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글가리기회원 약 400명중에...

 애들은 뭐땜에 이러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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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자들?

상호차단 글가리기 그만큼 하시는 것도 수고가 크시네요.
각자도생의 시대라 그냥 안맞는 글은 제목에서 전 보고 넘기는데요.

이 글 보고 저도 방금 확인해보니 그새 ‘회원권한 정지’도 많고 ‘탍퇴’도 많네요.
대부분 심한 악플 달던 사람들인데 여지없네요.

저는 다행히 얼마 안되는 수지만
정말 그런 경우보면

제가 범죄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 입니다

왜 라는 이유보다 또 라는
현실이 있는....
(왜 는 의미없는 쪽인)

치료 안하고 있는 환자분 /
일부러 분란을 만드는 어그로 /
자기딴엔 재미있다고 저지르는
관심종자 /
일로 그렇게 하는 일명 알바 /

이렇게 분류할 수 있죠

한마디로 외로워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죠. 

가벼운 유머글에서 조차 화내고 짜증내고 시비걸고  

그 사람들 특징 중 하나 항상 화가 나 있다는 거

가면에 가면을 썼다 할까요. ㅋㅋ

저는 한 마흔명 정도 되는 듯 하네요 ㅎㅎ

이 글 보고 확인해보니 저는 총 14명을 상호차단 중인데, 그 중에 6명이 '글쓰기 권한 정지중'이네요. 아주 가끔씩 확인해보는데 그 사람들은 항상 '글쓰기 권한 정지중'인 느낌입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정도로 많네요!  

요즘은 리스트 갱신 하는 것도 귀찮아서 놔두고 있었는데...

400여명;; 저도 체크해봐야겠네요.

 기준이란 것이

 언제나 절대적이지는 않겠죠

 기준에 맞지 않다고 

 쟤네 왜 저러냐고

 폄훼 당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무시가 단지 지금 조금 더 호응을 받을 뿐이지

 언제 또 그게 대세가 될 지는 

 정말 모를 일이죠

저는 먼저 차단하지는 않습니다. 맞차단만 할뿐.

그걸 일일이 세시다니... 저도 대충 300명 넘는 거 같네요.

폭포수군요.

요즘엔 차단 가리기 귀찮아서 잘 안하는데 제일 짜증날 때는 신고 떠서 들어가면 차단한(당한) 글이라며 못보게 막힐 때죠...
400명이면 어우~
차단자 신고글 보이면 아주 빨리 찬성눌러줄 수 있는데 ㅎㅎ

저는 한명있었는데 요즘 안보이시더라고요
3.1절때 왜놈들 옹오하던데

싹 풀었다가 관리가 귀찮아서 가리기만 하고 있습니다.
대략 70개 되던데...
현실에도 말 섞기 싫은 사람 생기면 지옥인데
커뮤니티에서까지 참으며 살아야 되나 싶어 적극 가리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