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선풍기 아이디어. 가칭 나만봐 선풍기.
급 굿 아이디어입니다!!
제목만 봐도 딱 알수 있는, 내가 움직이면 나 따라서 돌아가고 그 에어서큘레이터처럼 상하까지 움직이며 날 추적하는 선풍기 입니다!
에어컨키면 되는데 뭣하러?? 하시면 바부바부바부!!
집에서 뭐 간단히 벽에 뭐 달거나, 창문에 뭐 달거나 할때 이리저리 움직이는데 선풍기 돌리기 귀찮잖아요.
그때 뭐 요샌 동작감지 센서도 많이 싸졌고 하니 그걸로 해도 되고, 아니면 적외선 송수신기 같은걸 몸에 차고 있으면 그 방향으로 돌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로... 도 방향 높이 같은걸 제대로 전송해 주려나 모르겠지만... 뭐 하나는 때려맞추지 않겠습니까?
위엔 집에서 쓸때 좋단거였는데, 진짜 목적은 공사장입니다!!
공사장 건물이니 당연히 에어컨은 설치안되어 있을꺼고(뭐 간이 에어컨이 있겠지만, 열린공간에 써봤자..) 아마 선풍기를 돌릴듯한데(물론 안가봐서 모릅니다만...)
그때 전나더운데 회전놓고 여러명이 써 봤자 얼마나 시원할까요?
앞으로 더위는 더 심해질테고, 공사장 인부들 권익 향상을 위해 지금도 몇시간후 휴식시간, 땡볕시간엔 작업금지(얼마나 지키겠냐마는...)
같은 것들이 생겨나고 있잖습니까.
그래서 이 선풍기를 만든다음에 똬악!! 정부 강제 정책으로 2인부당 1 나만봐 선풍기 필수로 법을 만들게 하는겁니다!!!
역시 정부지원 사업에 도전을 해야..
추가 기능으로 그 센서가진 대상 한사람 주변 30도 범위 15도 범위 정도 회전범위 조절도 가능하게 하면 2인 1개로 안성맞춤!!
어떤 센서를 넣느냐가 문제인거 빼면 아... 올만에 좀 뻑가는 아이디어 인거같습니다(물론 자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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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몇개 더 구입하는게 싸냐, 저 기능 넣는게 싸냐에 따라 시장이 결정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