손케 듀오도 있겠다

어차피 돈은 똑같이 받고 평가나빠질 가능성도 없는 젊은 나이니까 토트넘이 낫죠.

2022-06-30 21:45:27

레비가 웬일로 크게 질렀네요. 솔직히 40m도 비싼데... 잘해주기만 하면 되겠지만요.

Updated at 2022-06-30 23:25:39

하피냐도 아스널과의 딜이 이뤄지기 직전에 첼시가 하이재킹한 모양새죠. 하이재킹까지는 아니지만 아스널과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의 교감 중 갑자기 맨유가 끼어들면서 상황이 복잡해진 그림이고. 결론은 어차피 이적시장 이야기는 잉크 마르기 직전까진 모든 게 가능한 시나리오에서 쓰여진다는 것. 

지금처럼 쓸만한 공격수 씨가 마른 상황에서, 또 그나마 나오면 맨시티나 리버풀이 데려가고 남미의 최고 유망주들은 레알이나 바르셀로나로 빠져버리는 시장의 형태를 고려할 때 히샬리송을 40m 파운드에 구입하려고 했던 건 코미디이긴 합니다. 하피냐와 마찬가지로 히샬리송에게 55~60m 파운드면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까놓고 같은 능력치의 선수이지만 국적이 뻥글이였다면 80m까지 갔겠.. 쿨럭. ;'-) 

지금 상황에서 첼시는 공격진에 세 개의 카드 중 하나가 유효합니다. 뎀벨레, 구단과 투헬도 선호를 하는데 문젠 지난 시즌에 부활한 이 선수가 바르셀로나 잔류를 원하고 있단 사실. 남은 카드 중 하나가 네이마르 임대, PSG가 네이마르 중심이 아닌 음바페 중심의 팀을 만든다고 천명한 상황에서 껄끄러운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는 네이마르를 두고 완전 이적이 아니라면 주급을 보태주는 선에서 임대까지 고려한다고 밝힌 상태(주요 창구를 통해 나오는 말들을 따르자면)+투헬이 기가 막히게 활용해봤던 선수가 바로 네이마르+PSG에 분노를 표하고 있는 티아구 실바가 대표팀 동료인 네이마르 영입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단 것. 이적료는 마음 먹는다면야 대충 맞출 수 있을지 몰라도, 문제는 무려 15억 원에 달하는 주급, 첼시와 네이마르 사이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이 주급이라 하겠죠. 마지막이 스털링 카드이고, 누가 보더라도 이 시나리오의 가능성이 가장 높을 듯 싶다 여기겠죠. ㅋ 

2022-07-01 04:58:20

프레스에서는 뉴스거리/가십거리로 많은 얘기를 할 수 밖에 없고 구단이나 선수 입장에서도 언론 플레이를 해야하니 이런 저런 얘기가 나오겠지만 저는 이적시장에 떠도는 이런저런 소문에 무신경합니다. 어차피 유니폼입고 사진찍을 때까지는 아무런 의미 없는 얘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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