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조나단을 기용한 맥심 커피의 말장난
선넘은거 같은데...참...
조나단이 누군지 몰라서요. 예능 출연자인가요? 올해 TV를 안 보긴 한 모양입니다.
인간극장에 나와서 유명해진 외국인인데 한국에서 학교를 나왔고 이젠 연예인이 되었죠
콩고 난민출신 방송인일거에요 그 부모가 전라도 출신이냐는 그 짤의 주인공 오릴때 건너와서 한국말도 유창하고 예능에서도 많이 나오는지 유투브에서 자주보아더군요
그러니까
존나 단
존나 진한
존나 부드러운
이런 존나 카피라이터 ㅋㅋ
조나 저렴.
조나 무리수.
요즘 음치 컨셉으로 나오는 호텔컴바인 광고도 저런 식이죠
물들어올때 노젓는건 알겠는데 이름갖고 장난치는건 이제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 이름으로 존나 존나거리는거 뭐 좋은거라고..
저러는게 광고 홍보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도 의문이네요..
카피라이터가 "조나"는 욕이 아니라 생각하는 건지? 이 광고를 승인한 광고주도 같이 한심하네요.
조나 어이없네요
영어로치면 Fuck이 들어간건데, 제정신인가 싶네요. 일개 유튜버가 하는 바이럴도 아니고 맥심이면 무려 전통의 동서식품 아닌가요? 이게 어떻게 컨펌됐을까요..
ㅋㅋ전 유쾌하고 좋네요..
나같이 입이 걸진 사람이나 쓸 법한 단어를 광고에 빗대서 사용할 단어인지.....누구나 다 인지할 좆나를...
(그 맥심말고) 튀지않게 부드럽게 광고해오던 맥심의 이번 광고문구가 거부감이 살짝 드네요. 시대의 흐름인지 받아줘야겠죠 뭐.
우리의 꼰대틱한 사리판단을 일단 보류해보자고요.
어떻게 알겠어요. 우리말 국어사전에 등록될 단어일지.
그냥 입닥치고 어떻게 흘러가나 볼려구요.
웃기긴하네요.
요즘 젊은친구들을 타겟으로 내놓은 광고네요.
아이디어는 괜찮은데.. 욕설을 저렇게 대놓고 써도 되는건가? -_-;
좆, 좆나 , 존나,졸라, 조나 ,
모두 '좆' 에서 유래되고 파생된 비속어 단어 인것은 기성세대 들은 다 아는 사실이고,
저런 단어의 속뜻을 모르는 젊은 층들은 아무런 의미도 모르고 남발 하고 있고 ,
또 , 새로운 아이디어 랍시고 저런 비속어 광고를 제작 해놓고 박수 쳐 가며 낄낄 거렸을 겁니다 , 한심하게도 .
대형식품회사 맞아 ?
동네 사채업자 양아치 수준 컨셉 이네요 .
(다음에는 '조나큰 소시지' 광고 만들어라 )
저번에 마트가니까 빵 회사가 만든 햄을 팔더군요. 커피 회사가 만든 햄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파리바게트 에 " 막걸리 쉐이크 " 도 팝니다 ;;
어차피 밀가루 회사니 '가락국수 ' 팔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
안젊지만 별로 거부감은 안드네요.뭐 어떤가 싶네요.
중요한건 왜 한잔에 두봉지를 써야하느냐 아닐까요?왜 하나로 안만들고...
이게 다 졸라맨 때문이다
이거 인정합니다그 때 적당히 끊었어야 하는데 띄워주는 바람에 ㅠ
저런 건 하면 안되는 장난질입니다. 절대로.현직 광고인으로서 부끄럽네요. -.-
조나 짜증
조나 단순한 호텔찾기;;;;
잼있네요 ㅋ ㅋ ㅋ
관용 자체가 사라지는 날씨다 보니 그렇쿠만유좋나 있잖아요 노래도 좋니? 도 있고나라 꼬라지가 이모냥인데 안될게 어디있읍미꽈아~~~~
조나 욱겨~^^
아이고~
선넘은거 같은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