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경기광주, 성남] 폭우로 출근도 못하고 있네요...

정말 기상 환경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지역별로 단위 시간별 강우량이 많으면 방법이 없는 듯 합니다... 

다들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터널 막히면 난감하긴 하죠.

고갯길이 있긴 한데 그 쪽 도로도 상황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빨리 복구가 되어야 할텐데...

이배재 터널로 가면 10분이면 가는 거리인데, 막혀서 광주 시내로 가서 모란역으로 가는 버스를 탈까 생각도 했지만 반대편 도로도 상황이 비슷해서 포기했습니다... 

재택 근무하면서 도로 상황도 계속 확인 중입니다.

빠른 시간 내에 복구는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앱으로 버스 운행 상황 확인하며, 출근 가능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 동네가 왕복 2차선이라 한번 막히면 답이 없더라구요... 

이 부근이 거의 다 산이라.... 산사태 소식도 당근에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비가 빨리 그치고 복구가 되어야 할텐데... 

인명피해는 나지 않길... 

헐... 안타깝네요. 이런 폭우에 터널은 조심해야 합니다.

자차가 없어 버스가 운행안하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도보로 가기엔 도로 사정 감안하면 2~3시간 걸릴 듯...

당근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거의 통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출근하셔서 다행입니다. 퇴근도 무사히 하시길... 

여긴 비가 그치질 않네요. 복구가 쉽지 않을 듯 합니다...

오늘같은 폭우에는 이동을 자제해야 할 것 같아요. 빨리 복구가 되어야 할텐데 비는 계속 내리니....

모두들 큰 피해 없길 바랍니다..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