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온 비로 물난리가 난 동네에 근처에 근무합니다.
잠깐 나갔다가 회사로 오는 길에
평소 조금 이상했던 느낌의 도로가 생각나
일부로 그 길 앞을 지나왔죠.
아니나 다를까 대략 한 뼘 정도의 구멍과 함께 주변이 갈라지고
곧 무너질듯한 모습이더군요.
큰 차가 제대로(?)을 밟고 지나가면 사고가 생길 수도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바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처리 과정도 지켜볼 예정입니다.
혹시 몰라 저 지점에 바로 다가가지는 않았습니다.
헐~!!! 이건 밑부분이 텅 빈 느낌이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좋은 일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같이 살려고 신고했습니다.
헐... 이건 빼박인데요;;
조금 무섭습니다.
딱 어제 논현동 상황이네요.
세 번째 사진의 장소는 오늘 직접 봤습니다.
현재 바리케이드 쳐서 주변 봉쇄하였고요.
무섭습니다.
잘하셨습니다. 특히나 어제 오늘 같은 때 조그마한 주의와 관심이 큰 일 막을 수 있을겁니다.
네, 큰일이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ㅗㅜㅑ 사진만 봐도 무섭네요...
저런 싱크홀이 무서운게 땅속에서 어디로 물이 빠져서 홀이 나있는지 모르는채 사는거죠. 내집 주변에도 있을 수 있구요.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몇 주 전 매봉 터널 공사 구간 포트홀로 인해 조수석 앞뒤 바퀴 펑크 난 게 생각나는군요.. 이런 건 바로 신고...
잘하셨습니다..
큰일 날뻔하셨습니다.
평소 운전할 때 도로에서 포트홀 등을 목격하면 바로 신고하고 있습니다.
그저 추천!!
고맙습니다.
저도 집앞에 사진보다 큰 구멍이 있어 들여다 보니 안쪽이 비어 있더군요. 아마도 토사가 유실된 것 같습니다. 시청에 민원넣었는데도 처리가 안돼 한번더 강하게 어필하니 그때서야 처리가 되었습니다.
헐~!!! 이건 밑부분이 텅 빈 느낌이네요~!