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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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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올리비아 뉴튼존 의 죽음이 너무 슬퍼요...눈물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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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09 12:44:16

제가 너무나 좋아하던 가수

전앨범을 다살정도로 매니아였고 지금도 자주 듣는데.

 

예전에 마잭이나 휘트니때보다 더 슬픈거 같아요..

 

아무래도 평상시 천사같은 이미지와

 

바르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던 바른 아티스트라

 

더욱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리고 전성기때의 미모를 보니

참 세월이 너무 무상하고.

비도오고 슬픕니다.

(좋아하던 스타가 죽으면 따라 자살하는 그 효과가 무엇인지 

오늘 그 이유를 알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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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8-09 12:28:13

오늘 출근길 버스를 타니 올리비아 뉴튼존의 노래가 나오길래 왠일? 했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와서야 비보를 듣하고, 그동안 접했던 유명인들의 그것과는 다르게 좀 충격이 크다는 느낌입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2022-08-09 12:24:13

그래도 나름 오랫동안 가창력을 유지해주셨어요. 힘은 달려도 테크닉으루 극복...

2022-08-09 12:33:08

전성기 때 그녀의 모습만 기억하지만, 그 시절은 짧았고 실은 기구한 삶이었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WR
2022-08-09 12:41:10

그런가요 제가 알기로는 삶은 평탄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어떤 사연이있었는지. 

2022-08-09 12:45:45

매튜 라탄지라는 바람둥이와 결혼과 이혼, 그리고 유방암 투병 등 결코 만만치 않은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WR
2022-08-09 12:47:16

유방암은 알고있었지만 바람둥이와의 결혼은 첨 듣네요.

반려자를 잘만나야하는데..

Updated at 2022-08-09 14:39:37

한국계 혼혈 남자분과 9년 동안 동거하면서 진실한 사랑을 나눴었는데 갑자기 실종했었죠. 사고사로 위장한 것이고 어딘가에 살아있을 거라는 추측도 아직까지 있구요.


방금 아마존에 'Xanadu' 블루레이 주문했습니다.

10달러 이하로 떨어졌고, 배송은 한 두 달 정도 걸릴 것 같은데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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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13:31:26

6년 전 내한공연 갔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https://m.youtube.com/watch?v=FmQoQfp7YwE&t=19s
누가 동영상 촬영해서 올리셨더라구요.

2022-08-09 16:32:56

'Let me be there"를 부른 그 가수가 맞나요?

수십년 전 제가 고등학생 때 '렛미비데어'가 라디오에 자주 나오고 

따라 불렀던 곡이기도 했죠.  

밝은 이미지의 가수로 기억되는데..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2022-08-09 19:05:04

아..돌아 가셨군요. 사춘기 시절 저의 첫 팝아이돌 이었는데..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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